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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동참지난 8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홍)의 2024년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가 열린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철원군체육회(회장 임대수)와 철원군청 문화체육과 직원들, 철원군 빙상연맹 관계자, 군의회 박기준 의장을 비롯해 한종문 부의장, 김광성 의원, 이다은 의원, 도의회 김정수 의원 등 50여명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철원유치를 희망하는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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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신청서 제출 철원군은 이현종 군수와 박기준 군의장(유치위원장),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부위원장)이 7일 대한체육회 시설건립 추진단을 찾아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철원군은 옛 부대 유휴시설 활용 가능성과 수도권 1시간 내 접근성 지역 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을 들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대한체육회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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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 촉구 퍼포먼스6일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빙상장에서 열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신청서 제출 결의대회에서 이현종 군수와 박기준 유치위원장, 엄기호 도의원, 임대수 군 체육회장, 유소년 선수단 등 참석자들이 국제빙상장 철원 유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철원군은 옛 부대 유휴시설 활용 가능성과 수도권 1시간 내 접근성, 지역 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을 들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오는 7일 대한체육회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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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철원이 최적지”“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철원군입니다.” '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 는 2월 6일 오지리 빙상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신청서 제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유치위원장인 박기준 군의장, 유치위 부위원장인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 빙상연맹 및 유소년클럽 등 1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7일 대한체육회 시설건립 추진단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신처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군(軍)부대 연병장으로 사용하던 유휴시설 활용과 수도권과의 1시간 내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 모든 조건들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군유휴부지 내 시설물들의 철거가 완료됐고, 환경정화도 올해 9월 완료될 예정이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꼽고 있다. 유치위는 지난 70여 년간 각종 규제로 지역 개발에 소외되어 낙후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접경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철원에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국가 차원의 보상이 필요하며, 국방개혁으로 인해 발생된 군(軍)유휴지 활용으로 토지 매입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를 선수 육성을 위한 시설 조성 및 운영비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군부대 유휴지 활용은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지자체 등 부처 간 협력 강화 모델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1시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고, 철원~포천 고속도로 연장에 대한 국토부 사전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고속도로 조기착공시 50분대로 수도권의 수요를 충분히 대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철원군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범군민 릴레이 홍보 활동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군부대가 떠난 연병장을 활용해 전국에서 유일한 실외 대형 스피드스케이트장이 철원에서 운영되고 있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철원군이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성공한 관광지로 변모한 철원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동계스포츠 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강력한 유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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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제안 설명회“빙상애호가는 물론 국가대표가 활용할 다음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철원군입니다.” 「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유치설명회를 갖고, 군(軍)부대 연병장으로 사용하던 유휴시설 활용과 수도권과의 1시간 내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 모든 조건들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의 최적지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유휴부지 내 시설물들은 이미 철거가 완료됐고, 환경정화가 올해 9월 완료될 예정으로 바로 스피드스케이트장 건립이 가능하다는 점이 신속한 사업 추진에 있어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한체육회가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해 대상 공고를 냄에 따라 유치위는 이날 제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현종 군수, 박경우 부군수, 박기준 추진위원장, 임대수 부위원장, 유종근 부위원장, 박용택 부위원장, 김정수 도의원, 엄기호 도의원 등 30여명의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치 의지를 뜨겁게 달궜다. 철원군은 70여 년간 각종 규제로 지역 개발에 소외되어 낙후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접경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스케이트장을 반드시 유치하여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국가 차원의 보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방개혁으로 인해 발생된 군(軍)유휴지 활용으로 토지 매입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를 선수 육성을 위한 시설 조성 및 운영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군부대 유휴지 활용은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지자체 등 부처 간 협력 강화 모델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1시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며, 철원~포천 고속도로 연장에 대한 국토부 사전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고속도로 조기착공시 50분대로 수도권의 수요를 충분히 대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철원군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범군민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시작과 함께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철원군 의회도 1월 23일을 시작으로 릴레이 응원전 나서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군은 전국 유일의 실외 대형 스피드스케이트장을 운영하고 있고, 이는 군부대가 떠난 큰 연병장에 철원 빙상회원들의 피땀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3년째 전국대회 유치로 경험이 많고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에 대한 열정은 타 지자체와 비교 불가하다.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철원군에 유치하는 것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간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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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총력철원군이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 철원군빙상연맹과 함께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총력전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빙상장 유치 공모에 나설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철원 지역 스포츠계를 비롯해 주민들의 유치 열망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이현종 군수는 11월 24일 박기준 군의회 의장,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 강춘학 철원군 빙상연맹 회장 등을 만나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철원 유치에 나서자고 뜻을 모았다. 철원군은 이미 지난 2021년 국방개혁 국방인력구조 개편에 따른 군(軍)부대 유휴부지를 활용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대한체육회를 방문한 바 있다. 