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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청명·한식일 전후 공무원 이장 산불예방감시에 총력철원군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일) 중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봄철 산불발생 최대 취약시기인 『청명·한식일』 전후(4.1~4.12) 마을별 산불예방·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청명·한식일』 전후 산행인구 증가로 산불발생 최대 취약시기인 특별대책기간(4.6~4.7)에는 철원군 전체 공무원 1일 1/4 산불비상근무를 실시 순찰 및 감시활동을 전개, 주민계도 등 산불예방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효율적인 산불예방과 유사시 초동진화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불예방 협조사항을 준수할 것을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 산불예방을 위한 협조사항 -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나 등산객의 실수로 일어나고 있으므로 즐거운 산행도 산불 조심하는 마음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 산림연접 100m이내에서는 논 ․ 밭두렁소각 및 농산폐기물을 소각하지 맙시다. - 산불조심기간 동안에는 철원군 주요 산에 입산 통제와 등산로를 통제 운영합니다. - 산불을 발견하였을 때는 즉시 군청 녹색성장과(☎ 450-5421) 또는 119, 읍․면사무소, 경찰관서 등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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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철원군은 지난 3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스마트팜 과정으로 스마트팜의 이해, 설계 및 장비 구축, 환경관리, 현장 교육 등 심도 있는 내용으로 17회, 76시간의 강좌로 운영되며 30명의 교육생이 입학해 11월까지 운영한다. 또한 수료생에게는 수료증과 학습우수자에 대한 표창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철원군 농업인대학은 철원농업의 필요한 장기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의 관심작목이나 농업의 트렌드에 맞는 과목을 선정하여, 2008년 친환경 고추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6과정 추진 및 교육생 1,040명, 수료생 718명을 배출했다. 농업정책과(과장 김미경)는 “기상 이변 등 위기 속에서 철원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철원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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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보건소, ‘비만탈출! 시니어 건강 UP’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철원군보건소는 60세 이상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비만탈출! 시니어 건강up’ 운동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비만탈출! 시니어 건강UP“ 프로그램은 운동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에 따라 스트레칭, 저강도 근력운동을 진행하고, 고혈압, 당뇨, 영양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통하여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인식을 향상시키고 비만율을 개선하는데 목표를 둔다. 5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주 2회 오전 10시~11시 건강증진센터 1층 운동실에서 운영되며,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측정, 혈압·혈당 검사,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체질량지수(bmi) 25kg 이상, 허리둘레 남자:90cm이상, 여자 85cm이상의 복부비만인 60세이상 대상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15일부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T:450-5123)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 “ 비만탈출! 시니어 건강 up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주민들의 자기 주도적인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지속적인 체력증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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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못자리 공동 취사장 운영 시작지난 4월 2일 철원군에서는 “못자리 공동취사장”운영을 시작하면서 올해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을 알렸다. 철원농협이 주관하고 철원군과 NH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철원군 못자리 공동취사장”은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운영을 해왔으며, 올해로 24년째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선)내 철원읍 외촌리 철원근대문화유산 전시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철원군 못자리 공동취사장”은 농번기에 농민들이 황사와 미세먼지, 민통선 내외의 이동거리 등으로 취사어려움을 해결하고 원활한 영농작업을 돕기 위해 2일부터 21일까지 20일 간 운영할 계획이며,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되어 16,000명 이상의 농업인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동취사장을 이용하는 농업인들 역시 “못자리공동취사장 운영이 바쁜 영농철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철원군과 철원농협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24년동안 지자체와 지역농협 간 협력사업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는 못자리 공동취사장에서 운영기간동안 “철원군 대표 맛집에서 식사하는 기분으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시고 올 한해에도 풍년농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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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2024년 결핵예방주간 홍보 교육 실시철원군보건소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며 결핵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및 경각심 제고를 위해 통합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결핵의 증상과 치료 방법,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의 내용으로 교육했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의 중요성과 결핵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결핵의 발생·사망률은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며, 65세 이상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함에 따라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철원군보건소장(이춘재)은 “결핵은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가래,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면 결핵검진을 받아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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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업무협약 체결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팀장.남철현)은 철원관내에서 지역나눔으로 헌신하시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힐링수다’를 기획, 3일 철원군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기관의 협약식에는 봉사단체의 맞춤형 문화 및 교육,체험프로그램운영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힐링프로그램을 협약하였으며 매월1회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진익태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숲을 통해 봉사자들에게도 휴식과 힐링을 주고 단체 및 개인들과의 소통을 통한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한층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남철현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지역의 훌륭한 봉사자분들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로 인해 지친 심리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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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심는 식목일행사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로 ‘꿈과 희망을 심는 식목일’ 행사를 3일 개최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 50여명과 철원군청 녹색성장과·관광정책실이 손을 모아 철원의 군화인 철쭉을 식재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23개소에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젤리아(서양철쭉) 꽃화분을 배부하여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의 손으로 직접 반려식물을 기르며 나무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군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나무를 심고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경험은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기에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전했다. 한편 철원군에서는 매년 특성화된 녹색 경관 조성 및 미세먼지저감·산불피해방지·양봉산업발전 등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8만여 그루의 나무와 44만여 본의 초화류 식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도로변 및 임야는 물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수종 식재로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미세먼지 저감 및 산림 생태계 복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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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종합장사시설 설치 추진위원회 위촉식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2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철원군 종합장사시설 설치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을 위촉했다. 철원군 종합장사시설 설치 추진위원회는 공설 종합장사시설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자문기구로 당연직인 부군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비롯하여 관내 직능단체장 및 관련분야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추진위원회 임기는 2년이며 향후 종합장사시설 관련 정책 결정을 위한 의견제시 및 주민 이해관계의 조정 등 자문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출된 정만식 위원장은 “철원군뿐 아니라 주민들과도 적극 소통하여 종합장사시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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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정식 전에는 토양분석 하고 “비료사용처방” 받자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이희종)는 본격적인 농작물의 정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관내 농가에게 재배지 사전 토양분석을 실시하고 비료사용 처방전을 참고하여 재배토양을 만들고 적절한 시비계획을 세워 달라고 농가에게 당부했다. 농사를 지은 땅은 지력이 소모되고 자연적으로 지력이 회복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매년 농경지에 비료를 주어야 한다. 하지만 토양에 비료를 과하게 주게 되면 오히려 작물이 살기 힘든 토양이 되어버린다. 작물마다 필요한 양분이 다르고 토양마다 물리·화학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토양을 이화학적으로 분석하여 양분의 함유량을 판단하고 그 함유량을 기준으로 각 작물에 대한 “시비처방전”을 발행한다. 관내 농가는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지원센터에 의뢰하면 무료로 시비처방을 받을 수 있다. 비료사용 처방서를 통해 본인 땅의 이화학적 특성을 알 수 있고, 작물에 따른 밑거름과 웃거름의 추천량을 알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적정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육도 좋아짐은 물론이고 과도한 시비를 막아 비료값도 절감되며 토양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전하며 토양분석 서비스를 적극 활용 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과학영농 TEL:033-450-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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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철원군은 철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철원읍민의날 행사와 함께 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 및 철원읍 직원과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며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조효동 철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지역의 큰축제인 읍민의 날에 많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경하 철원읍장은“민·관이 합심하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고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