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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철원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img!!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오흥금)은 지난 20일 오전 국립춘천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궁예가 도읍한 역사의 고장임에도 불구하고 역사박물관조차 없는 철원 지역의 학생들에게 국립춘천박물관이 박물관 교육 및 자유학년제 체험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지원함으로써, 접경지역의 특수한 환경과 살아있는 철원의 역사를 바로 알게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했다. ~@img!!특히 여름방학 중 실시 예정인 “1박2일 박물관 캠프, 우리 안의 DMZ” 사업은 철원의 어린이들이 박물관에 초청되어 전시실에서 문화재와 함께 놀고 공부하고 토론하며 잠도 자는 체험으로 큰 기대를 갖게 한다. 오흥금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본 협약을 통해 철원 지역 학생들에게 역사교육과 문화 체험의 기회가 열려 지역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통일과 미래 비전을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고 평가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교육기관과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의 장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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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강소농 농업경영체 신청 접수~@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는 ‘2017년 강소농 농업경영체’ 신청을 1월 26일까지 받는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미래성장 가능성이 있고,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전업농 미만 중소가족농 중심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기술수준과 경영상태를 진단, 지속적인 경영개선으로 농업인의 자립역량을 강화,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392명을 육성해 왔으며, 올해는 30명의 신규 강소농 육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기본교육을 듣고 강소농 경영체로 선정되면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는 한국농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심화교육, 후속교육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맞춤형 컨설팅, 농장경영관리 및 비전 수립 그리고 브랜드 스토리 자료작성 등을 배우는 기회가 주어진다. 농업지원과장(과장 김종석)은 “의욕 넘치는 농업경영체들이 강소농에 많이 참여 한다면 철원의 농업환경을 변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강소농 농업경영체 신청은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지도기획팀(450-4660)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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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제6사단 산불진화장비 전달식~@img!!철원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을 맞이하여, 1일 6사단본부에서 산불관계자 등이 참석, DMZ 지역의 산불진화을 위한 진화장비인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장비 전달식을 가지고, 군부대 관계자와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한 당부 및 건의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장비은 8백만원 상당의 엔진펌프 1대, 100m 호스 5조, 간이수조 1개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장비전달식은 DMZ지역 등 헬기가 출동할 수 없는 지역에 사용 가능한 동력펌프 장비 지원을 요청한 6사단측의 건의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DMZ 산불은 북측지역의 방화와 지뢰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하여 인력진화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대부분 우천 및 자연적 진화에 의존하고 있다. 철원군환경산림과장(과장 권용석)은 “지원한 산불진화장비가 DMZ내 GP 및 군시설물 주변 보호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군 훈련 및 군 시설물 주변 자체 산불예방, 군 장병에 대한 산불예방 교육과 산불취약시기에 사격훈련 자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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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다모임’ 학생자치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 TOP 3 선정~@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25일 5교시 인애관에서 전교생 63명이 참여하는 학생자치활동 프로그램 ‘11월 다모임’행사로 생일 축하 잔치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와 내년에 꼭 하고싶은 행사 협의 활동을 실시했다.~@img!!전교어린이회 6학년 이희진 부회장과 5학년 안계석 부회장의 진행으로 11월 생일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의 생일 축하와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용정문구를 이용할 수 있는 용정쿠폰 1냥을 선물하였으며,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와 내년에 또 하고 싶은 행사에 대한 협의후 조별 발표하는 활동을 하였다. ~@img!!생일을 맞이한 1학년 안장원 어린이는 “11월이 생일이라 11월 다모임 활동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어요. 언니 오빠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함께 생일을 축하해주어서 행복해요.”라고 하였으며, 6학년 이희진 부회장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 1위는 여름 개미와 베짱이 학교 수영과 야영활동, 2위 철원군병영체험수련에서 실시한 1박2일 병영체험활동, 3위 행복드림콘서트 였다. 내년에도 이 행사들이 꼭 실시되었으며 좋겠다.”라고 말했다. ~@img!!