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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탄공원 현대화된 문화‧여가체험 공간으로 조성~@img!!철원군은 1976년 공원조성 후 장기간 경과로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한 군탄공원을 40,138㎡으로 확장·정비하여 다양한 문화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군탄공원 확장 및 정비사업' 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탄공원은 1969년 박정희장군 전역기념비 건립 후 1976년 공원으로 조성되어, 도시지역에 인접한 근린공원으로 주민들의 휴식 및 여가활용에 다양하게 이용되었으나,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새로운 트랜드의 여가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주민이 이용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철원군에서는 2010년 근린공원 결정을 시작으로 2013년 공원조성계획 수립용역 및 문화재 지표조사를 완료하였으며, 2014년에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여 2015년 6월 공사에 착공, 2016년 8월중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현재 공원 확장 부지 내의 중심광장 및 주차장, 야외무대, 식재 등 일부 공사가 완료되는 등 9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공원의 역사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박정희 장군 전역 기념 조형물을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금번 '군탄공원 확장 및 정비사업' 이 준공되면 지역주민을 위한 현대화된 휴식공간 및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하여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외지 관광객의 유입확대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공원의 확장 및 무대 공간 조성을 통한 대규모 행사의 유치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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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아이디어 뱅크단 중간보고회 및 워크샵 개최~@img!!철원군에서는 군정에 군민을 적극 참여시키고 군민과의 소통 확대 및 군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시책 개발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아이디어 뱅크단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6년 희망철원만들기 아이디어 뱅크단은 민간인과 공직자가 함께 팀을 구성하였으며, 지역경제활성화팀 등 총 9개팀 56명이 시책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5월 9일 병영체험수련원에서 실시하는 워크샵에서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추진과제의 선정배경과 팀별 활동내용,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중간보고를 통해 추진 중 발생되는 문제점 개선과 사업부서 검증 등을 거쳐 최적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통과 리더십에 대한 전문가 특강, 스피치 교육 등을 통해 팀원들의 역량강화 및 팀원간 일체감 형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지역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상권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 소득증대, 지역축제의 내실화, 나눔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시책개발이 추진된다. 철원군에서는 아이디어 뱅크단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시책을 매년 발굴하여 왔으며,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간의 화합은 물론 군민과의 소통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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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초교, 교육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최~@img!!장흥초등학교(교장 장태식)는 5월 4일, ‘아름다운 봄날, 함께여서 더욱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제94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교육가족 축제 ‘장흥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만국기가 펄럭이는 잔디운동장에 모인 전교생 90명은 사랑팀, 희망팀으로 나누어 학부모, 교사와 어울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img!!이번 ‘장흥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는 전력달리기, 장애물달리기 등 개인 경기와 ‘돼지 몰러 나간다’, ‘공 구출 대작전’ 등 학년 경기, ‘신나는 댄스 타임’, ‘줄다리기’, ‘신나는 퀴즈! 퀴즈!’ 등 단체 경기, ‘흥겨운 만보기 댄스’, ‘아! 옛날이여’, ‘내 나이가 어때서’ 등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되어 학생들과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의 기량과 숨은 끼를 보여주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운동장에는 “사랑팀 이겨라! 희망팀 이겨라!”를 외치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고, 학생들을 응원하는 학부모님들의 응원소리도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학생들의 이어달리기,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달리는 이어달리기에서 환호성은 더욱 커졌다. 해마다 열리는 ‘장흥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들이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기르고,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학교를 매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작은학교 희망만들기’의 큰 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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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36회 장애인의날 기념행사~@img!!철원군는 3일 오전 11시 철원군실내체육관에서 '제36회 철원군 장애인의 날 '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해 모두가 함께 하는 사회여건을 조성하고자 철원군이 후원하고, 철원군 장애인협회가 주관했다.~@img!!행사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배병인 철원군의회의장, 김동일, 한금석 도의원, 김갑수, 강세용 군의원, 임광호 철원교육장, 채승희 철원군장애인연합회장 등 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img!!이날 1부 행사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복지유공자 및 모범장애인 표창, 식전행사와 2부 버블쇼, 장기자랑, 열린밴드 축하공연, 행운권추첨 등 다채로운 장애인 행사를 개최했다. 