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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새마을부녀회,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26일 중복을 맞이하여 회원 20여명과 함께 갈말읍의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더운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갈말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삼계탕을 준비하여 23개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가구당 1마리씩 50가구 방문 전달하였으며,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홀몸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한편 갈말읍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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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역사문화공원 준공, 철원관광 효자 역할 기대철원군은 7월27일 오후5시 철원읍 사요리 노동당사 앞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7월 27일은 1953년 6.25전쟁 정전협정과 함께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일로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에서 준공식 행사일로 결정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하여 지역구 국회의원과 정부·지자체 주요 인사, 관내 기관단체장 등 총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며, 철원역사문화공원의 개장을 축하하고 철원의 새로운 역사문화공원 건립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준공식을 마치고 오후 8시부터는 코로나19와 더위로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철원역사문화공원의 개장을 축하하는 소이산 별빛음악회가 열린다. 소향, 김범수, 송소희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부지면적 7만1,226㎡, 건축물 21동 규모로 총사업비 226억원의 국비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2017년 첫 삽을 뜬 이래로 6년간의 사업의 결실을 보게 됐다. 공원 내부는 역사·문화 전시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소이산 모노레일도 개방된다. 휴식공간 등 남녀노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간이며, 이와 함께 과거 일제의 수탈과 6.25전쟁의 아픔을 함께 되돌아보는 의미를 담았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고석정 관광지 등과 함께 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소득을 높이는 철원 관광의 효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만반의 개장 준비와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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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25일 제279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어 기획감사실, 관광기획개발실, 민원허가실, 자치행정과, 평화지역발전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특별위원회에서는 강세용 의원은 다양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종문 의원은 연천-철원 전철확장을 위한 준비를 선제적으로 하여 조기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미경 의원은 향후에도 철원군의 다양한 관광상품 발굴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장 용 의원은 귀농하고 있는 청년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광성 의원은 결제, 광고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관광앱 개발 등 다양한 부분을 융합할 수 있는 홍보방안을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다은 의원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철원군 홍보대책에 대한 분석을 통해 더욱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홍보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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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2022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추진실적보고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7월 19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기획감사실, 관광기획개발실, 민원허가실, 자치행정과, 평화지역발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추진실적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강세용 의원은 소이산 무장애 보행데크 조성과 관련하여 소이산 정상을 오르기 힘든 교통약자를 위해 무장애 보행데크뿐만 아니라 모노레일 이용에도 문제가 없도록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미경 의원은 주상절리길 운영과 관련하여 안전사고 문제로 휴장이 많을 경우 부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될 우려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장 용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많은 사업에 대해 마무리까지 잘 추진하여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였으며, 신규 사업 추진 시 국·도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광성 의원은 철원사랑상품권을 인근 포천 운천이나 관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의 대안으로 앱을 통한 지역화폐 유통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다은 의원은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과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를 연계하는 셔틀 버스 운영 등을 검토하여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하였으며, 관광객들이 사용하는 철원사랑상품권의 주요 지출처에 대한 통계자료를 구축하여 향후 발전방향에 참고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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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역사문화공원 준공식과 함께 소이산 별빛음악회 열려철원읍 사요리 노동당사 앞 조성 중인 철원역사문화공원의 준공식이 오는 7월27일 오후 5시 공원 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7월 27일은 1953년 6.25전쟁 정전협정과 함께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일로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에서 준공식 행사일로 결정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하여 지역구 국회의원과 정부·지자체 주요 인사, 관내 기관단체장 등 총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며, 철원역사문화공원의 개장을 축하하고 철원의 새로운 역사문화공원 건립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준공식을 마치고 저녁 8시부터는 코로나19와 더위로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철원역사문화공원의 개장을 축하하는 소이산 별빛음악회가 개최되며, 소향, 김범수, 송소희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부지면적 7만1,226㎡, 건축물 21동 규모로 총사업비 226억원의 국비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2017년 첫 삽을 뜬 이래로 6년간의 사업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공원 내부는 역사·문화 전시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소이산 모노레일, 휴식공간 등 남녀노소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며, 이와 함께 과거 일제의 수탈과 6.25전쟁의 아픔을 함께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고석정 관광지 등과 함께 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소득을 높이는 철원 관광의 효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만반의 개장 준비와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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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2주년수십만 년의 시간이 빚은 청정의 자연생태와 유구한 역사가 넘실대는 ‘철원 한탄강’이 7월10일자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2주년을 맞이한다.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 강원도 최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이다. 