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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img!!철원군의회(의장 배병인)는 6. 22일 제22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철원군수가 제출한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과 '철원군 지방채상환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비롯한 5건의 조례안, 강세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철원군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안' 문경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철원군 의용소방대 지원조례안' 등 총 8건의 조례안을 심의하여 최종 원안 의결했다. 강세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철원군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안' 은 군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축물 및 공간에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을 적용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경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철원군 의용소방대 지원조례안' 은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에 따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화재 진압 및 구조ㆍ구급 업무 등의 지원활동과 화재예방 활동에 관한 업무보조를 위하여 설립된 철원군 의용소방대를 지원함으로써 의용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갑수 의원은 6월 22일 제228회 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경원선(서울~원산) 철도 복원공사가 일시 중단에 따라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이 원래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 재개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제7대 철원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철원군의회 후반기 의장 문경훈 의원- 부의장 김갑수 의원 철원군의회는 지난 6월 22일 제7대 군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마쳤다. 제22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세용 의원을 감표의원으로 지명한 후 투표 제7대 철원군 의회 후반기 원구성를 위한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제7대 철원군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문경훈 의원(새누리당)이 부의장에는 김갑수 의원(더불어 민주당)이 당선되었다. 문경훈 의장 당선자는 “앞으로 2년 동안 민의를 수렴하고 대변하는 열린 의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며, 군민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그리고 철원군 발전을 위해 동료의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7대 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된 의원들은 오는 2018년 6월말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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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인대학, 농산물가공창업기초반 현장교육 추진~@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흥)는 2016년도 농업인대학 농산물가공창업기초반 교육생들이 현장교육을 다녀왔다고 23일 밝혔다. 철원군농업인대학은 3월 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연간 100시간 정도 학사운영을 하면서,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문 이론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우수사례 현장을 견학하여 교육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 농산물가공창업기초반 교육생들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방문해 농산물 가공품들이 ‘농가의 부엌’이라는 브랜드로 생산, 유통되는 과정과 가공지원센터 운영사례를 듣고, 가공창업교육 과정과 가공조리 실습시설, 입주해 있는 약쑥가공시설 등을 견학했다.~@img!!또한, 강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여 진열되어 있는 지역특산물 가공제품들과 전통장류 가공공장도 둘러보며 운영사례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교육으로 교육생들은 농산물가공창업보육의 중요성과 가공활성화 마인드 형성, 로컬푸드 가공상품 다양화, 전통가공식품 발굴, 6차산업의 트랜드 파악 등의 노력이 필요함을 인식했다고 전했다. 철원군농업인대학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창업기초과정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자신감과 식품가공에 대한 전문성을 부여해 지역내의 농산물가공센터를 활용, 실질적인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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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署 갈말파출소, 함께해요 참여치안 설명회 개최~@img!!철원경찰서 갈말파출소장(경감 지준환)은 23일 오후 6시 30분에 철원문화원(갈말읍 소재) 2층 강의 에서 갈말읍 주민을 대상으로 '청정 치안, 주민 행복' 을 위한 치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역 살인사건’을 계기로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역 주민을 치안 파트너로 인식하고 범죄 예방에 지역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으로, 지역 내 범죄취약장소·인물 등에 대한 치안정보를 수렴하고 설명회 종료 후 인근 산책로에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갈말파출소장은 “갈말권 치안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니 설명회 현장에서 많은 주민과 의견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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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운동 추진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16년도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운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의 평균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수에 비하여 2배 이상 높을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수준이 상당히 부족한 수준으로 철원군의 경우 매년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2016년도 상반기에는 어린이보호구역 5개소 추가 지정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및 점검, 보행자 우측보행하기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등 철원경찰서·철원소방서의 협조 하에 관내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왔다. 