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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회, 후배사랑 제자사랑 장학금 100만원 전달~@img!!철원여중․고 출신 교사 모임 ‘청출어람회’ 김점예 회장은 10일 오후 철원여자중고등학교(교장 강희찬)를 방문하여 입학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15명의 교사들이 함께하는 청출어람회는 2008년부터 교사의 길을 선택한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입학 장학금도 모교에 기탁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줘 선후배간의 훈훈한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청출어람회 김점예 회장(도창초)을 비롯한 박귀남(문혜초), 신선숙(철원중), 김선희(용정초), 임영희(철원여중) 회원들은 이날 장학금을 전달하며 “2008년 1기로 장학금을 받은 김미진 후배(신철원초)가 3년전 발령을 받아 후배사랑을 실천하는 청출어람회 회원이 되었다. 또한 장학금을 통해 선배로서 작은 힘이 되어 줄 수 있어 기쁘고, 후배들도 선배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 후배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선배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철원여중고 강희찬 교장은 “청출어람회 장학회가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후배사랑, 제자사랑 장학회가 우리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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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육지원청,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MOU 업무협약 체결~@img!!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호)은 3일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철원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철원군자원봉사센터와 규모의 아동·청소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지원분야는 학습·심리정서·문화체험·복지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전망이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철원군자원봉사센터는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로 학부모가 만족하고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참여할 수 있는 Curriculum으로 2015.2 ~ 2015.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img!!꽃다지지역아동센터는 신나는 체육 활동 및 놀이 캠프, 가족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여행, 목공예창작활동으로 진행되며, 움사랑지역아동센터는 예체능을 접목시킨 오감톡톡으로 우리 청소년의 정서적 자극을 통한 창의성 및 두뇌발달,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사회성을 증진하고, 희망지역아동센터는 미락원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세시풍속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남을 배려하고 아끼는 이타심을 키우데 초점을 두고 운영한다. ~@img!!지역아동센터는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자원봉사동아리를 구성·운영하며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으로 작은 것이라도 나누면 행복과 기쁨이 두배가 된다는 것을 스스로 체험한다. 임광호교육장은 “한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면서"그만큼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일 것이다 "며" 2015년에도 학교-가정-지역사회가 다 같이 윈윈전략으로 함께 한다면 학교폭력이나 위기의 청소년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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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초교, 부모와 함께하는 한걸음 연극캠프 참여~@img!!문혜초등학교(교장 윤원식)는 14일부터15일(1박2일) 원주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된 강원도교육청 주최, 강원예술교육연구소 주관 “부모와 함께하는 한걸음 연극캠프”에 참여했다.~@img!!이날 학생들은 부모님과 권오현 강원예술교육연구소장, 철원 화강문화센터에서 열린‘엄일탁 우리 아부지’연극 배우 김경환 강사, 김한나 강사 등의 지도로 ‘아이스 브레이킹’, ‘상상과 창의력 그리고 협력’, ‘체험하는 연극’, ‘연극 속으로!’4단계 활동을 하며 연극 놀이를 통한 상호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스스로 대본을 만들어 연기 연습도 하고, 모둠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완성된 작품을 공연까지 해보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 ~@img!!이번 연극캠프에 참가한 임서영 전교어린이회장은 “대본을 쓰고, 고치고, 연기하고 힘든 점도 있었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감도 높아지고 6학년 졸업을 하기전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생겼고, 후배들, 가족들과 더 친해진 것 같아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img!!권오현 소장은 “연극은 상상력을 자극하여 이를 몸짓이나 언어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자유로운 활동이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창작능력을 배양하고 부모와 자녀간 소통의 시간을 나누면서 서로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평가를 함양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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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등학교, 다문화중점학교 우드마커스 체험활동~@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는 다문화 중점학교로서 19일 금요일 담임선생님, 친구들 60여명이 모여 2학년 국화반교실에서 체험활동으로 “나라별 의상 우드마커스 연필꽂이” 활동을 실시했다. ~@img!!한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전통의상을 색칠하면서 색채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느끼며 연필꽂이를 완성하였다. 김연길 교장선생님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우드마커스)이라 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씀하시며, “일년동안 다문화 중점학교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에게 좋은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씀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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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국방규제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img!!