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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대학 운영~@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흥)에서는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고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하고자 3월부터 수준별 맞춤 교육인 제8기 철원군농업인대학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금년에 운영하는 농업인대학은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농외소득 증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농산물가공 창업기초(2기)반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관심작목인 DMZ사과(3기)반 등 2개 교과과정으로 각각 20회 100여시간씩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농산물가공창업기초(2기)과정 40명, DMZ사과(3기)과정 40명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전문강사를 초빙, 교육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철원농업인이 의욕과 비전을 갖고 목표를 성취해 나가는 데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 입학원서는 2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로 방문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450-4507)으로 문의 또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tc.cwg.go.kr), 철원군청 홈페이지(http://www.cwg.go.kr)를 참고하여 많은 농업인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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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img!!해마다 겨울 농한기를 이용하여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해를 맞이하여 달라지는 농정시책과 신기술 보급, 지역 소득작목 육성 등의 교육으로 새해의 농업을 보다 더 잘 설계할 수 있는 바탕이 되어왔다. 1월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수경재배 강의로 첫 테이프를 끊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농업인들의 참석과 전문강사들의 열강으로 교육장마다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작목중심의 교육과정과 더불어 농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농업을 설계하고 싶어하는 농업인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강의를 추진했다. 지역농업네트워크의 정연태 강사를 초빙하여 1월 11일과 20일 2회에 걸쳐 “철원농업 현황, 현재와 미래”라는 특강을 통해 국제적 정세와 지역농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서는 농업의 국내외 환경변화를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쌀 소비 패턴파악이나 지역 주작목 출하조절을 통한 가격조정, 원예작물의 과잉생산을 조절할 품목 다양화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입시장 개방확대,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 농촌의 위기적 현황을 파악하여 안정적인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마련해야 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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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확대~@img!!철원군은 지역별·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발굴·지원함으로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서비스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본 사업은 이용자에게 이용권인 바우처를 지급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3개사업에 2억 6천만원을 투입하며, 1일 현재 6개 제공기관 26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는 문제행동(ADHD)의 조기발견과 개입을 통하여 정상적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서비스는 제공기관에서 무상으로 악기를 대여하여 클레식 음악이론 및 실기, 정서순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는 리더십과 자기주도적 학습훈련을 통해 인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용자 소득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4인기준 5,270천원이하. 정서지원, 비전형성지원) 및 기준 중위소득 140%이하(4인기준 6,148천원이하, 심리지원)로 구비서류 지참 후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기타 이용대상자(연령)과 신청방법, 서비스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부서033-450-5743) 및 읍·면 주민생활지원부서에 문의하거나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복지전문가 또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의견조사 등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수요를 반영한 우리군 중심의 서비스를 발굴하고, 아울러 제공기관의 투명하고 질 높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정기·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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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강소농 육성 농업경영체 신청 접수~@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흥)는 2016년 강소농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농업경영체 신청을 받는다. 강소농 육성사업은 미래성장 가능성이 있고,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전업농 미만 중소가족농 중심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기술수준과 경영상태를 진단, 지속적인 경영개선으로 농업인의 자립역량을 강화,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357명을 육성해 왔으며 올해는 50명의 신규 강소농 육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강소농 경영체로 선정되면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영농계획을 설계, 실행 여부를 점검해 소기의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심화교육, 후속교육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맞춤형 컨설팅, 유통마케팅, 농장경영관리 및 비전 수립 등을 배우는 기회가 주어진다. 