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경기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철원군은㈜JSK UWA가 최근 철원군청에 코로나 극복을 위하여 마스크3만장을 군에 전달했다고4일 밝혔다. ㈜JSK UWA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다.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 중인 철원군 상황을 보고,철원군민이 현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 의사를 밝혀 왔다. ㈜JSK UWA의 신광현 대표는 지난8월 철원군의 수해피해를 위하여3만장의 마스크를 기부한 바가 있다. 김광환 주민생활지원과장은“㈜JSK UWA에서 기부해주신...
수십만 년의 시간이 빚은 청정의 자연생태와 유구한 역사가 넘실대는‘철원 한탄강’이 우리나라 네 번째,강원도 최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다. 철원군은6월29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중인‘유네스코 제209차 집행이사회’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탄강지질공원은 한탄강 유역을 따라 철원,포천,연천을 포함한1,165.61㎢의 면적에 해당한다.고석정,철원용암대지,화적연,재인폭포 등 총26곳의 지질명소와30여 곳의 역사·문화적 비지질 명소가 등재되었다.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의 ...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의 조속한 재개를 강력히 건의한다.” 철원군을 비롯한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18일 오전김포시 아트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 재개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경의선과 동해선 사이 한반도 중앙을 가로 지르는 경원선은 남북 교류협력시대 중요한 기간교통망으로 조속한 복원이 필요하다”며“국가의 균형발전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
2020년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6월18일 김포시에서 열린다.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10개 접경지역 시장·군수가 참석해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 연구용역 중간보고 등이 다뤄진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철원군에서 제안한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공사 재개촉구 건의문'을 채택하여 관련 부서로 건의할 계획이며,회의에 이어 통일부장관과의 간담회도 마련될 예정이다.간담회는DMZ의 평화적 이용이라는 주제의 현안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철원군 관계자는“철원군 숙원사업인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
철원군 서면 양지음지마을이 귀농·귀촌인들의 전원마을로 새로이 각광받고 있다. 철원군에 따르면 최근5년간 자등5리 양지마을과 자등6리 음지마을에 귀농·귀촌한 인구 비율을 보면 마을 전체인구의 약70%에 해당하는181세대220명으로마을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1시간 남짓 달려오면 경기도 포천과 연접해 있는43번 국도상의 강원도 첫 마을‘음지마을’과 양지마을(행정명: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6리·자등5리)이다. “양지음지마을”은 원래 우리나라 여느 농촌과 다름없는 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농촌...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용한 철원군 고석정 한탄리버스파 사우나를 통한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현실화하고 있다. 도 보건당국과 철원군에 따르면 오늘 3일 오전 철원 김화읍에 사는 70대 여성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철원 주민 B(67·여)씨와 같은 대중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철원 주민이지만 의정부성모병원 근무자로 해당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시·군별 확진자 집계에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포함된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고등학생 C(17)양과 50대 여성 D씨도...
강원 '청정지대' 철원군에서 31일 신종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첫 발생, 방역당국과 철원군이 비상이 걸렸다. 철원군에 따르면 경기도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던 철원 동송읍 거주 A(67.여)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 포천의료원에 격리했다고 밝혔다. 철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A씨는 확진 판정이 나기 전인 지난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철원 소재 금융 기관과 사우나, 가게 등을 잇따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해당 기관, 업소가 긴급 폐쇄 조치됐다. 철...
철원과 경기도 포천, 연천과 상생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는 한탄강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상절리길’ 조성사업이 순항 중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생태 보물창고인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구간 119 km 중 철원군 구간은 43.15km로 단절구간 3.6km에 사업비 196억 원을 투자, 2021년 6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37%로 교량 구조물(13개소) 등 공장제작을 완료하였으며, 2020년 12월까지 부대공을 제외한 전 공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한탄강 협곡에 ...
철원군이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월9일까지 한시적으로 휴관했던173개소의 공공시설에 대해서도3월23일까지2주간 휴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3월5일 철원군에 따르면 코로나19확진환자는 없는 상황이지만 경기도 등 인근 지역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확산방지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철원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선별진료소를24시간 운영하고 있다.보건복지부에서 통보 받은 신천지 신도들에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전수조사를 완료하였고 하루2회 증상...
“3사단 백골부대는 철원에 존치해야 한다.” 철원군이 국방개혁 2.0에 따른 제3사단 백골부대 사령부의 경기도 이전 계획에 반대하고 나섰다. 철원군에 따르면 국방부가 제6보병사단 사령부와 예하부대가 후방으로 이동하게 되면 3사단 사령부를 포천시에 위치한 6사단 사령부로 이전 배치할 예정이다. 3사단 사령부가 포천으로 이동하면 중부전선의 핵심 전력을 책임지고 있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