채승희 철원군장애인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 제36회 철원군 장애인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각계각층이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우리의 인식이 새롭게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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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철원에 예술 바람이 살랑~~@img!!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우수 공연 5편이 철원군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23일 철원군과 한예종의 문화예술 교류 협약식 체결 이후, 첫 번째 프로젝트로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준비된 행사이다. 5월 4일 2편의 아동극을 시작으로, 철원을 노래한 민요와 연희 3편 등 총5편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8일 어버이날까지 전 연령층이 고루 즐길 수 있고 철원군민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내용으로 철원 지역에 예술 바람이 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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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특산물 반짝장터와 함께하는 철원 음나무순 축제~@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 30일(토)부터 5월 5일(목)까지 6일간, 고석정(철의삼각전적관 앞)에서 “철원 음나무순 축제”를 개최한다. 4월 ~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고석정에서 열리는 철원 농특산물 반짝장터 개장과 함께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철원 음나무순 축제”에는 오대쌀, 잡곡 등 철원산 농특산물은 물론 음나무순, 두릅, 곰취, 쑥 등 향긋한 봄나물과 음나무 수육 보쌈, 두릅전, 뽕잎두부, 쌀찐빵, 영양찰떡, 수수부꾸미 등 건강 먹거리, 음나무 화분만들기, 쌀강정 만들기, 김치체험, 떡체험, 밀랍초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한지공예와 규방공예, 천연염색 전시회까지 알차고 다양하게 진행 될 계획이다. 음나무순은 흔히 개두릅, 엄나무라고도 하는데 씁쓰레하면서 개운한 뒷맛이 나며 봄철 별미로 제격이다. 가지와 뿌리는 약제로도 쓰이며 음나무 가지를 대문이나 방문위에 걸어두면 귀신이 들어오지 못한다고 전해질 만큼 길상목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철원군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에서 농특산물 홍보, 판매와 연계한 이번 ”음나무순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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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내수면 사고 위험지역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img!!철원소방서(서장 김성주)는 2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담당자와 관내 내수면 사고 위험지역 14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표지판 설치상태, 간이인명구조함 및 적재장비의 수량과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며 내수면 위치정보 관리대장을 최신 정보로 현행화 했으며, 이를 토대로 이달 중 수난구조장비를 보강할 방침이다.~@img!!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래프팅시즌이 도래하기 앞서 철저한 현장안전점검 및 현지적응훈련 실시를 통해 수난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하는 한편“음주입수 및 나홀로 수영 금지, 안전장구 착용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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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주둔 군부대에 꽃묘 159천본 지원~@img!!철원군은 봄철을 맞이하여 관내 주둔 86개 군부대를 대상으로 꽃묘 15만 9000본을 지원해 다소 삭막하고 무거운 군부대 분위기를 화사하게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에 지원하는 꽃묘는 메리골드, 금계국, 꽃잔디 3종이며, 지난 25일 시작으로 29일까지 철원읍, 동송읍, 갈말읍, 김화읍, 서면, 근남면에 주둔하는 군부대에 지원했다. 군은 이번 꽃묘 지원을 통해 부대환경을 개선하고 최전방 철원을 찾는 나들이객 및 면회객들에게 봄철 분위기를 물씬 풍겨 좀 더 활기찬 병영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병들에게는 정서함양을 통한 따듯한 병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군부대와는 밀접한 협력 관계유지를 통해 지역발전의 동반자적 역할을 만들어 나가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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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촌여성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농업지원과장 김성근)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5회에 걸쳐 농촌여성교육의 일환으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교육을 실시했다.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은 전문적인 정리수납 기술과 방법을 활용해 건강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수납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총 35명이 수강했으며 이들 중 2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아쉽게도 7명이 수료에 그쳤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 한분은 “정리수납으로 생활습관이 바뀌고 다양한 수납요령으로 주변 환경이 정리되고 변하는 모습에 올해 가장 큰 성과다”라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설한 정리수납자격증반에 대한 호응이 높아 놀랐으며 앞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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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촌여성교육 퓨전 떡 요리 제작사 3급 전원 합격~@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농업지원과장 김성근)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운영했던 퓨전 떡 요리 제작사 3급 과정에서 교육생 11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교육으로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5회로 진행된 퓨전 떡 요리 제작사 3급 자격증 교육에 11명의 농촌여성들이 수업을 받았으며 1차 3월 21일 8명, 2차 4월 19일 3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전원 합격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하고 우리 스스로의 능력을 인정받아 자신감과 만족감을 표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과장 김성근)관계자는 “전통떡의 현대적 문화로 재해석한 퓨전 떡이 활성화됨에 따라 떡에 대한 인식변화 및 농촌의 새로운 소득창출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