변해철 교장은 “본교의 비전인‘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학교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생자치 활동을 통한 다양한 소통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고, 자율과 자치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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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7대 현안사업 추진사항 점검~@img!!지난 11월 2일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철원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철원군은 철원 진입 교통여건 대폭 개선, 한탄강 종합개발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두루미 관광자원화, 철원군 4대 걱정거리 해소,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 개발, DMZ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 등 7개 사항을 주요 현안사업으로 지정하여 추진 중이다. 내용을 보면, 철원 진입 교통여건 대폭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8월 경원선 철도복원(철원군 백마고지역~월정리역) 착공, 3호선(연천군 도신리~철원군 대마리) 4차선 확포장,국도 47호선(포천시 도평리~ 철원군 자등리) 도로 선형개량사업이 국토교통부 계획에 반영되고, 주민들 숙원사업인 동송읍 오지리 3km이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되는 등 철원 진입 접근로 개선에 성큼 다가서게 되었다. 국내 유일 화산강인 한탄강 일대를 대한민국 명품 종합관광휴양지로 조성하기 위한 한탄강 종합개발사업은 한탄강 일대 명품 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생태탐방로 14.9km를 개설하였으며, 한탄강 에코밸리 현수교 0.2km)를 착수하는 등 종합관광휴양지 기반 다짐 윤곽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고석정 일대 (구)Y진지의 휴양관광단지 민자유치 매력도를 한층 더 높이고 다각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 소득안정과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위해 역점을 두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3권역 중심상권가의 환경을 개선하고 전통 5일장 활성화, 철원사랑 상품권을 적극 유통하는 등 지역상경기 활성화에 집중하는 한편 철원군 중소기업 시설개선 지원 대폭 확대와 조례 개정을 통한 소상공인 이차보전금을 1억원까지 확대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새 및 두루미의 공존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두루미의 관광자원화 사업은 동송읍 양지리 (구)양지초교를 리모델링한 “DMZ철새평화타운”개장과 “철원군 DMZ 철새타운 및 철새도래지 관리·운영조례”제정, 철원군과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대표 윤세웅)와 협약 체결, 우렁이 농법으로 키운 논의 우렁이를 전량 수거하여 두루미 먹이로 주는 시범사업 등 철새와 두루미를 보존하고 공존하는 가운데 지역자원인 두루미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생태테마 관광지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철원 역사․문화 관광을 대표하고 태봉국을 상징하는 중심센터를 만들기 위한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기본설계비를 국비로 이미 확보한 상태로 늦어도 2017년말 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민선 6기 철원군수(군수 이현종)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철원군의 4가지 걱정거리인 대학생 등 자녀 교육걱정, 어르신 노후걱정, 농산물 판매 등 농심걱정, 상경기 침체 자영업 걱정 등의 해소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받아 민간평가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15년 5건, 16년 13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이 당면하고 있는 4가지 걱정거리 해소를 위해 전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고, 철원군에서는 매년 “군민 삶의 질 2배 향상” 시책사업 발굴을 통해 주민이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주민 체감형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다가오는 2017년은 민선6기 전반기 다양한 성과와 실적들을 지속적으로 연계, 발전시켜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군정의 비전과 정책들을 더욱 구체화시킬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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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6년도 공동 외부슈퍼비전 개최~@img!!“철원 관내 위기청소년을 위해 철원군과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이 함께 발을 벗고 나서다 ”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갑삼)에서는 11월 3일 ~ 4일(2일간)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장학관 이경숙) Wee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 관련기관의 업무담당자들인 청소년 상담사, 청소년 지도사, 교육복지사, 생활복지사 등 4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교육을 공동개최하였다. 공동외부슈퍼비전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구축 및 강화를 통해 관내 위기(가능)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육성 및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성심여자대학교 김영기 교수님을 슈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위기청소년을 위한 게슈탈트 상담기법의 적용 및 활용을 통한 공동외부슈퍼비전 교육으로 관련담당자들의 직무강화을 위해 개최했다. 