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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섬김주간보호센터와 함께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 추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서면에 위치한 섬김주간보호센터를 대상으로 건강협의체를 구성하고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성된 건강협의체와 사업 활성화 방안, 방문일정 협의 등을 통하여 지난 4월부터 입소어르신과 종사자 등 91명의 건강수준 파악을 위해 혈압 및 당뇨, 고지혈증, 체질량 지수 등 기초건강을 측정하였으며, 비만예방 및 간접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섬김주간보호센터에 대하여는 건강습관 함양을 위한 인식개선과 건강한 신체변화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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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자체 소방훈련 실시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는 화재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상반기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화재발생시 자위소방대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시키고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 이용 회원의 안전한 대피를 위하여 직원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119신고 및 화재 통보 훈련/자체소방대의 자체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화 훈련/인명 대피 및 인명구조 훈련/소화기 사용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는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하반기에는 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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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회장 임명호)는 2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위한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는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6개읍면 총 12가정을 선정하였으며, 평소 바쁘신 부모님들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집에서 홀로 밥을 챙겨 먹는 아이들을 위한 간편덮밥 및 제과점 상품권 등 다양한 물품 꾸러미를 만들어 각 읍면의 가정에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철원군새마을회 조경하 회장과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이애숙 회장, 새마을문고철원군지회 최태화 회장 6개읍면 협의회 회장 및 부녀회 회장과 문고분회장 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임명호 회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와중에도 한부모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을 위해 참석해주신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관내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꾸러미를 받고 잠깐이나마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과 새마을은 앞으로도 더 많은 대상자를 선발하여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 탄소중립실천연대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인 확산을 및 철원군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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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토성민속마을 카페 ‘토세이’ 오픈식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마을의 고즈넉하고 정겨움을 품은 카페 ‘토세이’가 26일 문을 열었다. 카페 ‘토세이’는 2022년도 정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인 「토성민속마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624백만원의 예산으로 2023년말에 준공하여 이번에 문을 열게 되었다. 기존에 사용되고 있던 노후된 마을창고와 정보이용센터를 리노베이션 하여 마을카페 및 스마트워케이션 공간, 농산물판매소 등을 조성했다. 오픈식을 하기 전부터 토성리 마을만의 아름답고 정겨운 분위기와 함께 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제공하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마을주민들과 인근의 군부대에 많은 호응을 얻고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철원부군수(박경우)에 따르면 “토성민속마을은 2003년도에 행정안전부 지정 정보화마을로 지정되어 운영해 오고 있는 마을로 수 차례 우수마을지정 및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마을로, 최근 생산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중 하나였으나 이번 마을 카페 오픈을 계기로 마을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성공적인 자립화 마을의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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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청소년들의 사랑과 나눔의 실천 업무협약식 체결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와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25일 철원문화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의 발전과 활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원봉사가치 증진을 위한 사업 연계 △공익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지역자원활용을 통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등을 약속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 자원봉사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철원군문화복지센터 꿈빛 파티시엘 제과제빵 동아리가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온기나눔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진익태철원군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기 올바른 자원봉사 가치관 형성 및 활동지원을 통한 자원봉사문화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예정이라고 밝혔다. 철원문화복지센터 김태우 센터장도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기에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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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두루 활력있는 생애맞춤 일자리”2024년 철원군 일자리 박람회 개최일자리 박람회는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관내의 농공단지 및 20여개 기업체, 유관기관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센터, 국가보훈부 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 강원특별자치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 동두천 고용복지센터가 참여한다. 박람회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철원군민, 사회진출·정착을 앞둔 제대군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구직자들은 참여기업의 현장 채용 면접에 참여하거나 일자리 관련 정보 습득 및 직업흥미검사·취업특강·직업훈련을 위한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관련 정책 소개 및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할 예정이다.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지역 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에게 유익한 만남의 장이 되어 일자리로 하여금 철원군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구직자 및 구직예정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기타 사항은 철원군 경제진흥과 일자리팀(033-450-5359)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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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4월 으뜸봉사 주인공은 누구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6일(금) 이달의 으뜸봉사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으뜸봉사자로 장석재(나누리회봉사단)씨와 으뜸봉사단체로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고중만)가 선정되었다. 으뜸봉사자 장석재(총무 나누리회봉사단)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가구 집수리전 현장답사를 통해 개보수가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챙겨 회원들과 역할을 나눠 씽크대 교체, 지붕수리, 창호교체 등 대대적인 집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소방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등산로 산불예방 캠페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안전과 지역민을 위해 다방면에서 힘쓰고 있다. 으뜸봉사단체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고중만)는 건조한 봄철에 산불예방을 위해 등산로 입구 곳곳에 산불예방 캠페인 현수막을 설치하여 등산객으로 인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였다. 또한 봄철 농번기철을 맞아 농촌지역의 부족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회원들과 모자리 농가를 찾아가 일손지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마을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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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화강외식지구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철원군(농업유통과)은 9월까지 “화강외식지구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화강 일대 외식지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화강 일대 외식업소 등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진단과 분석을 통해 외식지구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을 수립하여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주민·상인·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김화읍 화강 일대의 관광객 유입 매력 요소와 개발 예정인 요소를 고려해 외식 관련 업종의 방문객 유입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금번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구상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화강외식지구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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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2024년 국가건강검진 꼭 받으세요철원군 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발견과 빠른 치료로 암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고 의료비 부담은 낮추기 위해 ‘찾아가는 국가건강검진’ 및 ‘암검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기준(2023년 11월 기준) 지역 67,500원, 직장 125,000원 이하의 건강보험 가입자는 무료이며 이외 군민은 위암, 간암, 유방암, 폐암 검사에 한해 10%의 자부담이 있다. 암 종별 검진 대상자는 위암 만 40세 이상(2년 주기), 간암(고위험군) 만 40세 이상(상·하반기 연 2회),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2년주기), 대장암 만 50세 이상(매년), 폐암 만 57세~74세 중 고위험군(2년 주기)이다. 철원군보건소장은“암은 조기발견이 중요한 만큼 군민분들께서 국가건강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라며 연말에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한 수검자 쏠림현상이 예상되니 지금 바로 검진 기관 예약 후 검진받으시길 권해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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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서북부 보건당국, 철원군 보건소 찾아 선진 시스템 벤치마킹캄보디아 서북부에 위치한 ‘바탕’,‘뽀삿’,‘파일린’의 지역 보건당국 19명이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인솔하에 철원군의 만성질환 관리시책 벤치마킹을 위하여 철원군보건소를 방문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은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전세계 여러 불평등 해소에 지원 하는 국제보건의료 전문기관이다. 철원군에 방문하는 재단(KOFIH)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하여 캄보디아 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의 질 개선 및 만성질환 관리 강화를 지원하고자 이뤄졌다. ▲4월 24일 철원군보건소를 방문 견학을 시작으로 건강증진사업의 운영현황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등 우수사업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 4월25일에는 철원의 대표 관광지인 한탄강주상절리길에서 철원의 봄을 느끼며 건강걷기를 체험하고, 양지보건진료소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프로그램 현장견학한다. ▲4월 26일 캄보디아 현지 실정에 맞는 만성질환사업을 적용 방안 검토 보강회의 일정을 끝으로 연수가 마무리된다. 철원군보건소는 방문하는 캄보디아 보건당국관계자에게 주민들의 생활 속에 스며들어 추진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캄보디아 주민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철원군 보건소 이춘재 소장은 ‶이번 캄보디아 서북부 지역과의 만남을 계기로 철원군의 우수 건강사업을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서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적 물적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가 가능한 좋은 기회로 발전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