강소농 경영체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2월 13일(금)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지도기획팀(450-4358)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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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출신 김정우 교수 더불어민주당 입당~@img!!철원출신 김정우 교수가 문재인 대표와 손을 잡았다. 김정우 교수는 13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을 선언하고 오는 4.13총선 철원,화천, 양구, 인제에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우 교수 기자회견을 준비한 최재성 총무본부장은 김정우 교수에 대해 “가난 때문에,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재왕절개를 하지 못해 출생 당시 시력을 잃고 태어나 군대를 미필했다”며 “이같은 장애를 극복하고 최고의 엘리트가 된 성공신화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최재성 총무본부장은 이어 “국가재정 특히, 공공정책과 국고관리에 탁월한 경험을 가진 인재이며, 당에 부족한 재정경제 분야와 정책 시스템의 전문성을 보완해줄 인물”이라고 밝혔다. 최재성 총무본부장은 아울러 “김정우 교수는 오는 4.13 총선에서 남들이 다들 말리는 험지 출마를 마다하지 않았다”며 “당에 꼭 필요한 용기를 갖고 오신 분”이라고 김정우 교수의 험지 출마 취지를 높이 샀다. 김정우 교수는 철원에서 초중고를 나왔으며, 서울대에서 국제경제학(학사)과 행정학(석사)을 전공했다. 이후 2011년 영국 브리스톨(Bristol) 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정우 세종대 교수는 기획재정부 국고국 계약제도과장을 역임한 자타 공인 국가재정 전문가이며, 영국 브리스톨(Bristol) 대학에서 정책학 박사를 받은 행정정책 전문가다. 1996년 행정고시(제40회)에 합격, 20년간 기획재정부 등에서 정통 재정관료로 일했고, 특히 재정혁신, 정부혁신, 정책 혁신을 이뤄낼 능력을 갖춘 인물이며, 2015년 세종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김정우 교수는 야당의 험지 중의 험지인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출마를 예정하고 있다. 엘리트 재정관료 출신의 대학교수가 왜 험지출마를 고려하고 있을까? 기실은 김정우 교수의 부친 김철배씨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고문이자 강원도당 상임고문이다 김철배 고문은 12대 총선부터 15대 총선까지 5번(보선 1회 포함)을 철원, 화천, 양구 지역에서 범민주당의 이름으로 출마했다. 범민주당의 험지 중의 험지인 강원도 ‘접경지역’에서 5번을 내리 낙선하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을 지킨 산역사가 김정우 교수의 부친인 김철배 고문이다. 김정우 교수는 부친 김철배 고문이 자신의 야당 입당을 만류한 대목을 이야기할 때는 설움이 북받쳐 닭똥 같은 눈물을 떨어뜨리기도 했다. 김정우 교수는 “강원 북부 발전은 한반도 평화를 선도하는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뤄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서 “행정과 경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정우 교수는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면서 “재정지출에 대한 국회 감시와 상시적 회계검사방식, 이 두 가지만 이뤄져도 국가재정의 건전성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김정우 교수의 입당 기자회견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정우입니다. 저는 강단에 서기 전에 기획재정부 국고국 등에서 공직자로서 일했습니다. 저의 관심사는 우리나라 경제입니다. 저의 전문분야는 국가재정입니다. 국가재정은 국민경제의 버팀목입니다. 국가재정전문가로서 진단컨대, 지금 우리의 버팀목인 국가재정의 위기상황입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어둠이 깔린 밤 9시라면, 국가재정은 밤11시입니다. 자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부실을 숨기고, 국회는 재정위기에 무능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재정확충이 필요함은 여야 누구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한쪽에서는 증세가 해법이라고 말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성장이 해법이라고 합니다. 두 분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재정확충의 문제를 말하시기에 앞서, 국민의 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를 먼저 따져보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깨진 독에는 물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도둑과 함께 살고 있다면, 월급이 늘어도 살림살이는 나아지지 않습니다. 최근 몇 년간을 되짚어보십시오. 나라돈이 세는 규모가 조단위를 넘어 수십조 단위로 확대되었습니다. ‘억소리’ 나던 재정사고의 규모가 수십조로 늘어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국가보조금의 한해 누수금액은 1조원. 이건 약과입니다. 4대강 비극으로 22조원 혈세 낭비, 자원외교 한답시고 40조원 투자에 5조원만 회수한 혈세낭비, 18조원이 투입되는 한국형전투기(KFX)사업, 재정낭비라는 말로는 표현되지 않는 참사들이 연례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기획예산처와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재정/정부개혁/국고관리 업무를 하면서 청춘을 바쳤습니다. 저의 마지막 역할이었던 국고국 과장은 나라 곳간의 열쇠를 쥔 곳간지기입니다. 나라의 곳간 어느 구석에 새는 구멍이 어디인지, 어떤 쥐가 살고 있는지, 그 쥐들이 국민의 혈세를 어떻게 갉아먹는지 손바닥 보듯이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 돈으로 제 배를 불리는 세금도둑부터 잡아야 합니다. 곳간 안을 제대로 청소하기 위해선, 제대로 된 재정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재정에도 민주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치에서만 민주주의가 필요한 게 아닙니다. 국가재정 수입, 즉 세금은 조세법률주의에 의해 비교적 견고하게 실행되는데, 국가재정 지출은 예산안의 예산서 한 장으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예산안이 국회를 일단 통과되면, 사업집행방법, 추진체계는 행정부가 마음대로 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미국, 독일, 영국과 같이 국가 재정 지출이 국회의 감독을 받도록 국가재정법령 등을 개정하겠습니다. 국민의 대표가 국민의 돈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현재 국회에서 이루어지는 ‘사후 결산심사’가 아닌 ‘상시적 회계검사방식’이 도입되도록 하겠습니다. 즉 국회가 감사원에게 ‘상시회계검사’를 요구하는 법적 권한을 가져야 합니다. 낭비하고 나서 조사하는 게 아니라 낭비하지 못하게 매 단계에서 감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재정지출에 대한 국회 감시와 상시적 회계검사방식, 이 두 가지만 이뤄져도 국가재정의 건전성이 달라집니다.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위대한 경제정책은 사람에 대한 간절한 애정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경제전문가로서 분명한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경제정책에는 물리적인 숫자와 통계를 넘어선 인간적인 통찰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국민 모두가 살맛이 납니다. 