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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마현1리 주민, 경북 울진 찾아 위문품 전달

기사입력 2022.03.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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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위문품)1.jpeg

     

    보도자료(위문품)2.jpeg

     

    1959년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사라호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겨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1리로 이주하여 살고 있는 마현1리(리장 남무호) 주민들이 29일 울진군청을 찾아 산불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울진 주민들을 위해 오대쌀10kg 250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마현1리 이장(남무호)은 “62년전 사라호 태풍으로 철원으로 이주하였지만 현재도 많은 일가친척이 울진에 거주하고 있어 산불피해를 입은 울진 주민들의 아픔이 더욱더 크게 느껴지며,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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