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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안전문화운동 시범학교 운영~@img!!철원군 안전총괄과(과장 김덕조)에서는 철원군 김화초등학교를 대상으로 5월 19일 “2016년 안전문화운동 시범학교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전문화운동 시범학교로 지정된 학교에서는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훈련 참여,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등 철원군에서 실시하는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철원군 안전총괄과장은 “매년 관내 학교 중 1개 학교를 안전문화운동 시범학교로 지정 및 운영하여 관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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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촌건강장수마을 정연리 비상연락시스템 구축~@img!!철원군 갈말읍 정연리 금강산철길마을은 2014년 농촌건강 장수마을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건강관리, 학습사회활동, 환경정비, 소득활동 4영역으로 지원을 받는다. 이에 따라 올해 3년차에는 환경정비영역으로 마을의 비상연락시스템을 구축하여 정연리처럼 세대수는 적고 마을회관과 집집마다 거리가 멀고, 방송 음질이 좋지 못해 기존 이장님들의 방송을 잘 들을 수 없었던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추진했다.~@img!!정연리 63세대에 각 한대씩 수신기가 설치되어 이제는 집에서도 마을의 전달사항을 어르신들이 잘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접경지역 특성상 비상상황 발생 시에 농사일을 하다가도 스마트폰으로 마을에 상황을 전파 할 수 있게 되었다. 갈말읍 정연리장(임성빈)은 “이번 사업으로 농촌어르신들이 마을의 대소사를 잘 알 수 있어 아주 좋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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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리 김상우, 희망나눔 사랑의 친환경쌀 기탁~@img!!철원읍 대마리에 거주하는 김상우(70세)씨가 9일 관내 독거노인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희망나눔 사랑의 쌀 400kg (황토와 우렁이가 생산한 쌀 10kg 40포)을 이현종군수에게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기일(대마리 이장)이 참석했으며, 철원평야 접경지역에서 친환경농법으로 벼농사를 짓고 있는 김상우님은 지난 3월에도 철원읍 대마리 마을회에 오대쌀 400kg(10kg40포)을 기탁하여 대마리 독거노인 10가구에 전달한 사실이 있으며, 친환경농법으로 벼농사를 고수해 쌀 맛이 좋고 씹으면 단맛이 나고 찰기가 있으며 고유의 향기마저 나는 데다 소화가 잘되는 특징 때문에 고정 고객이 생겨날 정도로 인기 좋다고 한다. 이현종 군수는 희망나눔에 동참해준 김상우님께 감사를 표하고, “철원군도 소외계층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철원군에서는 이번에 기탁 받은 물품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물품으로 처리하고,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 40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희망나눔은 연중 전개되며, 성금(성품)모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부서(033-450-5743) 및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033-244-16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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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img!!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9일 오전 갈말읍 소재 한 식당에서 이현종 철원군수와 배병인 철원군의회 의장, 문경훈 철원군의회 부의장, 이화섭 철원경찰서장, 임광호 철원교육장, 강을선 철원군노인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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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장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방문 화재예방 지도~@img!!김성주 철원소방서장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9일 오후 2시 도피안사와 심원사를 방문, 관계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선 주지스님과 사찰 관계자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중점 당부했으며,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기 설치 소방시설 관리실태 확인 등 다수 방문객이 몰리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 김성주 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있어 관계인에 의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석가탄신일 뿐 아니라 상시 화재예방에 경각심을 갖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갖추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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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img!!철원군은 ‘나의 안전은 가족의 행복’이라는 슬러건 아래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훈련의 목표는 실제 재난상황에 기반한 재난대비 훈련 실시로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기하고자 토론 및 현장훈련을 병행한 훈련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안전총괄과(과장 김덕조)에서는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질적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재난관련 민간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13개 협업부서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효율적인 훈련 진행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다. 금번 훈련 중 주요 내용은 5월 17일 토론훈련과 19일에는 대형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하여 김화초교에서 지진에 따른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20일에는 과거 주요재난 발생지역 주민대상 재난 대피훈련 일환으로 갈말읍 한들아파트에서 주민 대상 재난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철원군 "이번훈련을 계기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성공적인 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 "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훈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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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국가 암 검진 받으세요!~@img!!