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은 오는 8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국방규제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기호 의원은 서울의 약 7배에 해당하는 대한민국의 최전선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를 지역구로 가지고 있으면서 그간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각종 규제 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 의원은 “강원도와 경기도 접경지역의 주민들은 최전방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규제를 감수하고 피해를 입으며 살아왔다”면서 “이제는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규제들은 과감하게 개선하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를 통해 국방부와 행정자치부, 지자체가 함께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결과물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방부와 행정자치부를 비롯해 강원도청, 경기도청의 담당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국방규제 개선을 위한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행정자치부와 국방부, 지자체가 함께하는 정기협의체 구성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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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신철원 어린이 학예발표회~@img!!신철원초등학교 (교장 김연길)는 11월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틀간 본교 동비홀(공연장)에서 꿈·보람·감동을 주는 신철원 어린이 학예발표회라는 주제로 학년별 학예발표회를 실시했다. ~@img!!이날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 및 내실을 통한 소질 계발 및 특기 신장과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학생이 갖고 있는 저마다의 특별한 능력과 무한한 잠재력 계발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모든 아이들이 종목에 참가하여 함께 체험하는 축제로 운영되었다. ~@img!!또한 학년별 종목과 합창부 공연, 방과 후 학교와 연계한 부채춤, 다문화 프로그램 탭댄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바쁘신 가운데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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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병설유치원, 고전 무용극 시집가는 날~@img!!청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서인규) 원생 14명은 20일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행복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img!!유치원 교육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재능을 지역 요양원 어르신들을 찾아가 공연함으로써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였다. ~@img!!훌라후프를 활용한 군무와 고전음악극 형식의 ‘시집가는 날’을 공연하였는데 깜찍한 춤과 꼬마신랑의 귀여운 재롱에 요양원에 한 바탕 웃음이 가득하였다. 공연이 끝난 후 준비해간 간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담소도 나누고 돌아오는 길은 유아들의 마음이 더욱 여유로워진 것 같았다. 김미애 교사는“기부활동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풍요로워지는 활동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꾸준한 나눔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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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교, 책 축제 열어~@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에서 지난 18일 ‘함께! 책 보고 만들고 맛보고 즐기고’의 주제로 치러진 책 축제 행사는 그 내용의 풍성함과 더불어 많은 향기를 학생들에게 남겼다. ~@img!!이번 행사는 자주 접하던 학생들에게만 친숙했던 책을 바보책(바꿔보자책) 장터, 북가방 만들기, 시가 흐르는 다도체험, 파라락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신철원초 전교생에게 ‘친구’로 만들어 준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img!!선생님들은 웅비관에서 부스 활동을 진행하였고, 많은 학생들은 교실과 웅비관 등에서 준비된 활동과 함께 정해진 미션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해 책의 세계를 탐험하고 도전하며 가까워질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책과 더불어 친구와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학교 폭력 예방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환영을 받았다. 걱정인형에 내 걱정을 모두 담는 ‘걱정인형’ 활동, 책과 친구 관련 나의 다짐을 적는 ‘약속의 엄지 도장’ 활동 등은 학생들에게 ‘친구, 나눔, 배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뜻 깊은 활동이었다. 김연길 교장은 “눈으로만 읽던 책을 마음으로 읽고, 오감으로 느끼는 이번 책 축제는 학생과 교사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으며 학생들이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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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본격 추진~@img!!철원소방서(서장 이종진)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한달 동안 군민의 참여와 공감대를 유발하기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 및 119이벤트를 통해 ‘안전한 철원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철원소방서는 11월 한 달간을 연령별·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문·출장 소방안전교실 운영, 불조심 공모 작품 전시이벤트,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정방화점검표 작성, 소방 O.X퀴즈대회,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 운영, 가두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시책을 추진한다. 이종진 소방서장은 “보다 많은 군민들이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방화환경 조성 등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시책들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11월 이후에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지속 추진하여 대형화재 예방은 물론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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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성금 후원~@img!!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경남)는 지난 24일 근남면사무소(면장 신해식)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기안전 청정마을 성금 후원으로 지난 9월 3일 근남면과“전기안전 청정마을 조성 협약식”을 맺은 후, 근남면 지역 1,069가구를 대상으로 1차 근남 육단리, 사곡지역에 365가구, 10월 2일 육단, 잠곡지역 393가구에 대하여 2차 전기안전 점검 및 보수를 실시했다. 11월초 3차 마현지역 311가구 전기안전 점검으로 근남면 지역에 완료 할 예정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근남면지역에 대하여 전기안전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근남면사무소 관계자는 "관심을 갖고 전기안전 점검 및 보수와, 후원금을 전달해준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수급 4가구를 선정 지정 기탁금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