철원군은 지난 2019년 6월과 2020년 7월 각각 생물권보전지역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후 세계지질공원 2주년을 바라보는 현재,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방문객이 50만명을 돌파하며 강원도 지질생태관광의 대표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철원군을 비롯해 화천·양구·인제·고성 등 평화지역 5개 군의 공동 노력으로 2019년 `제31차 유네스코 국제조정이사회'에서 강원생태평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었으며, 환경부 장관의 인증으로 2015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지질공원은 지난 2016년 3월 강원(철원), 경기(포천, 연천) 상생협력사업으로 시작했다. 2018년 11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서 제출까지 약 2년여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유네스코에서는 2020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유네스코 제209차 집행이사회’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최종 승인하였다. 유네스코(UNESCO)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의 약자로 교육·과학·문화의 보급 및 교류를 통하여 국가간의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연합전문기구이며 인류가 보존 보호해야할 문화, 자연유산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하여 보호하며,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3대 보호제도 중 하나이다. ○ 유네스코 세계 3대 지역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유산, 세계지질공원’이 있다. - 생물권보전지역 :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결합시킨 육지 및 연안(해양생태계) 지역 (134개국 738곳) - 세계유산 :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협약이 규정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보유한 유산을 대상으로 자연유산, 문화유산, 복합유산으로 분류하여 지정 (167개국 1,154점) - 세계지질공원 : 지질학적으로 뛰어난 가치를 보유하여 보전이 요구되고, 이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한 지역 (46개국 177곳) 세계지질공원은 4년 주기로 재인증 심사를 거치게 되는데, 유네스코는 재인증 심의 중 부적격(옐로우카드)을 받으면 인증 기간을 2년으로 줄이고 보완되지 않으면 인증을 취소(레드카드)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10일 인증된 한탄강의 인증 기간은 2024년 7월 9일까지 이다. 군 관계자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대한민국 대표 지질생태관광자원이자 세계적 명소로 발전해 강원도 철원을 포함한 5개 시군과 경기도 포천시·연천군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철원군은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 경기도 포천시, 연천군과 함께 유네스코의 권고사항을 준수하기 위하여 지질공원과 관련된 명소를 추가 발굴하고 지질학적 가치 입증을 위한 학술연구용역, 지질명소 정비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있으며, 지역주민과 연계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세계적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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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사곡리~마현리간 도로 10월에 열린다!지뢰 제거 작업으로 통행이 금지됐던 철원 사곡리~마현리 구간이 오는 10월 정상 개통되어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했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합동참모본부가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합참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3차에 걸쳐 지뢰 150여 발과 폭발물 등을 제거했으며, 올 9월 말에 지뢰제거를 완료 후 검증을 거쳐 10월 경에 해당 도로를 철원군에 인계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철원 근남면 사곡2리에서 마현리로 통하는 1km 구간(총 면적 3만8,049㎡)으로 철원군은 2015년 동서녹색평화도로 공사를 위해 15사단에 사곡리~마현리 구간의 지뢰 제거를 요청했고, 이듬해 4월부터 지뢰 제거 작전이 시작됐다. 1차 제거 이후 도로 공사 중 지뢰 폭발로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2018년 2차 제거 작전이 다시 시작됐으며, 안전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3차) 최대 5.5m깊이까지 추가 지뢰 제거 작업이 이뤄졌다. 이처럼 화천과 춘천을 오가는 길목인 도로의 지뢰 제거 작업이 장기화되자 주민, 관광객들도 통행에 차질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해당 부대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비를 추가로 투입하고, 작업 시간을 연장해 통행 재개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기호 의원은 “지뢰제거 작업으로 통행이 제한되어 주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손실이 상당한 만큼 작전병력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軍에서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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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특산물 활용해 개발한 대표음식, 지역 외식업소 전수철원군은 6월 20~22일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오대꽃밥 대표음식 개발메뉴 보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차 오대꽃밥 개발메뉴 교육 6개 외식업소, 2차 디저트 개발메뉴 교육 8개소가 참여했다. 참여 외식업소가 직접 선정한 총 18종의 오대꽃밥 개발메뉴는 지역 농특산물 특징을 담아 오대꽃밥 일품메뉴 3종, 오대꽃 반상 7종, 도시락 2종, 후식류 6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외식업소에 보급하여 시제품으로 프로토 타입(Proto-type)화 하고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철원군은 강원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오대쌀밥 문화콘텐츠 상품화 사업이 공모 선정되어, 오대꽃밥 대표메뉴개발사업, 철원 시그니처 디저트 공모전, 쌀큐레이터 양성사업 등 다양한 식문화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대표메뉴가 지역 음식점을 통해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게 된다”며 “도 평화지역 외식지구 조성사업으로 주요 관광지 내 지역 미식산업 체험형 마케팅 팝업공간을 조성하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지역 대표먹거리와 외식업소를 소개하고 미식투어를 연계하여 홍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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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교육센터, 철원 근남면에 베트남쌀국수 사업단 운영글로벌숍앤숍 굿모닝코리아 사업의 베트남쌀국수(자활교육센터) 리모델링 준공식이 지난 6월 17일 철원군 근남면 양지마을에서 열렸다. 베트남쌀국수 시식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국제평화로타리지구 회장단 및 회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쌀국수 가게는 6월20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며, 영업시간은 오전9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까지이다. 주말은 휴무. 양지마을 자활교육센터는 철원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용우)과 국제로타리3730지구가 글로벌그랜트 국제기금을 획득하여 지난해 5월 리모델링 첫 삽을 시작으로 1년여 간의 모든 공정을 마쳤다. 향후 철원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베트남쌀국수 사업단을 운영하여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의 일자리사업을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뿐아니라 활기찬 양지마을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철원평화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철원지역자활센터에서 잘 운영하여 농업활동 인력이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정주환경과 생활지원서비스 제공하는데 기대가 크다”고 격려하셨으며 “신규자활사업단 운영으로 지역 일자리창출 및 저소득층 자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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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 자등리(석현동) 쌈지쉼터, 주민 힐링 공간으로 변신철원군 서면 자등리 석현동 쌈지쉼터가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15일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군 서면 자등리(석현동) 일원 쌈지쉼터 주변에 주민편의시설과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했다. 지난해‘평화지역 민군 생활SOC사업’으로 군장병 면회객과 지역주민, 관광객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쉼터를 조성, 지역작가 조형물(포토존)등을 설치했다. 이후 지역주민의 의견을 지속 반영하여 출령다리(70m) 구간에 오색야간조명시설과 운동기구 등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의 여가활동 및 힐링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군부대 이전과 코로나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과 더불어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