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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청소년상담센터, 연계기관과 외부슈퍼비젼 교육~@img!!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갑삼)에서는 22일 철원군 관내 청소년 관련기관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년도 제1회 외부슈퍼비전을 실시한다. 외부슈퍼비전은 청소년 상담사와 청소년 지도사 및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강화와 지역사회 내 연계지원강화를 통해 관내 위기(가능)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한림대학교 오충광 교수님을 슈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철원교육지원청, 각 학교, 철원Wee센터, 각 지역아동센터, 위 스타트 철원마을,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등의 청소년 관련기관의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다.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갑삼)는 관내 위기(가능)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및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철원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관련기관의 전문적이고 유능한 인력의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의 구축 및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 이번 외부슈퍼비전은 이러한 취지에서 관내 청소년 관련기관의 업무담당자들의 직무역량강화와 시대적 변천에 따라 다양화되는 고위험 사례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에 의해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철원군에서는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갑삼)를 통해 철원 관내 위기(가능)청소년들의 어려움 해소 및 청소년 복지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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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제11회 누에 정보화마을 원어민 영어캠프 진행~@img!!잠곡3리 누에정보화마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16년 원어민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해마다 많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고 있는 이번 캠프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본 캠프는 청소년들이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게임, 요리, 각종 물놀이 등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동기를 부여하고 여러가지 농촌체험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날 주요 농촌체험으로는 송어잡기, 목공예, 유산양 먹이주기, 계곡물놀이 체험을 진행하며 여러 가지 간식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재미를 더 할 것이다. 또한 휴대전화, 컴퓨터, 텔레비전에서 찾는 즐거움이 아닌 체험과 놀이를 통한 참 즐거움을 느끼고 영어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번 캠프기간은 8월 1일 ~ 4일(3박4일)까지 진행되며 숙식을 제공한다. 캠프참가비는 1인 250,000원으로 철원군에서 건전하고 가족친화적인 청소년 캠프문화 조성을 위하여 100,000원을 지원하며 본인부담 150,000원으로 3박4일 간 합숙을 하며 영어와 우리 농촌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접수는 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 송민지 (458-2584, 010-9029-0429) 및 홈페이지(http://neu.invi.org)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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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수 공약 이행율 97%, 완료·정상추진~@img!!철원군은 지난 18일 민선6기 제37대 철원군수(이현종) 공약사업을 점검한 결과 공약사업이 97%가 이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민선6기 철원군수(군수 이현종)는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철원 조성” 비전을 제시하고 45개 실천과제를 군민에게 약속하였고 임기 후반기가 시작됨에 따라 전반기 동안의 추진실적과 계획, 추진 상 문제점과 대책 등에 대해 세밀하게 점검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철원군은 “살맛나는 철원” 등 3개 분야에 대한 45개 공약 중 23개를 완료 또는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에 있고, 21개는 정상추진, 나머지 1개는 사업추진이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약 중 완료된 사업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안정적인 평생교육 기반구축 △구직자를 위한 공공기관, 민간기관 취업지원 프로그램운영 △자활지원센터 지정 운영 △노인복지사업 확대 △철원군 농업 · 농촌 발전지원 추진 △보건기관 운영 내실화와 의료체계 확충 등 23개다. 시설투자 중심사업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 보완 △한탄강 특화명품화사업 △용화저수지 및 명성산 종합개발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시설농업 현대화 △동송농공단지분양과 기업유치 활성화 △도심지역 공영주차장 설치 확대와 운영개선 등 21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부진사업인 종합사회복지관건립의 경우 건립비용 확보 어려움으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지만 다각적인 재원확보 방안을 모색 중으로 부진사업 해소와 체계적인 공약 이행을 위해 계획적인 국·도비 등 재원확보를 마련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내실 있는 공약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약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공약추진 내용을 주민이 쉽게 볼 수 없는 문제점을 제기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철원군청 홈페이지 ‘열린군수실’란에 공약사항을 게재하여 민선6기 공약이행 과정을 상세히 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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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6년 상반기 추진 사항과 하반기 계획 업무 보고회 개최~@img!!철원군은 제25대 철원부군수(부군수 박종완) 취임과 정기 인사이동에 맞춰 7월 6일부터 11일까지 군청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별로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요업무 추진보고회는 각 부서별 상반기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에 역점을 둬 추진할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하고 ‘2016년 철원군이 역점으로 추진하는 7개 군정과제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민 걱정거리 해소를 통한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여 2016년 철원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7개 역점과제인 ▲교육인프라/네트워크 구축 ▲건강한 복지/어르신 노후생활 걱정 해소 ▲농축특산물 판로걱정 해소 ▲일자리창출/소상공인 걱정해소 ▲철원군 자원 소득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 ▲행정역량 강화에 집중적인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 각 부서별 추진계획과 연계사항을 꼼꼼히 챙기는 보고회로 진행되었다. 박종완 철원부군수는 "민선 6기 비전인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철원 조성을 목표로 2016년 설정한 7개 역점과제를 하나씩 결실을 이루는데 역점을 두고 모든 공직자와 함께 열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2016년 계획했던 사업에 대한 철저한 추진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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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사랑의 손편지 자매부대에 전달~@img!!