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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금학산 인근 사격장에서 산불 발생~@img!!3일 오후 2시 38분께 동송읍 상노리 담터계곡 인근 금학산 미군부대 다련장 사격장에서 불이 나 10,000㎡ 를 태우고 오후 18시 22여분 만에 진화됐다. ~@img!!이날 불이 나자 산림청 진화헬기 2대와 군 헬기 1대 소방차 10대 등 82여명의 인력을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건초한 날씨로 산세가 험하고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격었다. ~@img!!경찰과 철원소방서는 당시 미군의 훈련을 있었던 점을 토대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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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제17대 철원군이장연합회장 취임식~@img!!제16대 철원군이장연합회 김석준 회장 이임식 및 제17대 철원군이장연합회 김용식 회장 취임식이 3일 철원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배병인 의장, 한기호 국회의원,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등 관내 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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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설 연휴 대비 유관기관합동 전통시장 안전관리 캠페인~@img!!철원소방서(서장 김성주)는 3일 오전 11시 지포리 소재 신철원 전통시장과 인근 주요 도로에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명이 동원된 가운데, 설 연휴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한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화목보일러 및 비상구 안전관리를 중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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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img!!철원소방서(서장 김성주)는 3일 오전 10시 한탄강 승일교 상류에서구조대 및 현장안전점검관, 구급대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img!!소방대원들은 이날 2인1조 잠수를 통해 수중 인명구조기술과 기법을 숙달하는 훈련을 실시, 특히 동절기 수난사고의 특성을 고려한 현장 대응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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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img!!철원군은 설 연휴기간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 로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하다고 3일 밝혔다 철원군에 따르면 설 연휴 이전에는 골목․공터 등에 버려진 쓰레기 치우기, 명절에 알맞은 음식 장만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일 안내 등에 대해 사전 홍보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공무원, 주민 등이 참여하는 ‘설맞이 대청소의 날’을 2월 4일 실시하여 주요도로변과 터미널 등 쓰레기 투기 다발지역에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 상황실을 설치하고 기동 청소반을 편성 운영하며. 아울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을 운영하여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해 계도와 단속활동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중에도 2월 9일(화) 일반쓰레기와 2월 10일(수) 재활용쓰레기는 정상 수거하니 일반쓰레기는 2월 8일(월) 일몰이후, 재활용 쓰레 기는 2월 9일(화) 일몰이후 배출하여 줄 것과,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 쓰레기를 배출하거나 무단 투기하지 말 것을 주민들께 당부했다. 2월 9일(화)부터는 청소 인력과 차량을 모두 동원해 연휴기간 밀린 쓰레기 를 모두 수거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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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img!!철원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이용객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 및 아파트시설에 대한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철원군청, 철원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아파트 등 11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통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분야(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발생 여부 등) ▲전기·가스 분야(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주요작동 여부, 가스배관 절연 및 표식상태) ▲소방분야(비상구 유도등 작동 여부, 옥내 소화전 등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재확인 등) ▲ 위험요소에 대한 위험안내 및 안전표지 정비·관리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img!!점검대상 11개소에 대해서는 자체 안전점검을 병행함으로써 관청 주도 점검에서 민간자체 참여를 유도, 시설물소유 및 관리자의 책임성을 확보해 재난사고 사전예방에 기여 하였으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점검결과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하였다. 철원군 안전총괄과장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다함께 즐겁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관계 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분야별 중점관리에 역점을 둬 철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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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FESTIVAL, 철원 두루미평화등 정보화마을 참가~@img!!오는 2월 4일∼ 2. 6일 (3일간) 강릉단오공원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2년 기념 올림픽 페스티벌행사”에 철원 정보화마을이 참가 한다. 철원 두루미평화 정보화마을과 누에 정보화마을은 오대쌀과 오대쌀막걸리,도라지청이 도 정보화마을 대표상품 40선에 선정되었다. 도 대표 상품관 및 체험관에서는 테마별로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홍보 및 이벤트·공연진행과 전통민속놀이 체험이 이루어지고 각종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정보 화마을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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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없는 안전한 환경자원사업소 만들기 총력~@img!!철원군 환경사업소는 설 명절 연휴 전후 2월 3일부터 2월 11까지 총 9일간 비상근무 및 생활폐기물 매립장, 침출수처리장, 소각설비 점검・정비에 나선다.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환경자원사업소 내로 반입되는 생활쓰레기를 처리하고, 소각로 보일러 화학세관, 폐열보일러 개방검사, 열 교환기 교체, 1, 2차 송풍기 및 크레인 정비 등 기계・전기・계장・배관 등 소각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정비를 실시한다 ~@img!!이에 따라 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을 비롯한 소각관련 각종 설비별로 철저한 사전 정비로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가동이 중단되는 사항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소각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소각 효율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 비상근무를 통해 연휴기간 동안 발생되는 쓰레기를 소각장 비트에 최대한 저장하고, 소각하여 증가하는 쓰레기량을 최대한 줄이는 등 생활쓰레기 처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지역의 환경오염방지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자원사업소(소장 김동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립・침출수처리・소각시설 자체 점검・정비를 통해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각량 증가 등 소각 효율을 증대시켜 생활 쓰레기 처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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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경찰서, 독거노인 현장 방문~@img!!철원경찰서(서장 이화섭)에서는 3일 철원경찰서장 및 철원서 청렴동아리 회장 안재영 등 4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석대길(95세, 남) 할아버지 집을 방문하여 오대쌀(20kg) 1포, 사과 1상자, 라면 2상자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img!!앞으로도 철원서 청렴동아리는 어려운 독거노인, 불우가정 등에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철원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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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포천시 상생협력 실무간담회 개최~@img!!철원군과 포천시는 2일 오후 철원군청에서 관계공무원 14명이 참석한 가가운데 “포천시-철원군 상생협력 실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권을 함께 하고 지역민과 밀접한 생활불편과 양 시군간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실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img!!이날 논의된 사안은 ▲ 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실무차원의 인사교류 ▲ 한탄광권역 관광지 홍보와 이용의 광역 연계 방안 ▲ 철원군과 포천시를 연결하는 접근로 개설 ▲ 시민의 날․군민의 날과 연접 읍면간 상호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논의하였다. 철원군과 포천시는 논의된 사안들이 가시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정례적으로 실무간담회를 개최해 지역생활권을 같이 하는 사업과 주민불편 해소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