철원군보건소(소장 심인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가정은 가족의 건강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건강생활 실천과 더불어 암 조기검진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국가 암 검진' 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5대암(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검진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암 종별 검진연령은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간암은 만 40세 이상(간암발생 고위험군)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간암 검진주기가 1년에서 6개월로 단축되어 만40세 이상 간암발생 고위험군(간경변증, B형·C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질환자)은 상·하반기 2회 검진을 받으면 되고, 자궁경부암은 만 30세에서 만 20세 이상으로 확대 실시된다. 암검진을 받으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검진표와 신분증을 갖고 전국 지정 검진 의료기관이나 출장검진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에 해당하는 주민이 국가 암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으면 보건소에서 의료비를 일부 지원 받을 수 있다”며, “개별검진으로 발견한 암환자는 지원 받을 수 없으니, 올해 검진대상자의 국가 암 검진 수검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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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교, 문화예술 봄 현장체험학습~@img!!청양초등학교(교장 이숙자)는 지난 4일 유치원, 전교생이 함께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역사박물관으로 문화예술관련 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img!!설렘과 기쁨으로 가득한 행복한 얼굴로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img!!오전에는 롯데월드 역사박물관에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의 역사를 시대별로 구분하여 미니어처로 전시된 유적과 풍습 복식 등을 살펴보며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변화 등을 학습하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img!!점심 식사 후에는 롯데월드 놀이문화체험으로 학생들은 친구들과 어울려 마음껏 놀이시설을 체험하고 거리공연을 관람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img!!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교실에서 공부한 한국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마음에 새겼고, 문화시설에서 체험하고 관람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을 했다.~@img!!이숙자 교장은, “문화예술과 연계한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만족시켜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하여 생활 속 문화예술을 즐기면서 표현력을 신장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기르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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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탄공원 현대화된 문화‧여가체험 공간으로 조성~@img!!철원군은 1976년 공원조성 후 장기간 경과로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한 군탄공원을 40,138㎡으로 확장·정비하여 다양한 문화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군탄공원 확장 및 정비사업' 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탄공원은 1969년 박정희장군 전역기념비 건립 후 1976년 공원으로 조성되어, 도시지역에 인접한 근린공원으로 주민들의 휴식 및 여가활용에 다양하게 이용되었으나,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새로운 트랜드의 여가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주민이 이용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철원군에서는 2010년 근린공원 결정을 시작으로 2013년 공원조성계획 수립용역 및 문화재 지표조사를 완료하였으며, 2014년에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여 2015년 6월 공사에 착공, 2016년 8월중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현재 공원 확장 부지 내의 중심광장 및 주차장, 야외무대, 식재 등 일부 공사가 완료되는 등 9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공원의 역사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박정희 장군 전역 기념 조형물을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금번 '군탄공원 확장 및 정비사업' 이 준공되면 지역주민을 위한 현대화된 휴식공간 및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하여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외지 관광객의 유입확대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공원의 확장 및 무대 공간 조성을 통한 대규모 행사의 유치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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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아이디어 뱅크단 중간보고회 및 워크샵 개최~@img!!철원군에서는 군정에 군민을 적극 참여시키고 군민과의 소통 확대 및 군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시책 개발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아이디어 뱅크단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6년 희망철원만들기 아이디어 뱅크단은 민간인과 공직자가 함께 팀을 구성하였으며, 지역경제활성화팀 등 총 9개팀 56명이 시책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5월 9일 병영체험수련원에서 실시하는 워크샵에서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추진과제의 선정배경과 팀별 활동내용,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중간보고를 통해 추진 중 발생되는 문제점 개선과 사업부서 검증 등을 거쳐 최적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통과 리더십에 대한 전문가 특강, 스피치 교육 등을 통해 팀원들의 역량강화 및 팀원간 일체감 형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지역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상권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 소득증대, 지역축제의 내실화, 나눔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시책개발이 추진된다. 철원군에서는 아이디어 뱅크단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시책을 매년 발굴하여 왔으며,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간의 화합은 물론 군민과의 소통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