‘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강원행복더하기학교 5년차를 운영하고 있는 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교생 63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손편지 쓰기 행사를 갖고 29일 오전 학교를 방문한 6510자매부대(부대장 송형근 중령) 부대원에게 위문편지를 전달했다.~@img!!어린이들에게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선열들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일깨워 주고, 나라를 지키느라 애쓰시는 국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6학년 이희진 부회장은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신 분들과 지금도 곳곳에서 애쓰시는 국군 장병들이 계셔서 우리들이 마음 편히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군군 장병 아저씨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하였다.~@img!!변해철 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교생 병영체험학습 실시, 탈북강사 초청 강연, 독도 사랑 실천주간 등을 운영하였다.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감사의 손편지 쓰기 등 실천중심의 교육활동으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며 “자매부대 장병들이 위문편지를 받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느끼며 우리 나라를 위해 애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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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철원군수 취임 2주년 기념사~@img!!존경하는 철원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오늘로써 제가 제37대 철원군수로 취임한지 두 돌이 되는 날입니다. 먼저, 지난 2년 동안 우리 철원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큰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우리 5만 군민과 600여 공직자는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복지철원”을 만들고자 저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 2년간은 우리 철원군이 나아가야 할 길을 새롭게 설계하면서 군민 모두의 역량을 한데 모아 힘차게 달려온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변화와 도전을 겁내지 않고 우리 군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현실화시키고자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가 무던히 애를 썼던 보람있는 날들이었습니다. 우선, 군 조직을 대폭 개편하여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군정현안사업 해결과 국·도비 확보를 위하여 관계기관을 수시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원선 철도 복원사업은 작년 8월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까지 9.3km 철도를 연결하는 착공식을 가짐으로써 향후 국가 경쟁력 강화와 우리 군 발전을 위한 확실한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DMZ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는 2013년 ‘철원유치위원회’가 발족된 이래 유치기원주민서명부 전달, 현장조사 종합자료 적극 제공 등 활발한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탄강 개발을 저해하고 있는 관인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는 국토교통부, 수자원공사, 경기도, 포천시 등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해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관련법령 개정 약속 등 대폭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철원학사와 인재육성기금 운영으로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절감과 지역인재 양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군민들의 특화된 맞춤형 평생학습의 기회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한탄강댐을 다목적댐으로 용도 변경하려는 경기도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추진사항의 체계적인 정리와 백서발간,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 등을 통해 용도변경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국비확보에 있어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열악한 군재정 확충을 위해 중앙부처, 강원도, 국회 등을 집중 방문 협의 결과 2015년부터 우리 군 예산이 3,000억원대로 진입하여 발전을 앞당기게 되었으며,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부채 제로화를 목표로 우리 군 채무를 매년 대폭 줄여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군 600여 공직자 모두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자연재해대책분야 대통령상, 강원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2년 연속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등 행정의 각 분야에서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인구늘리기 추진의 가시적 성과 달성, 국도 4차선 확포장을 위한 관계기관 지속 협의, DMZ생태평화공원과 두루웰숲속문화촌 조성 등 전반기 2년은 우리 군 행정 역량이 대폭 강화되고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된 의미있는 기간이었습니다. 후반기 2년은 전반기에 다져놓은 기반 위에서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군민 4대 걱정거리를 우선적으로 해소하겠습니다. 우리 철원 군민의 대표적인 걱정거리인 학부모님의 자녀교육 걱정, 어르신의 노후생활 걱정, 농민의 농특산물 판매 걱정, 소상공인의 지역 상경기 침체 걱정 등 4대 걱정거리 해소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여 이를 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DMZ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통일한국의 국제평화도시로서의 우위를 선점코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우리 군과 함께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고성, 파주에 비해 비교 우위에 있는 우리 군의 장점을 집중 부각시키고 군민역량 결집을 통해 반드시 우리 군에 유치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셋째, 철원 진입을 위한 교통여건을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단절된 남북 도로망 연결로 교통 인프라 구축과 주민 불편해소 및 기업 물류비용 최소화를 위해 경원선 및 금강산선 철도복원, 국도3호선, 47호선, 87호선 및 지방도 463호선의 4차선 확포장 사업이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넷째, 한탄강 종합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고석정 주변(구 Y진지)의 239천㎡를 관광, 레저, 문화자원 등을 통합한 명품 관광휴양지로 조성하고, 한탄강 특화명품화 사업, 순환형 탐방로, 현수교 설치 등과 연계하여 소득화된 관광산업 육성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활성화 지원과 농공단지를 활용한 기업유치, 지역내 소비촉진과 군민 소득향상을 위한 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으며, 3개권역 중심상권가 환경개선지원, 철원사랑 상품권 적극 유통, 전통 5일장 활성화 등 실질적인 경제활성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두루미 관광자원화 사업과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 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철원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두루미를 테마로 한 차별화된 생태테마 관광지를 조성하여 우리 군만의 독특한 지역개발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으며, 태봉국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고 재조명하는 중심공간 구축을 위해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 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처럼 다가오는 후반기는 전반기에 이루었던 다양한 성과와 실적들을 지속적으로 연계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군정의 비전과 정책들을 구체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철원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지난 2년 동안 저와 군민 여러분께서는 오로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쉬지 않고 달려 왔습니다. 