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2월부터 시작되었던  '2021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활동이 아름다운 땀방울의 결실을 맺으며 성황리 마무리되었다.

올해 초 각 읍면과 기관에서 추천받아 실시한 집수리활동은 5개 읍면의 독거노인, 장애인, 소외계층 등 20여 가구의 대상자에게 도배ㆍ장판교체, 화장실개보수, 지붕수리 등 대공사부터 간단집수리를 실시하였으며, 8개 단체 200여명의 봉사가 함께하여 재능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2021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참여단체로 꼴망태(회장.임재식), 갈말의용소방대(대장.유성규), 김화청년봉사단(단장.심현준), 나누리회봉사단(단장.홍성기), 번개봉사단(단장.조기운),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권혁만), 용문산빛봉사단(단장.김재현), 철원군해외봉사단(단장.안한욱), 철원희망봉사단(단장.정치성)이 함께하여 대상자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도움을 드리는 등 지역에 사랑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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