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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래프팅 전복사고~@img!!지난 8월 15일 토요일 오후1시 30분경 한탄강에서 래프팅 전복사고로 5명이 고립되었다 철원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다.~@img!!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양합소 상류 여울목에서 앞서가던 래프팅 보트에서 학생 1명이 물에 빠져 양합소 방향으로 떠내려가는 것을 뒤따라가던 보트의 강사가 발견 구조 후 보트가 급류에 휘말리며 전복, 일행 중 7명은 강사가 보트를 하류쪽으로 밀어내 탈출하였으나 강사 및 유모씨(남,49세,경기도 파주시)외 3명 등 5명은 강과 접한 6m절벽아래에 고립되었다 출동한 구조대원 및 시민수상구조대, 래프팅 동료강사 등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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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DMZ 평화트라이애슬론 대회~@img!!~@img!!~@img!!제9회 DMZ 평화트라이애슬론 대회가 7월26일 오전7시30분 철원 동송읍 양지리 토교저수지에서 정호조 철원군수, 안승열 철원군의장, 비롯해 미국, 일본, 전국에서 철인들이 철원에 다 모였다.~@img!!~@img!!~@img!!이날 선수들은 토교저수지에서 수영으로 출발하여 사이클 타고 철원평야를 힘차게 달려 만라톤으로 골인지점 고석정까지 힘차게 달렸습니다.~@img!!~@img!!~@img!!트라이애슬론 경기는 수영 2Km, 사이클 90Km, 달리기 21Km, 등을 철원평야을 달리고 또 달렸다.~@img!!~@img!!~@img!!트라이애슬론, 서울선수[김 모씨] "경기는 최고의 경기도 없다" 단지 최선을 다한 경기만 있을 뿐이다 트라이애슬론에 입문하려는 사람이라면 절대 명심해야 할 말이다, 경기를 하다보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img!!~@img!!~@img!!사이클의 타이어가 펑크날 수도 있다, 수영을 하는 데 앞사람이 발로 당신의 얼굴을 찰 수도 있다, 급수대를 실수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이런 모든 상황을 침착하게 최선을 다해 이겨내는 것이 곧 최고의 경기가 되는 것이다.~@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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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병인 철원군 의원 5분 발언~@img!!존경하는 철원 군민 여러분! 안승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호조 군수님과 오늘도 신념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하여 군정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img!!미국 발 세계경제 불황이 아직도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영향과 추모정국의 영향으로 국내경기도 아직은 밝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우리군은 만족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군 중장기 발전계획과 현안사업을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 됩니다.~@img!!지금 전국의 자치단체 간 경쟁은 춘추 전국시대를 맞고 있는 듯합니다. 각 자치단체마다 저마다 각각의 시 군만의 특색을 살려 축제와 소득사업을 전개 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 고장의 특산물을 이용하여 내 고장의 색깔을 찾아 사업의 일환으로 연개 하는데 과감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무형의 것도 미화시켜 자원화 하고 상품화 하며 내 고장 알리기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아직도 사업을 하는 데만 급급한 나머지 우리 고유의 색을 못 찾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앞서가는 타 시군을 바라만 보고 부러워만 할 것입니까? 이제, 우리도 우리 것을 발굴하여 가공할 것은 가공하고, 상품화 하여 다양하게 활용 하여야 합니다.~@img!!그 대표적인 것이 내륙에서는 우리 군에만 많은 양이 산재되어 있는 현무암인 것입니다. 지난해 본 의원이 제안을 하여 현무암과 철원의 토양관계, 현무암과 오대 쌀의 연계와 관련하여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줄 압니다. 아마 곧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돌이켜 봅시다. 지금까지 십수년전부터 우리 군에는 농지정리를 하며 불필요 하다하여 많은 양의 현무암을 땅을 파고 묻어왔습니다. 자원을 묻어버린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img!!앞으로 한탄강 특구사업, Y진지 이전사업, 평화광장 조성사업 등 우리 군에서는 대단위 사업이 계획되어있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토목공사가 진행되면서 많은 현무암이 나오리라 생각 됩니다. 이제는 불필요하다 버려서는 않됩니다. 우리군의 대표적 건축물과 토목공사에 다양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사업이 진행 중인 한탄강변 자전거 도로에도 안전에 무리가 없는 곳은 화학제품이나 철제 가드레일보다 현무암으로 조성하여 철원이 현무암 지대임을 알려야 합니다. 제주도와 같이 관에서 주도하는 건축물이나 토목공사는 현무암을 활용 하여야 합니다. 현무암 울타리가 운치 있는 집단촌도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한탄강변 주변에 많은 펜션단지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 펜션단지에도 군에서 건물과 조경에 기준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보조를 해서라도 현무암을 활용한 울타리와 조경이 이뤄지도록 하여야합니다.~@img!!많은 석학들이 말합니다. 앞으로 1만년 후에 지구상에 남아 있을 인공 구조물은 피라미드와 만리장성 뿐 이라 하였습니다. 이 말은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img!!훗날, 철원을 찾는 관광객과 우리의 후손들이 현무암을 이용한 돌담길에서 이시대의 역사를 느끼고, 손때가 묻은 삶과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금 부터라도 현무암을 소중히 하고 자원화 하여 제반 사업에 접목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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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곳] ‘봄 냄새’ 맡으러 떠나보자...