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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어린이날 맞아 ‘119 소방안전 체험행사’ 열어

기사입력 2022.05.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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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소방서(서장 이창학)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철원 고석정 중앙광장에서 ‘119 소방안전 체험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난 2020년부터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된 지 3년만에 열리는 행사이다.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인식시키고 안전의 중요성을 조기에 알리고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이동안전체험차를 이용한 지진체험, 연기화재 비상구 찾기 체험과 그밖에도 소방차·구급차 탑승, 방화복 입기, 연기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체험, 의용소방대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 물풍선을 이용한 투척용소화기 간접체험 등 다채로운 소방안전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방문객 및 체험 참여자에게는 조립 소방차, 소방마스코트배지, 물티슈, 볼펜 등 다양한 홍보 기념품을 배부했다.


    이창학 서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철원 고석정 어린이날 행사가 작게나마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소방안전체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철원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열릴 각종 행사에 다양한 맞춤형 소방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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