앞으로도 철원군은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갑삼)와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장학관 이경숙)과 협력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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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6년도 제2회 신규임용후보자 간담회 개최~@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16년도 제2회 공개경쟁시험 최종합격자(신규임용후보자) 31명을 대상으로 새내기들의 조직 적응력 향상과 철원군청 소속감 고취를 위해 9.23(금) 소통을 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홍보 동영상 시청, 근무희망부서 및 고충사항 파악, 발령일정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철원군청을 이끌어 나갈 새내기들과 함께 철원군청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신임 공직자로서 자세와 역할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철원군 자치행정과장(신인철)은 “우리 신규임용후보자들이 열정과 패기로 철원군의 새로운 주인이 돼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으며,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던 한 신규임용후보자는 “임용전 궁금했던 사항이 많이 해소되었고 앞으로 철원군청에 근무하게 된 점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며 철원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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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육청, 공학의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진로 특강~@img!!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오흥금)은 20일 철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6 공학의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KAIST 휴보연구소의 연구원이었으며 현 KAIST 자회사 ㈜새로운교육의 임상빈 대표가 진행한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으로 지능정보사회로의 전환이 예견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진로 설계 지원을 목적으로 계획되었다.~@img!!학생들의 이공계 진로 설계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및 교원들이 참여하여 기술과학의 미래의 변화와 이에 따른 직업 세계의 변화 모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SW교육의 미래비전에 대한 정보를 비롯하여 공학이 우리 생활 주변의 다양한 분야와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직업과 어떻게 연계 될 수 있는 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img!!오흥금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특강이 창의·융합형 인재로서 성장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전과 이공계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말하며, “우리 철원교육지원청은 철원 학생들이 즐겁게 현재를 즐기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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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자유학기제 연계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 운영~@img!!철원소방서(서장 김성주)는 19일 오후 1시 30분 본서 상설교육장 및 차고·후정에서 신철원중학교 1학년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img!!직업체험교실에서는 소방공무원이 하는 업무,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 해야 할 일, 소방공무원의 비전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img!!소소심(소화기·소화전, 심폐소생술) 및 소방공무원 체력검정 테스트 등체험 위주의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 소방관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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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육군 3사단, 백골 한마음 축제로 민,관,군 화합의장 열다~@img!!육군 3사단은 지난 4일부터 철원군 김화읍 일대에서 백골 한마음 축제를 개최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화합하는 기회를 가졌다. 제10회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백골 한마음 축제는 8월 7일까지 4일동안 진행되며 지역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하는 민․관․군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백골 한마음 축제는 군 장비전시 및 탑승체험, 백골 홍보관과 포토존, 반합라면과 군대리아 만들기 체험, 마일즈 훈련장비 견학 및 체험, 멸공OP 안보견학, 공병 고무단정 체험,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 풋살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진행되었다.~@img!!특히, 사단은 축제 행사장 입구에 백골 FRP 모형을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높이 3미터, 무게 200kg의 백골 FRP 모형은 백골부대를 상징하는 조형물로서 지역주민들과 관람객들의 포토존이 되어 부대를 이해하는데 큰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행사 첫날인 8월 4일에는 백골 신병 수료식이 진행돼 많은 훈련병 가족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수료식 이후에는 특공무술과 대테러시범 등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훈련병들은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부대는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을 ‘백골 힐링․소통 주간’으로 지정하여 부대 단결과 화합의 기간으로 추진했다. 부대별로 체육대회와 간담회 등 장병들이 소통․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색대대를 비롯해 각 부대별로 홈커밍데이를 정해 장병 가족들을 초청하고 부대개방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사단 인사참모(중령 이찬희)는 “백골 한마음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국민들이 백골부대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강한 부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박예연씨(42세)는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는데 전차에 탑승해 촬영한 기념사진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입구에 설치된 백골 FRP 조형물의 모습처럼 백골부대는 강하고 믿을 수 있는 부대라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한편, 육군 3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부대상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며, ‘북한군이 가장 두려워 하는 부대’로서 그 명예와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전 장병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