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본래순대 철원점, 자활기업으로 새출발

기사입력 2022.03.02 13:1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기업연계형 사업단에서 자활사업의 꽃 창업 성공 …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보도자료(본래순대 철원점 자활기업 인정)1.jpg

     

    보도자료(본래순대 철원점 자활기업 인정)2.jpg

     

    철원군은 철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영철)와 2일  갈말읍에 소재한 자활기업 ‘본래순대 철원점’ 창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자활기업 인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19년 철원지역자활센터 기업연계형 사업단으로 사업을 개시한 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으며 성장한 끝에 자활기업으로 인정된 것이다.

     

    자활사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자활기업을 3년 만에 일궈낸 본래순대는 국내산 사골국물을 사용하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으며 성장해 왔으며 그 동안 적립한 매출액 중 일부를 초기창업자금으로 지원받아 창업을 하게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자활기업 창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성취감을 경험하는 기회를 열어주고, 정년퇴직 없는 고용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지난 자활기업 1호점(주거복지희망기업)과 2호점(햇살좋은날)에 이어 이렇게 짧은 기간에 3호(본래순대) 자활기업 창업이라는 성과를 이룬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격려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