서민이 살맛이 납니다. 그래야 희망이 생깁니다. 바로 사람의 경제를 구현하는 길을 찾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제 고향 철원에 대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김철배 더불어민주당 고문입니다. 철원, 화천, 양구에서만 5번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습니다. 아버지가 걸었던 길을, 제가 새롭게 시작합니다. 철원의 자랑스런 아들이 되기 위해 평생을 노력했고, 이제 비전과 실력을 가지고 고향 어른신, 선후배님 앞에 설 각오를 다집니다. 철원의 발전의 토대는 평화입니다. 이것이 아버지와 제가 가진 확신입니다. ‘접경지역’이라는 말이 사라져야 합니다. ‘접경지역’이라는 말은, 그 지역을 남한의 변방으로 치부하는 말입니다.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접경지역으로 부르는 그곳은 기실 한반도의 중심입니다. 저는 제 고향 철원, 화천, 양구, 인제를 비롯한 휴전선 인근 지역을 ‘접경지역’이라는 용어대신 ‘한반도 평화지역’이라 부를 것을 제안합니다. 남북이 분단된 후 지금까지 70여년 가까이 소외되었던 ‘한반도 평화지역’의 종합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곳이 발전해야, 평화의 시대가 올수 있습니다. 이곳 주민이 행복해야, 분단의 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한반도 평화정책과 저의 경제․행정의 전문성이 더해진다면, 남한의 변방으로 치부되던 그곳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존중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나아가 ‘한반도평화지역 개발․지원청’의 설립을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으로 추진할 것을, 이 자리에서 제안드립니다. 국가재정운영의 전문가로서 정책이 살아 숨쉬는 더불어민주당, 대안이 날이 서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되는데 힘을 쏟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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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철원’ 비전선포식 및 제2회 모링가 심포지엄 열려~@img!!지난 6일 한국모링가연구회에서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흥)에서 관련 전문가, 재배 농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링가 철원’ 비전선포식 및 제2회 모링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철원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모링가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된 이번 심포지엄은 철원산 모링가의 종자원산지 및 기관별 항산화성 비교와 함께 모링가의 조리 특성 및 개발 방안, 모링가 철원의 R/D 기본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img!!이어 경희대 김호철 교수, 한림성심대 박병렬 교수, 강원대 전운성 교수,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유재흥 소장, 푸디아로마 이정선 대표, 사랑의 밥차 채성태 세프, 센트롬지오 심재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모링가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이 있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유재흥 소장은 "지난해 모링가의 연구개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고, 올해에는 새 기운을 모아 보폭을 넓히며 정진을 거듭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모링가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더불어 산업화를 위한 의지와 지혜를 모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한편 모링가(Moringa)는 열대 및 아열대 기후 지역에 분포하는 다년생 식물로 5~12m에 이르는 관목이다.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18가지 아미노산과 각종 무기물질, 비타민 등 90가지 이상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제와 항염증 혼합물이 풍부하다. 잎과 꼬투리, 뿌리는 수 세기 동안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Ayurveda)에 사용돼 왔고, 암 예방 등 539가지 약리작용으로 면역체계 강화 등 300가지 이상 질병에 사용돼 일부 전문가들은 '기적의 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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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img!!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흥)는 새로운 기술정보의 신속한 보급과 새해 영농계획 설계를 위하여 2016년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년도 영농성과에 대한 종합평가와 새해 영농계획 수립, 연구개발된 새로운 기술 및 농업교육으로 농업인에게 새해의 영농 수행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과정은 토마토, 파프리카 등 시설하우스 수경재배 과정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작목인 사과재배,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한 친환경농업 등이며, 총17회에 걸쳐 2,6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및 읍사무소, 화강문화센터 등에서 오후2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에는 철원농업의 현황와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과 지역농산물 활용 고부가가치 사업화전략과정, 소비자 트랜드에 대응한 농산업마케팅 과정을 신설하여 농업인들에게 6차산업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려 한다. 교육과 더불어 신육성 고향찰벼 특산단지 조성 시범사업 등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16년도 신기술 보급사업에 대한 홍보 및 신청서 접수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하여 변화의 시대에 대비, 우리농업과 농촌이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고, 지역농업인의 화합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농업인 조직의 유대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교육문의 450-5552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tc.cwg.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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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자활사업지원단 사업보고회~@img!!