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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석정 꽃밭을 마지막 날까지 사수하라 서리피해 막기 위해 보온재 포막 대작전최근 새벽시간대 서리가 내리고 눈발이 날리는 등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로 고석정 꽃밭의 꽃들이 사그라드는 것을 막기 위한 대작전이 펼쳐졌다. 형형색색의 가을꽃들의 향연이 한 눈에 담지 못할 광활한 공간에 펼쳐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한 고석정 꽃밭이 개장시간이 끝나면 서리피해를 막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고석정 꽃밭 관리·운영부서인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 김현석 소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은 꽃밭을 사수하기 위해 비닐과 보온재로 축구장 33개 크기의 꽃밭을 덮는 대작전을 펼치고 있다. 김현석 소장은 “신비롭고·아름다고·매력이 넘치는 한국판 네덜란드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석정 꽃밭을 개장 마지막 날까지 최상의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북단·한반도 중심·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을 품은, 고석정 꽃밭은 軍부대 전차가 전술훈련과 사격훈련을 하던 (구) Y진지 일원 24ha(약 7만 2천평)를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수종의 꽃과 식물들을 심어 철원 관광 1,000만 시대를 이끌며 한탄강의 기적을 누리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중 추석 당일에는 5만 명에 육박하는 4만 7,464명의 방문객이 몰려 1일 역대 최다 방문객이 몰리는 등 관광·경제 활성화의 효자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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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41회 태봉제..내년에 다시 만나요가을을 뜨겁게 달군 제41회 태봉제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했다. 철원군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제41회 태봉제’ 가 5~7일까지 철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 태봉제는 ‘천 백년을 이어온 태봉제 개백!태봉성세, 만년 행복의 꿈을 펼치다!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축제 첫 날(5일)은 오전 9시 철원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군민 안녕과 화합,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태봉제례를 올렸다. 승일교 일원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21회 평화통일기원 합수제가 진행됐다, 종합운동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하는 '백세장수 꽃놀이패 대회'가 열렸다. 또한 오후 6시30분에는 궁예왕과 군민들이 함께하는 '태평성세 행복 행렬'을 시작으로 철원군민상 시상식과 축하 공연, 불꽃놀이 등이 잇따라 열렸다. 6일에는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이어졌다. 철원 어린이 연합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백일장 및 사생대회, 어린이 킥보드 경주대회 등이 연이어 개최했다. 특히 저녁 7시에는 철원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 갓 탤런트 & 축하공연'도 열렸다. 태봉제 마지막날인 7일에는 오전 9시 철원 군민의 화합을 다지는 ‘군민 한마음 체육대회’와 경품 추첨 행사가 열렸다. 올해 태봉제는 내년을 기약하면서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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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21회 평화통일 기원 합수제우리나라 최북단 철원군민과 최남단 제주도 서귀포시민이 하나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합수제가 5일 철원군 한탄강 승일교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합수제는 우리나라 최남단 한라산 백록담 물(水)과 북한 백두산 천지 물을 채수해 철원군 한탄강에 합수하며 통일을 기원했다. 이번 합수제 사용된 천지 물은 지난달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백두산을 방문해 채수해 왔다. 철원 태봉제의 공식 행사로 열린 제21회 평화통일기원 합수제는 주최 기관인 철원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와 서귀포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옥화) 회원을 비롯해 이현종 철원군수, 박기준 철원군의장과 의원, 김정수·엄기호 도의원, 정문걸 철원교육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5일부터 7일까지 철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41회 태봉제는 군민 화합을 주제로 태봉제례, 태평성세 행복행진, 백세장수 꽃놀이패 대회, 군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계숙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태봉국의 수도 철원에서 열리는 합수제는 철원군과 서귀포시 여성들이 평화통일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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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강원 철원군과 한국일보가 함께 주최하고 철원군 체육회가 주관한 ‘제20회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 대회’가 10일 철원군 장흥리 고석정 및 민통선 코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건각과 주한 외교사절 등 5,400여 명이 참가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기원했다. 