하반기에는 생활 속에서 군민들이 스스로 교통안전법규를 인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철원경찰서·철원소방서와의 지속적인 협조 하에 교통안전 문화운동을 홍보 및 계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문화운동의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30km/h 이하서행하기,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보행자 횡단보도 이용하기, 불법 주·정차안하기 등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지킬 수 있는 교통법규 내용을 관내 여객운송업(택시, 버스 등)에 홍보스티커 부착,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부 및 안내(어린이보호구역 등 현장 방문)를 통해 교통안전 수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운동은 일시적인 운동이아니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철원군은 이를 통해 관내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교통안전법규의식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통해 교통사고율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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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제창46주년 새마을의날 기념식~@img!!22일 오전 11시 30분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이현종철원군수, 이화섭철원경찰서장, 배병인철원군의회의장 및 의원, 진익태철원군새마을회장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창46주년 새마을의날 기념식 및 철원사랑, 철원가꾸기를 위한 실천다짐대회가 열렸다.~@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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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교, 테마 동물원 쥬쥬 현장학습~@img!!신철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남호) 원아들이 지난 21일, 테마동물원 쥬쥬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테마동물원 쥬쥬 현장체험학습은 좋아하는 동물들과 찍은 사진으로 목걸이 만들기와 평소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물 관찰하기, 만져 보기, 먹이 주기 등의 체험 위주의 활동과 태국 동물들의 공연(바다코끼리)을 관람해 보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img!!다른 동물원과는 달리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어 동물에 대해 좀 더 알게 되고 사랑하는 생명 존중 사상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임남호 원장은 유치원 원아들에게 오늘 체험하고 느낀 동물에 대한 경험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는 예쁜 어린이로 성장하라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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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현종 철원군수 ‘지방재정 개편안’을 환영하며~@img!!최근 정부가 지자체간 재정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발표한 ‘지방재정 개편안’을 두고 지자체간에 논란이 뜨겁다. 세수(稅收)가 많은 일부 도시지역 ‘부자지자체’는 정부안 철회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대다수 농어촌지역 ‘영세지자체’들은 ‘정부안’에 대해 적극 지지를 표하며 환영하고 있다. ‘정부 개편안’은 재정력이 좋은 시·군의 재원을 재정력이 낮은 시·군에 분배해 지역간 재정격차를 줄이겠다는 취지로 주요 골자는 교부세를 받지 않는 ‘불교부 자치단체’에 대한 조정교부금 우선배분 특례폐지, 법인지방소득세의 50%를 공동세로 전환해 시·군에 나눠주는 것이다. 지자체간 ‘부익부 빈익빈’ 완화 필요 그동안 시·군 조정교부금 제도는 시·군간 재정 격차를 조정하는 재원임에도 불구하고 세원이 풍부하고 재정 여건이 좋은 자치단체에 재원이 더 많이 배분되는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어 지자체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더욱 심화시켜 왔다. 이러한 모순된 결과가 발생된 원인은 조정교부금 배분기준이 인구수(50%), 징수실적(30%), 재정력지수(20%)로 되어 있어 인구수와 기업체수가 많은 대도시 지역 자치단체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불합리한 구조에서 기인한다.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은 이러한 불합리한 제도를 바로 잡아 자치단체 상호간 재정의 형평성을 기하자는 것이다. 즉, 조정교부금 배분기준을 조정하여 징수실적을 낮추는 대신 재정력지수를 높이고, 법인지방소득세 일부를 시군 공동세로 전환하여 지자체간의 재정력 격차를 완화시켜 상생 발전을 도모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 지방자치는 실시된 지 21년이 지났으나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곳 중 75개 지자체는 아직도 자주 세원으로 인건비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곤궁한 실정으로 자치단체로서의 기본적 기능조차도 수행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 더욱이 2013년 이후 지자체 세수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특정 시 지역 지자체에 편중됨으로써 건전한 지방자치의 발전은 물론이고 도·농 지자체간의 격차 해소는 요원한 실정이다. 