철원지역자활사업지원단(강원도광역자활센터장 원응호)에서는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사업보고회가 30일 갈말농협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현종 철원군수, 한금석 도의원, 김갑수, 강세용, 박남진 군의원, 사회적협동조합 모을동비 이근회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사람과 사람사이”라는 주제로 사업단과 자활기업 참여자 등 70여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img!!1부에는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개회사 축사, 격려사 및 15년 경과보고 및 16년 방향 및 비전 설명이 진행되었고, 이어 2부․3부에는 우수참여자 시상 및 레크레이션, 자활사업 참여자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 마련으로 알차게 진행되었다. 철원군수 이현종과 박남진 군의원은 각각 축사 및 격려사를 통해 자활사업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강조하고 자활능력을 키원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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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이현종 군수 2016년 신년사~@img!!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6년 병신년(丙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군민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해 군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연초 구제역을 시작으로 메르스 사태, 극심한 가뭄, 고용불안과 경기침체, 프랑스 IS테러 등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 긴장된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힘입어 어려운 고비들을 이겨내고 군정의 과업들을 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군민의 오랜 숙원이자 현안사업이었던 경원선 철도 복원사업, 고석정 군훈련장(Y진지) 인수, 철원학사 건립(건물확보 및 운영), 인구늘리기 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었는 바, 이는 군민 여러분의 결집된 힘과 끈질긴 노력의 결과로써 “희망찬 철원 건설”의 기초를 다진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군정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의 4대 걱정거리 해소를 통한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에 군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학부모님의 자녀교육 걱정 해소를 위해, 철원학사를 확대 운영하고, 교육경비 확대 지원, 향토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과 진학·진로 관련 열린 학습관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어르신들의 노후걱정 해소를 위해, 건강 맞춤 프로그램 운영과 노인돌봄 여행서비스 추진, 노인 일자리사업 확대, 화장장려금을 지급토록 하겠으며, 여성·아동·장애인·다문화 가정의 복지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농민의 농·특산물 판로 걱정 해소를 위해, 유통과 판매를 강화하고, 도·농간 직거래 활성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조성,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농업분야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소상공인의 경기침체에 대한 걱정 해소를 위해, 철원사랑 상품권을 발행하여 자금의 지역외 유출을 방지 하고 다양한 마케팅 행사와 시장컨설팅, 상인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관광객 수용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한탄강 트레킹, 화강 다슬기 축제, DMZ철새평화타운, 두루웰 숲속문화촌, 병영체험수련원 등 다양한 자원과 시설물을 활용하여 주민소득으로 연결시키겠습니다. 또한, 도시계획도로·농촌생활환경·상하수도 시설 등을 정비하고 국민체육센터와 영화관 건립을 통해 군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도 4차선 확포장, 금강산선 철도 복원, DMZ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 평화산업단지 조성 등 국가적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군정의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철원군의 밝고 새로운 미래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우리 군이 새로운 발전을 위해 주춧돌을 놓았다면 새해에는 기둥을 세우고 벽과 지붕을 만드는 등 실질적으로 일하는 해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철원군의 새로운 비전과 다양한 발전계획들이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희망찬 병신년 새해!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병신년(丙申年) 새해 아침에 철원군수 이 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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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img!!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흥)는 새로운 기술정보의 신속한 보급과 새해 영농계획 설계를 위하여 2016년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년도 영농성과에 대한 종합평가와 새해 영농계획 수립, 연구개발된 새로운 기술 및 농업교육으로 농업인에게 새해의 영농 수행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과정은 토마토, 파프리카 등 시설하우스 수경재배 과정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작목인 사과재배,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한 친환경농업 등이며, 총17회에 걸쳐 2,6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및 읍사무소, 화강문화센터 등에서 오후2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에는 철원농업의 현황와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과 지역농산물 활용 고부가가치 사업화전략과정, 소비자 트랜드에 대응한 농산업마케팅 과정을 신설하여 농업인들에게 6차산업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려 한다. 교육과 더불어 신육성 고향찰벼 특산단지 조성 시범사업 등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16년도 신기술 보급사업에 대한 홍보 및 신청서 접수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하여 변화의 시대에 대비, 우리농업과 농촌이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고, 지역농업인의 화합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농업인 조직의 유대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교육문의 450-5552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tc.cwg.go.kr) 참조 201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일정표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