고석정 광장에 모여 에어로빅으로 가볍게 몸을 푼 마라토너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DMZ풀코스(42.195㎞), 10㎞, 5㎞, 고석정 꽃밭 걷기 순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출발선엔 타악그룹 ‘라퍼커션’과 ‘포니케’가 박진감 넘치는 리듬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이현종 철원군수와 손용석 한국일보 마케팅본부장, 한기호(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장, 임대수 철원군 체육회장, 김화종 육군 제6보병사단장, 김정수ㆍ엄기호 강원도의원, 이다은ㆍ장용 철원군의원, 2022미스코리아 입상자들이 참가자의 완주를 기원했다. 이현종 군수는 대회사에서 “더 웃고 더 행복한 희망을 가꾸는 철원을 찾아주신 마라톤 동호인을 철원군민들과 함께 환영한다”며 “평화통일을 꿈꾸며 DMZ와 황금들녘을 마음껏 달리고 아름다운 추억이 남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은 이날 배포한 인사말을 통해 “수많은 마라톤대회가 있지만 태고 이래 자연 그대로의 비경과 녹슨 기차와 총알 자국이 뚜렷한 역사의 현장을 품은 이 대회 코스는 더욱 독보적”이라며 “평화와 안녕을 염원하는 마라토너들의 마음과 기운이 모아져 휴전선 너머, 나아가 전 세계에 퍼져나가길 소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기호 위원장은 “청정자연과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며 멋진 하루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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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회의원, ‘24년 특수상황지역 정부예산 449억원 반영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은 행정안전부의 ‘2024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춘천, 철원, 화천, 양구지역에 총 40개 사업, 국비 449억 1천 6백만의 예산을 반영했다. ‘24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총 40개 사업 중 신규사업은 11개 사업으로 춘천 사북면 송암 마을하수도 확충(1.6억), 춘성대교 일원 마을간 연결도로 개설(1.6억), 철원평야 소류지 조성(5천만), 한탄강 주상절리길 기초환경시설 확충(2.4억), 한탄강 횃불전망대 편의시설 확충(3.2억), 철원 서면 자누리 마을 조성(8천만), 화천 간동 힐링공원 조성(2억), 화천천 수변환경 정비(7억), 양구 스마트실내 어린이놀이시설 조성(25억), 양구 스파클링 한반도섬 조성(16억), 양구수목원 테마온실 조성(12억) 등 총 72억 1천만원 있다.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접경지역 주민들의 지역소득증대, 생활기반 확충, 지역 역량강화, 지역경관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준 기재부, 행안부, 강원특별자치도청 관계자에 감사드리며, 본 사업이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증대, 주민복지를 위한 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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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 순조로이 추진중2023년 3월 제15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이 현재 1만9,284여명의 선수 및 임원 참가, 13개대회를 성료하며 순조로이 진행되는 가운데 93억여원의 경제유발효과를 나타내며 철원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9월 철원컵 유도대회를 포함 2개 종목대회를 추진 중에 있다고 철원군은 밝혔다.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23년 한탄강배 테니스대회는 전국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철원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오지리테니스장, 화강테니스장 등 5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2023 철원컵 전국유도선수권대회는 2,000여명의 전국 유도선수들이 참가, 6일간의 치열한 공방을 펼칠 예정이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스포츠마케팅 사업 이외에도 한반도 평화와 접경지역의 활력 및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하는 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펼쳐지며, 철원군을 경유하는 큰 행사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바쁜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스포츠마케팅의 모든 대회를 치룰 수 있어 관련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숨가쁘게 달려온 만큼 9월 대회도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완료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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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총력 대응철원군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자 9일부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9일 밤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주며, 50~100㎜의 강우량과 순간풍속 15~30m/s의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철원군수는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닐하우스와 가축, 농작물 등에 대한 시설물을 점검하고, 강풍과 호우 피해 대처계획 등을 논의하는 등 선제적 대응 및 상황관리로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바람으로 인한 낙하물 피해 예방을 위해 간판 및 현수막 등 결박과외부활동 자제 등의 행동요령 홍보도 나섰다. 