이처럼 세수가 편중된 상황에서 지방재정 개편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며 재정 여건이 열악한 군소 시·군에 대한 재원 재분배가 효율적으로 이뤄져 재정 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정부의 개편안’을 적극 지지하며 환영한다. ‘순망치한’의 고사성어 되새겨 볼 때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순망치한(脣亡齒寒)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서로 호응하지 않으면 똑같이 망하거나 어려워지게 되는 긴밀한 관계를 말하는데 지금 우리 지자체 상호간의 관계가 이와 유사한 상황이며, 상생을 위한 양보와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 우리 자치단체들은 지방자치의 공존이냐 공멸이냐를 놓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고 본다. 모든 지자체가 거시적 차원에서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자치단체간의 재정불균형을 바로잡고 공정하게 재원이 배분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어 우리 지방자치가 든든한 재정의 토대위에서 더욱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 더불어 이번 ‘지방재정 개편안’이 대승적 차원에서 열악한 시·군간의 재정력 격차를 해소하고 지방자치단체간의 상생발전과 자주재원 확충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지방자치 실현을 대폭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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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90명 모집~@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연고 대학생에게 행정업무 체험을 통한 다양한 사회경험과 경제적 자립심을 키워주고, 나아가 지역사랑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우선선발대상(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다자녀가구) 27명을 포함한 90명으로,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철원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신청가능하다. 단, 직전에 실시한 2016년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제외된다. 6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7월 1일(금) 오후 6시까지 철원군청 홈페이지(www.cwg.go.kr)를 통해 접수하며, 신청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추첨에 의해 선발할 예정으로, 선발된 대학생은 본인희망부서, 전공분야, 거주지 등을 고려하여 근무처가 결정된다. 2016년 7월 11일부터 8월 7일중 20일간 근무하며, 1일 48,250원으로 20일 근무시 96만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된다. 선발결과는 오는 7월 6일 15시 군 홈페이지에 통해 확인 가능하며, 근무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군청 자치행정과 행정부서(☎450-45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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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인삼 점무늬병· 탄저병 발생 전 예방~@img!!철원군 농업기술센터는 6월부터 인삼재배지에서 발생이 우려되는 점무늬병과 탄저병에 대해 농가에서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삼 점무늬병과 탄저병은 잎을 일찍 떨어지게 해 광합성이 되지 않아 인삼 생육이 불량하고 뿌리가 커지는 것이 어려워 수량이 줄어든다. 특히 장마 전후로 병 발생이 증가되기 때문에 발생 전에 방제를 실시해 감염을 미리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인삼 점무늬병은 잎, 줄기, 열매 등 지상부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공기 전염성병으로 생육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특히 장마철에 높은 습도로 인해 발병이 많아진다. 묘삼의 경우 병든 잎에서 줄기로 쉽게 퍼지는데 뿌리의 뇌두 부위를 검게 부패시킨다. 본밭에서는 주로 4년생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초기에는 잎과 잎자루에 부정형의 작은 갈색병반을 만들면서 퍼져나가며 잎맥을 따라 암갈색의 큰 병반을 형성한다.~@img!!점무늬병원균은 바람을 타고 전파되며, 장마철 잎에 수분이 장시간 노출돼 젖어 있거나 해가림 설치가 불량한 포장에서 빗물이 들어와 발생한다. 따라서 장마철 누수가 되지 않도록 해가림시설과 방풍시설을 정비해 철저히 대비한다. 인삼 탄저병은 잎, 줄기, 열매에 발생하나 주로 잎에 발생이 심하고 고온 다습할 경우 더욱 심해진다. 초기에 연한 갈색반점으로 진행되다 황색 또는 흑갈색으로 변하고, 2 ~3개의 병반이 합쳐져 부정형의 큰 병반이 나타난다. 병든 잎은 점점 누렇게 변하고 약간의 물리적 힘이 가해지면 쉽게 떨어진다. 병원균의 포자는 물과 함께 이동하며 토양표면에 존재하다가 빗방울을 타고 줄기 또는 잎으로 전염된다.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인삼 잎이 모두 자란 6월 중순 이후, 병이 발생하기 전에 친환경자재인 석회보르도액을 7일 간격으로 4회~5회 처리한다. 병이 확산될 경우에는 전용 살균제를 사용한다. 같은 약제를 연달아 사용하며 약제저항성이 생기므로 다른 성분의 전용 살균제를 번갈아 뿌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농가에서는 배수로 정비와 환기를 철저히 하고 병든 식물체를 미리 없애면 2차 감염과 병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기온이 높아 병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농가에서는 철저히 예방과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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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어촌 버스 노선번호 지정 운행 실시~@img!!철원군은 농‧어촌 버스 노선번호 지정 및 행선지 안내표지판(LED) 설치 사업을 통하여 대중교통 이용에 편리성과 노선체계를 확립하고자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2016년 7월부터 노선번호 지정운행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민원봉사과는 노선지정에 대하여 주민들의 편리성을 위해 간선노선(권역별 편도운행), 지선노선(왕복, 순환운행)으로 구분하였다고 한다.~@img!!각 노선별에서 노선번호 구별법은 출발지점, 경유 지점, 반환지점에 구분할 수 있다고 하며 간선노선(권역별 편도운행)에 번호는 1번 ~ 4번까지로 지정하였으며, 각 권역별로 출발하여 경유지가 다른 편도형 노선으로 지정하였는데 예를 들면 1번과 1-1번은 출발과 도착은 같으나 1번은 양촌 경유하고 1-1번은 화지리을 경유하므로 부번(-1)사용하여 경유지를 승객이 구분하여 탑승할 수 있도록 지정하였고 지선노선(왕복/순환)에 번호는 신철원 출발(7~8번), 이평리 출발(9~13번), 와수리 출발(14~18번)로 지정하였으며 간선노선과 같이 부번(-1)을 지정하여 반환지점이 다른 지역을 구분하여 지정했다. 군 관계자는 시인성이 뛰어난 LED로 행선지 안내표지를 설치하여 농‧어촌 버스의 노선번호와 행선지 인식 등으로 철원군 어른신과 외지인의 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