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걸으며 통화통일 염원 ~@img!!민주평통철원군협의회(회장 홍현채)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가자 통일의 길목 철원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노동당사에서 6.25 최대의 격전지인 백마고지까지『제13회 DMZ 평화통일기원 걷기대회』를 개최했다.~@img!!이번 행사는 주민화합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이날 걷기대회에는 강인수 철원부군수,박상남 철원교육장, 김진봉 철원소방서장 및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노동당사에서 격전지인 백마고지까지 함께 걸었다. ~@img!!1부 행사는 오전 9시 40분 평화통일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만세삼창을 비롯한 평화통일기원 결의대회를 가졌다~@img!!2부 행사는 6.25 최대의 격전지인 백마고지를 향해 태극기를 손에 들고 지뢰밭길을 걸으면서 분단의 아픔을 체험하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img!!또한 걷기도중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인간띠 잇기 포퍼먼스 행사도 진행했다.~@img!!3부 행사는 대형조각깃발 설치미술가 김해곤 작가의 작품 (길이 34m, 높이8m)을 설치하여 평화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백마고지에 민주평통 포토존을 설치하여 기념 촬영 후 참가자에게 사진을 무료로 증정 했다.~@img!!아울러 평화통일 리본작성, 평화메세지 페이스페인팅, 근대사 사진 및 미술전시회, 통일문학회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와 6.25전쟁 피난시절 음식체험으로 주먹밥만들기 체험행사도 진행 하였다.~@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