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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마현리 생활환경개선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1.10.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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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근남면 마현리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철원군 마현리 생활환경개선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근남면 양지리의 기존 관로 종점부터 용암삼거리(D100, L=2.4km), 용암삼거리부터 마현관사(D200, L=4.88km)까지 상수관로를 신설하고 마을 내 기존 노후 급수관 및 수도미터기(지방상수용) 교체 작업이다.

     

    현재 실시설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5일 마현1·2리에서 주민설명회를 마쳤다.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설계로 사업을 발주하여 2022년 4월 착공, 2023년 말 경 준공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마현리 주민들이 언제든지 급수신청을 통해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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