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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리 부녀회, 레진아트 작품 전시 “와! 이쁘다”

기사입력 2021.12.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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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레진아트).jpg


    철원군 철원읍 마을공동체부서는 연말을 맞아 읍사무소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작가의 사진작품 전시와 함께, 대마리 부녀회에서 레진재료로 만든 일상생활용품 및 장식품을 전시하고 있다.

     

    대마리 부녀회는 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한기를 이용하여 작품 만드는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열쇠고리, 장식시계, 차번호안내판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마을주민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했다.

     

    대마리 세모발자국 내 레진아트 전시관도 운영하고 있으나 코로나로 체험자 및 방문객이 다수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과 빨리 일상이 회복돼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철원읍사무소를 찾은 민원인은 작품을 보고“와! 이쁘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작품 만든 솜씨가 훌륭하다며 “판매도 하나요?” 왕왕 물어보지만 대표자(최춘석)는 “아직은 판매할 정도로 작품이 많지 않아 차후에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하여 기부할 계획”이라는 의사를 전했다.

     

    철원읍사무소 마을공동체부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과 읍사무소의 행복한 만남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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