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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재난배상책임보험’연말까지 가입… 내년부터 과태료 부과- 숙박시설, 음식점, 주유소 등 재난취약시설 보험가입 의무화 - 올 12월까지 의무가입, 미가입시 내년 1월부터 최고 300만원 과태료 부과 -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으로 ‘17년 1.6부터 시행…철원군 현재 34.2% 가입완료 - 고객 보호 및 영업주의 배상능력 확보 위해 반드시 필요, 가입 당부~@img!!숙박시설, 1층 음식점, 주유소, 15층 이하 아파트 등 재난취약시설로 지정된 곳은 재난배상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올해까지 가입해야 하고 미가입시 내년 1월 4일부터 30~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한 시설로서 철원군의 경우 다음과 같다. ◯ 1층 음식점, 숙박시설, 15층 이하 아파트, 여객자동차터미널, 주유소, 장례식장, 물류창고 ◯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뿐만 아니라 지진, 폭발, 붕괴 등으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에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한다. ◯ 철원군 가입대상 재난취약시설은 약 300 개소로 현재 34.2%(102개소) 정도 가입이 완료되었다. 철원군은 집중가입기간(11.20~12.20)을 설정하여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자발적으로 가입하도록 직접방문, 공문발송, 전광판홍보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메리츠화재보험 등 10개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보상금액은 신체피해는 1인당 1억 5천만원, 재산피해는 10억원까지 보장한다. ◯ 보험사 :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동부화재, TheK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보상대상은 화재, 폭발, 붕괴로 인한 제3자 신체·재산피해로서 가해자의 책 임이 불분명한 사고까지 보상하는 무과실 책임주의를 적용한다. 보험료는 가입시설, 보험회사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00㎡당 2만원 수 준이며 실제 보험료는 보험회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문의 철원군청 안전건설과(☎ 033-45-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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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홍보~@img!!철원군이 이번달부터 올 연말까지 ‘재난배상책임보험’의 자발적인 가입을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 1월8일부터 음식점과 숙박업 등 19종의 시설물은 재난 발생시 피해자 보상을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미 가입자에게는 위반기간에 따라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로가 부과된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 폭발, 붕괴 등 재난 발생 시 타인의 생명․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사망 또는 부상의 경우 1인당 최대 1억 5천, 재산상 손해는 10억원까지 보상해준다. (관광)숙박업, 바닥면적 합계가 100제곱미터 이상인 (휴게․일반)음식점, 장례식장, 도서관, 주유소, 여객자동차터미널, 15층 이하 아파트, 과학관, 물류창고, 박물관, 미술관, 경륜장, 경정장, 장외매장, 국제회의시설, 지하상가, 전시시설, 경마장, 장외발매소가 의무가입 대상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안전건설과(☎033-450-5494)로 문의하면 된다. 메리츠화재 1566-7711 현대해상 1588-5656 한화손해보험 1566-8000 KB손해보험 1544-0114 롯데손해보험 1588-3344 동부화재 1588-0100 흥국화재 1688-1688 더케이손해보험 1566-3000 삼성화재 1588-5114 농협손해보험 164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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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임직원, 직접 만든 ‘어린이 안전우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흥국화재 임직원 300명이 참여해 만든 ‘어린이 안전우산’ 300개가 어린이날을 맞아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및 13개소에 전달되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어린이 보행 중 사망 위험은 50% 이상으로 높은 특성을 보이는데 특히 비 오는 날에는 우산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공단에서는 어린이들이 투명 우산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흥국화재 임직원들이 ‘어린이 안전우산’ 키트를 받아 투명 우산에 알록달록한 반사 스티커를 붙여 어린이들의 빗길 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한 것이다. 제작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선물 받을 아이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우산을 만들었다며 선물 받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 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