경기 북부 수목원 3選따뜻해진 햇살에 진짜 봄이 찾아온 듯한 요즘이다. 예년보다 일찍 피어난 벚꽃에 봄의 운치를 여실히 느꼈을테지만, 봄을 만끽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만 같다. 이번 주말에는 황사, 미세먼지 소식도 없고, 최고 기온도 15도 안팎으로 야외활동하기 적당하다는 소식에 몸이 달아오른다.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꽃향기 가득한 경기도 북부의 수목원들이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진짜 봄은 꽃과 풀, 나무의 향기가 짙은 자연에 있다. ‘봄 냄새’를 맡으러 수목원으로 떠나보자. ▶양평 세미원 물과 꽃의 정원인 양평 세미원에서는 오감으로 봄을 느낄 수 있다. 봄을 맞아 ‘봄빛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봄빛정원문화제’가 이달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열린다. 튤립, 수선화, 수국, 코키아, 만데빌라 등 여러 봄꽃을 구역 별로 심어놓는 ‘봄꽃zone’이 구성돼 봄 향기가 가득하다. 이번 봄빛정원문화제에서는 오감을 통해 봄을 느낄 수 있는 ‘봄을 느끼다, 그리다, 마시다, 수놓다, 새기다’등의 오감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미원에서 찍은 사진에 정해진 태그를 걸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세미원 상품과 초대권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운영되며, 봄꽃으로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거나 직접 봄을 그려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페이스 페인팅을 체험하고 온 관람객들은 진한 봄 향기 가득한 목련차도 마실 수 있다. 알록달록 봄 느낌의 메모지에 사랑과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소원 나무에 걸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세미원 각 장소에 비치된 스탬프를 완성하면 카페연에서 연잎차를 마실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야외 전시에서는 백두산 호랑이, 날아오르는 백조, 청마, 코끼리 가족 등 라이트 아트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김명희 작가의 흙인형 전시도 준비돼 있다. 주말에 방문하면 천연손수건 염색, 천연비누만들기, 원목그림 그리기 등 연꽃문화체험교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마지막 주 토요일부터는 토요음악회가 열린다. 세미원 내에 있는 세계수련관에서는 열린관광지 관람시스템으로 새롭게 만든 인터렉티브 아트가 펼쳐진다. 인터렉티브 아트는 수조 안에 설치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세계수련관에는 열대수련, 온대수련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연꽃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여러 전시들이 차례로 열려 이곳저곳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주소: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문의: 031-775-1834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가장 핫한 수목원이다. 관광지가 가득한 가평에서도 관광 명소 중의 명소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오는 21일부터 5월 27일까지 봄 최대의 축제인 ‘봄나들이 봄꽃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서는 주제별로 조성된 각 정원에서 200여 종의 봄꽃과 100여 종의 목본성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늘길에서 달빛정원까지 식재된 50여 종, 6만여 송이의 튤립 행렬이 큰 볼거리로 손꼽힌다. 봄 벚꽃이 만개한 서화연에서는 봄의 정취가 연못에 반영돼 더욱 화려하게 다가온다. 더불어 수목원의 대표 정원인 ‘하경정원’에서는 통일 조국을 염원하며 기획된 한반도 지도 모형의 정원 위에 각양각색의 봄꽃이 펼쳐진다. 독특한 정원 미학이 담긴 이 풍경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서 국내 수목원 중 유일하게 소개되기도 했다. 식재된 꽃뿐 아니라 축제 기간 ‘마임과 가드닝’을 접목한 이색적인 공연도 진행된다. 5월 5일부터 3주간 주말마다 이어지는 특별한 공연은 수목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추억과 재미를 선사한다. 수목원에서는 축제기간 중 순차적으로 벚꽃, 목련, 매화, 수선화, 진달래, 튤립 등이 개화하고 이후 자연 개화한 철쭉이 더해져 꽃이 만개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주소: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문의: 1544-6703 ▶파주 벽초지 문화 수목원 자가용으로 한 시간이면 충분히 파주 광탄면의 벽초지 문화수목원을 찾을 수 있다. 자연을 벗 삼아 쉴 수 있는 휴식처인 이곳은 동양식 정원과 서양식 정원의 아름다움을 한 자리서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벽초지(碧草池)라는 이름은 ‘푸른 풀과 연못이 함께 어우러진 터’라는 뜻이다. 들판에 위치해있어 부담없이 호젓하게 거니기 좋고,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이 시원하게 늘어선 연못, 교목으로 둘러싸인 시원하고 넓은 잔디광장, 화려함을 자랑하는 여왕의 정원, 유럽 스타일의 조각 공원이 갖춰져있다. 풍광도 좋지만,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게 매력포인트다. 100여 종의 교목과 200여 종의 관목, 70여 종의 수생식물 등 1천400여 종의 식물이 생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벽초지 호숫가에 늘어선 다양한 식물들과 정자 등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생태체험 현장이 된다. 봄을 맞이한 수목원은 봄꽃, 튤립축제 ‘백만송이 튤립의 향연’을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연다. 정원에 빽빽하게 심어진 튤립들이 손님을 기다리는 것 마냥 고개를 들고 있다. 