지난 2009년 태릉 일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2024년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비 1,500억원을 투입해 새로운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을 조성해야 한다. 철원군은 동송읍 오지리 1015번지 일원 군부대 유휴지를 대상 부지로 이 스포츠 시설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이곳을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철원군은 전후 70여 년간 각종 규제로 지역 개발에 한계로 인해 낙후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접경지역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스케이트장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추운 날씨가 겨울스포츠를 연상시키며 스케이트장 건립 이미지에 부합되고,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국가 차원의 보상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군부대 유휴지에 국제스케이트장을 건립하면 토지 매입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를 선수 훈련비, 시설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군부대 유휴지 활용은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지자체 등 부처 간 협력 강화 모델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철원 인근까지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로 접근이 쉬워졌고, 나아가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철원까지 연장되면 50분대 접근가능한 초근접 생활권이 형성돼 수도권 이용자들이 쉽게 스케이트장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현종 군수는 “관광도시로 거듭난 철원군이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이 철원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준 의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에 나선다면 스케이트장 유치 희망은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에서 시작된 철원의 인기가 스포츠 분야에서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도 “지역 소멸을 막고 균형발전을 위해서 국제규모 규격의 스포츠 시설 유치가 우리 지역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두가 한뜻으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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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으로 침체된 철원경기 활성화 기대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회장 김정수)는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대한체육회 산하 12개 단체를 방문하여 ‘20 하반기 및 ‘21년 대회유치를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대한태권도협회, 대한족구협회, 대한게이트볼협회, 대한배드민턴협회, 대한배구협회, 대한씨름협회, 한국중고태권도연맹, 한국중고유도연맹, 대한탁구협회, 강원도태권도협회등 도단위 및 전국단위대회 유치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와 종목별 가맹단체가 함께했다. 이번 방문에는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 가맹단체 회장 등 철원군 스포츠관련 조직이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2020년 하반기 3개 전국대회 유치 추가확정과 2021년 대회유치 선점 등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도단위 및 전국단위 대회 유치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철원경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성과를 통해 지속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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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전국게이트볼대회 개최~@img!!제23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9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사)대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철원군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128개팀 1,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코드별 8개 팀이 4개 팀씩 2개 조로 예선 링크전을 펼쳐 파트별 1~4위 팀이 각 순위별 결선리그에 진출한다. 본선은 각 그룹별 1~4위, 128개 팀이 각 순의별 결선리그전을 통해 승패, 득실점차, 대전결과 순으로 코트별 우승팀이 결정된다. 대회 개회식은 9월11일 오전10시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선수입장을 시작으로 개회통고, 개회선언, 감사패 증정 및 공로패 수여, 우승기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폐회식은 9월12일 오후1시40분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전국에서 철원을 찾아주신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체육 육성, 게이트볼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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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철원군 I-리그 유,청소년 축구대회 개막~@img!!유·청소년 I-리그의 “I”는 infinite(무한한), imagine(상상하다), impress(감동하다)의 영문 이니셜로 아이들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리그, 아이들이 상상하고 꿈꾸며, 감동하는 '2016 철원군 I- 리그 유·청소년 축구대회' 가 철원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철원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국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5월7일 개막식(10시)을 시작으로 5월 7〜8일, 6월 4〜5일, 7월 2〜3일 3회에 걸쳐 6일간. 철원군 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진행된다. '2016 철원군 I- 리그 유소년 대회' 는 전국적으로는 700여개 팀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유·청소년 축구 리그이다. 우리 철원군에서 접수한 타시군 43개팀 900여명이 6회에 걸쳐서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2013년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I-리그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용기와 넓은 마음을 키워가고 승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축구문화를 새로이 조성해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청소년기에 필요한 감성을 심어주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철원군수(이현종)는 I- 리그 유·청소년 축구대회를 우리 철원군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뚯깊게 생각하며 “아이들이 승부 위주의 경기에서 벗어나 양보·책임감 등을 배우기 바라며”“승패의 관전에서 벗어나 나와 우리의 하나됨과 축구공과 혼연일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축구문화가 자리 잡힐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종겠다“라고 환영 인사를 한다 특히, 많은 유·청소년과 가족들이 철원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모처럼 지역 상경기가 조금이나마 풀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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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년도 신규 공공스포츠클럽 공모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8년 5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계층, 다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종목, 다수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이며, 현재 2013년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63개 공공스포츠클럽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는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에 비해 공모 요건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참가 자격을 지방자치단체만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지방자치단체 외에도 체육관련단체, 대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등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다음으로 공모에 있어 필수 매칭 비용인 지방비 10% 확보와 관련해서도, 지자체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선정 후 2년차부터 지방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생활체육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의 스포츠클럽 저변 확산을 위해 시군구 기준 인구 30만명 이상의 지자체는 스포츠클럽 2개 이상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 전 권역별(서울, 부산, 광주, 대전) 사전 설명회를 4차례 갖고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의 공모 접수를 통해 3차례(서류·발표·현장)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여 7월 16일에 최종 선정된 클럽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국정과제 72번)’를 만들기 위한 체육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사업은 지역 시설을 기반으로 종목별 참여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은퇴선수가 전문 지도자로 참여하여 참여자들에게 재능을 나누고, 기량이 뛰어난 참여자는 우수선수로 육성하는 등 진정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한층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