후반기에는 군민 여러분 모두 삶의 질이 대폭 개선되어 웃음과 즐거움 속에 행복해 하실 수 있도록 저와 600여 공직자 모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복지철원” 건설의 진정한 주역으로서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5만 군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 7. 1 철원군수 이 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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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발전전략 학술세미나 개최~@img!!철원군에서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통일한국의 수도로서의 기틀을 다져 나가기 위하여 “희망이 있어 살만한 곳, 아름다운 땅 철원!”을 주제로 철원군 발전전략에 관한 학술세미나를 5월 19일 철원군 여성회관에서 철원군과 백령행정학회(회장 한봉기)가 공동주최한다. 기조강연을 맡은 육동한 강원발전연구원장은 “ 국내외 환경변화와 철원군 발전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철원군의 의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학술세미나는 철원군 방문객 증가를 위한 촉진시책, 철원군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탐색의 2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박만수 강원도 인재개발원장, 김택 중원대 교수, 이복수 한림성심대 교수, 김덕만 강원도귀농귀촌협의회장의 발제와 김순경 철원군원로회장, 최종섭 철원인터넷뉴스대표를 비롯한 총 8명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다양한 논의와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최석열)은 “인구증가 시책은 전국 군(郡)단위 지역의 공통과제지만, 금번 학술세미나를 통하여 철원군만의 실질적인 방법론을 찾아가고 우리 철원군이 희망과 비전을 갖고 통일시대의 중심지역으로 한걸음 더 나가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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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미래소방관 진로체험교실 연중 운영~@img!!철원소방서(서장 김성주)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소방공무원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img!!철원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직업소개 및 채용요강, 미래비전 등을 소개하는 진로특강과 방화복 착용 및 소방차 방수체험, 구조장비 체험,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소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img!!소방서 관계자는 “전년에 12회에 걸쳐 총 645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특강과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좋은 호응을 얻었다”며“자유학기제 중학생 외에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신청 희망하는 학교, 단체는 철원소방서 예방계(☎450-2424)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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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강원대 초빙교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전국구 후보로 등록~@img!!정태수(사진 52) 강원대 초빙교수는 지난 19대 국회의원선거(철원, 화천, 양구, 인제 )지역구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던 정태수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초빙교수(통일교육센터장)가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문가 분야의 비례대표 전국구 후보로 등록 신청했다고 밝혔다. 정태수 교수는 30년 동안 경기도, 강원도에서 중.고등학교 교사, 교감, 서울대학교와 한국산업발전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근무하였으며, 지금은 강원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 교수는 국회에 입성하면 평소의 소신대로 도농간의 격차를 해소할 원격교육의 활성화 법안, 마을기업활성화법안, 화상진료시스템 법안, 정보통신사기방지 법안, 소외계층 보호장치 법안,가계부채탕감 법안 등을 제정할 포부를 밝혔다. 또한 DMZ에 평화공원은 물론 UN평화대학을 유치할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철원출신으로 신철원고, 서울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인 이영순(춘천월드비전 사회복지사, 교사)씨와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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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국회의원, 총선 출마 공식 선언~@img!!황영철 국회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횡성)은 3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와 시련을 딛고 더 큰 정치로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제20대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구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황 의원은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역구인 홍천·횡성이 분리되는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획정안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불출마할 것인지 지역의 대표로 끝까지 경선에 참여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해 왔다. 황 의원은 “2000년 홍천·횡성의 한나라당 지구당 위원장을 첫 인연으로 재선국회의원이 되어 지난 16년 동안 함께한 홍천·횡성이 분리된다는 것은 몸과 마음이 찢겨져나가는 것과 같은 아픔이다”라며, “그동안 성원하고 지지해주신 많은 지역 주민여러분들께서 끝까지 경선을 치러내야 한다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 “당당하고 깨끗하게 경선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혹여 패배하더라도 경선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늘 오전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황 의원은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군민들에게 ▲ 농어촌·지방을 죽이는 잘못된 선거구 획정 바로잡겠습니다 ▲ 강원 영서 내륙권 핵심 도로·철도 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 농·림·축산업인의 목소리를 앞장서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법을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하겠습니다. ▲ ‘응답하라 국회의원’의 날을 만들어 군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겠습니다 등 ‘HI-FIVE’ 5대 비전을 제안했으며, 세부 공약은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황 의원은 “1991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고향에 내려와 비닐하우스를 짓고 처음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며 “가진 것이 없었지만 풀뿌리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젊은 열정으로 도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재선 의원이 돼 3선에 도전하지만 마음은 기초의원에 도전하던 그때와 같다”며 “연고가 없는 지역과의 선거구 획정, 촉박한 경선일정 등으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더 큰 정치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경선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