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읍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학재)는 지난 10일 철원읍사무소(읍장 임재순)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물품(오대쌀 10kg 15포 및 라면 15박스)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학재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외로이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바르게살기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불우이웃돕기 물품은 철원읍 저소득 가구에 철원읍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이 전달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물품 전달 후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철원읍사무소, 철원농협, 위스타트에 방역활동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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