만개한 튤립향을 물씬 느끼며 따뜻해진 봄날씨를 온몸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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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8년 다문화독서문화프로그램 15개 기관 지원경기도는 2018년 다문화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공공도서관, 다문화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15개소에서 다문화인들의 독서동아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선주민과 이주민이 참여하는 독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독서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사)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대표 김영숙)과 함께 5월부터 총 12차례 다문화인들의 독서 동아리 목표와 대상에 맞는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문화 독서 동아리는 다문화 이주여성, 다문화 가정 자녀, 외국인 근로자 등이 참가하며 독서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전문 지도강사가 다문화 동아리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은 10월 광명동굴에서 열리는 제3회 ‘경기 다독다독 축제’에서 직접 다문화 인형극, 북 아트 등의 작품 전시와 동아리 활동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8일 사업설명회를 통해 각 도 관계자, 참여기관 담당자, 강사들이 참여한 사업설명회를 통해 이번 사업의 방향성과 운영계획을 밝혔으며, 지역 소외계층의 문화발전에 기여하려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의견수렵을 진행했다. 경기도청 도서관정책과는 2016년에 시작되었던 공공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 확대 및 문화적 편견 해소에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더욱더 다문화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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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자립 지원 업무협약 체결… 8개 유관기관 참여경기도는 자립의지가 있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8개 유관기관과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수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자립전환지원사업 협약식에는 경기도,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기도장애인법정시설협회가 참석했다. 단계 담당자들은 협약을 통해 자립을 원하는 거주시설·재가 장애인의 △맞춤형자립지원계획 수립 △자립생활체험홈·자립생활주택 입주 지원 △사후관리 체계마련 등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근 중앙정부에서는 ‘장애인 권리보장 및 종합지원체계 구축’과 ‘탈시설 및 주거지원 강화’ 등 장애인자립 분야의 내용을 담은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8년~2022년)을 추진 중이다. 이에 도는 대외적 흐름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올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내 자립전환 TF팀(자립전환지원단)을 신규 설치했다. 중점사업으로 △현장소통체계마련 △자립생활체험홈 운영 활성화 △자립생활주택설치 기반 마련(2019년 개소 예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우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 여건 조성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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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 대상자 의정부 나선거구 기초의원으로 장영돈 예비후보 공천확정바른미래당이 9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 대상자를 의결해 발표했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 및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총 133명의 후보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 확정했다.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확정자 명단에는 의정부시 나선거구에 기초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의정부 시의원으로 출마한 장영돈 예비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장영돈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에 비해서도 나이가 훨씬 젊다는 장점을 강조하는 ‘푸르른 미래’라는 구호로 내걸고,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양손에 들고 동네 골목을 구석구석 하루종일 청소하는 선거운동을 해 주목받았다. 장영돈 예비후보는 네이버 웹소설 추성헌에 한탄강소년이라는 필명으로 2016년 7월 8일 연재를 시작해 2018년 5월 9일자로 총 672회를 연재해오며 총 조회수 30만명을 기록했다. 연천군에서 태어나 의정부고등학교를 나왔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몸담고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를 마쳤으며, 네이버 소설가로 유명해져 있다. 전국AI피해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의정부 경전철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모임 회원이며 의정부 여성근로자 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공약 중에는 지역현안으로 미군 위안부를 위한 기금 마련과 교육현안으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장난감 도서관 건립도 있다. 또한 평양의 옥류관 냉면과 의정부의 평양냉면과 곰보냉면을 함께 선보이는 냉면축제를 의정부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올해 6.13 지방선거는 시·도지사와 구·시·군의 장, 시·도의회와 구·시·군의회, 교육감, 교육의원을 뽑는 전국동시다발 선거다. 이번 선거운동은 5월 31일(목)부터 시작된다. 장영돈 의정부시의원예비후보 블로그: http://blog.naver.com/eric7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