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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우촌, 신년맞이 어르신 효도잔치 열어청정한우촌(대표 이천근)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철원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분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열어 정성스런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천근 대표는 “새해를 맞아 부모님 생각이 나서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었다. 비록 한끼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겁게 노래하시는 모습을 뵈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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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제9회 무병장수 효도잔치~@img!!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가 5일 오전 11시부터 갈말읍 동철원농협컨벤션홀에서 관내 어르신 120여명을 모시고 ❛제9회 무병장수 효도잔치❜를 열어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img!!이 자리에는 허윤 철원부군수를 비롯해 철원군새마을회 정연권 회장,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조경하 회장 등 2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철원군새마을부녀회와 철원군새마을협의회 회원 약 50여명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탰다.~@img!!효행사상을 고취하고 후대를 위해 애쓴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경로효친 사상의 전통 미덕을 주민들에게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새롬어린이집 친구들의 귀여운 무대와 다문화가족들로 구성된 난타팀의 난타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효도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한껏 즐거움을 선사했다.~@img!!행사를 주관한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신순자 회장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효의 근본임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며 “이번 무병장수 효도잔치는 관내 어르신들께 웃음을 드리기 위한 자리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주위 어르신들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철원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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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회, 2018 새마을 지도자 선진지 견학~@img!!철원군새마을회(회장 정연권)는 지난 6월 27일~29일 2박 3일동안 철원군새마을회의 발전방안 모색 및 회원 간 화합을 위해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새마을운동의 이미지 제고와 신뢰받는 봉사단체로써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지난 2017년 포상수상들에 대한 사기앙양으로 조직의 단결력 배양을 위해 마련돼 제주도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연권 철원군새마을회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철원군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회는 평소 단합된 모습으로 매년 사랑의 집수리봉사, 3R자원모으기운동, 며느리봉사, 무병장수효도잔치,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일일식당운영, 급식·급수봉사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행복한 철원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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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署,‘효’나눔 치안활동을 위한 찾아가는 실버영화관’개관~@img!!철원경찰서(서장 고창윤)에서는 19일 오후 2시 철원군 노인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 효나눔 치안활동을 위한 ‘찾아가는 실버영화관’을 개관했다. ~@img!!이날 영화관 개관은 지난 9월 29일, 경찰서와 강원문화재단간 '영상문화 향유' 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인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겨울철 소일거리가 없어 무료한 지역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드릴 뿐 아니라 효도잔치 등을 빌미로 어르신을 모셔다 각종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행위에 대한 피해예방을 위해 개관하게 된 것으로 올해 1월 인기리에 극장가에서 상영된 ‘수상한 그녀’를 상영하였다. ~@img!!또한 단순히 영화만을 상영한 것이 아니라 전세버스를 대절하여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영화를 보시면 드실 수 있도록 떡과 음료수, 과일 등 간식을 제공했다. 강을선 노인회장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영화 관람을 통한 매우 즐거웠다”라며 행사를 주체한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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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회, 제5회 무병장수 효도잔치 열려~@img!!(사)철원군새마을회가 5일 갈말농협 컨벤션홀에서 박승남 부군수, 배병인 철원군의회의장, 고창윤 철원경찰서장, 문경훈 철원군의회부의장, 진익택 철원군새말을회장 등 관내 70세 이상의 마을 어르신을 초청해 효도잔치 및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img!!철원군새마을회는 지난 2010년 제1회 무병장수 효도잔치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아 마을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려 이웃을 배려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킨다. 철원군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이 사회전체로 확산되고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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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국가 유공자 위한 어버이날 효도잔치 열어함께하는 사랑밭이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소속된 80여명의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효도잔치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 ‘아흔고개 장수잔치’에 이어 올해 효도잔치를 준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않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함께하는 사랑밭 중창단이 어버이 은혜에 대해 사랑과 존경을 표현했다. 개그맨 강일구 씨가 사회자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트로트 가수 이수나 씨의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1부 순서가 진행되었다. 공연 후 2부 순서로는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어르신들께 잔칫상을 대접하고 쿨토시와 머플러, 화장품 등 작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분들의 공로와 헌신을 위로하는 행사를 통해 긍정적 삶의 가치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겠다며 명예로운 보훈 가족의 노후 생활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과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따뜻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며 추후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