태풍 경로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기상 특보에 따라 비상근무 실시 및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연락 체계 점검, 시설물 담당자 정위치 근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보고 등 주요 조치 사항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재난 방송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태풍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위험 지역 예찰활동 강화 및 사전 통제, 주민 사전대피 실시, 전행정력을 집중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할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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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민주평통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수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철원군협의회 김명숙 자문위원이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명숙 자문위원은 민주평통 제18기~20기로 활동하면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이바지함은 물론 범국민적 통일역량의 결집에 노력했다. 또한 각종 통일사업 추진 활성화 및 통일정책에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의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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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올 겨울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그대에게평생 잊지 못할 겨울의 추억을 선사할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 한탄강 일원과 고석정 꽃밭에서 7일과 14일 각각 전국민들에게 선을 보인다. 철원군과 (재)철원문화센터는 국내 유일의 U자형 협곡으로 이루어진 철원 한탄강에서 추위·눈꽃·얼음 등 국가대표급 겨울 축제 「제11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철원 한탄강 겨울 축제는 최근 물윗길 트래킹 8Km 전 구간을 개통하고, 현장 투입된 안전요원들의 안전관리 교육까지 마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개막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한반도의 정중앙을 굽이쳐 흐르는 철원 한탄강에서 겨울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에는, 철원 관광의 허브 고석정 꽃밭에서 눈·얼음썰매와 국제 눈조각 대회에서 우승한 해외 작가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눈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버스킹 공연, 체험부스는 물론 홍보·전시관과 라이브 스튜디오도 만들어져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천혜의 절경 철원 한탄강의 굽이쳐 흐르는 한탄강의 물줄기 위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8Km의 트레킹은 태봉대교를 출발해 주상절리가 절경인 송대소와 철원관광의 랜드마크 은하수교를 지나 너래바위가 있는 마당바위, 전쟁의 상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승일교, 임꺽정의 전설이 숨겨진 고석정을 거쳐 순담계곡까지 이어진다. 트레킹 구간 구간에는 팝페라 공연과 버스킹 공연, 철원 한탄강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피겨스케이팅 퍼포먼스를 비롯해 산적들이 출몰하는 구간 등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재미를 더했다. 특히 승일교 일원에는 눈동산과 스노우 포토존 등 테마존이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14일(토) 오후 2시에는 철원의 칼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한탄강변 약 7Km를 달리는 「똥바람 알통구보대회」가 3년 만에 재개되어 색다른 철원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민족 대명절 연휴기간인 23일(월)에는 눈썰매장이 운영되는 고석정 꽃밭에서는 가족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지는 새해 소망이 담긴 연날리기와 액막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2020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관광축제 분야 대상에 이어 2021년 명품 축제 특별상으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 축제”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철원 한탄강은 그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맛과 멋이 넘치는 색다른 절경을 만끽하면서 새해의 희망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신명나는 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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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이현종 철원군수 취임식, 내달 1일 개최민선8기(제39대) 이현종 철원군수 취임식이 7월 1일 오후 2시 철원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취임식은 이현종 철원군수의 뜻에 따라 침체된 경기와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별도의 축하 부대행사를 없애고,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검소하고, 조촐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취임식에서 이현종 철원군수는 취임사를 통하여 군민들이 바라는 한탄강 기적의 완성으로 군민 모두가 더 웃고 더 행복한 철원 중심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다짐하면서, ▲ 품격있는 문화관광 ▲탄탄한 지역경제 ▲조화로운 상생환경 ▲따뜻한 교육 복지의 4개 분야 9개 발전전략 등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갈 군정 운영 방향의 청사진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8년 간의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한반도 중심의 우리 철원군을 대한민국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취임식을 통하여 군정 주요사업과 추진 방향에 대해 군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고, 철원의 재도약을 위한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