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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선관위,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img!!철원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우정)는 4월 22일 ‘DMZ의 고장’ 철원군의 노동당사 앞에서 개최된 “봄나물잔치”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련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주제로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5월 9일 실시하는 이번 대통령선거에 봄나물처럼 싱그럽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적극 투표에 참여하자는 취지의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투호놀이, 선관위 캐릭터와 함께하는 사진찍기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img!!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수 있도록 5월 9일 선거에 꼭 투표참여하고 부득이 투표하지 못할 경우 5월 4일 ~ 5일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전투표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이 사전에 미리 투표하는 제도로서 유권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고없이 5월 4일 ~ 5일 이틀간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등 공공기관이나 관공서가 발행한 신분증을 가지고 자신이 살고 있는 가까운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편리하게 미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이다. 철원군에는 철원읍사전투표소(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김화읍사전투표소(쉬리마을공동체관), 갈말읍제1사전투표소(신철원중고등학교), 갈말읍제2사전투표소(내대초등학교), 동송읍사전투표소(동송체육관), 서면제1사전투표소(와수체육관), 서면제2사전투표소(자누리골 방문자센터), 근남면사전투표소(사곡2리 민방공대피소), 근북면사전투표소(유곡리마을 건강관리실) 9개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된다. 철원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선거인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 주소를 두고 있는 선거인도 철원군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다만, 거소투표신고를 한 사람은 사전투표를 할 수 없음을 유의해야 하며,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가까운 사전투표소가 어디인지 궁금한 경우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해당 지역의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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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발표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허그데이~@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14일 아침 학부모회 주관으로 ‘행복한 등교맞이 사랑의 프리허그데이’ 행사를 운영하며, 꿈자랑 작은 발표회 사업의 일환으로 5학년 학생의 우쿨렐레 공연과 교직원 동아리 기타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img!!학부모회주관으로 운영 중인 허그데이는 매월 1회 학부모와 따뜻한 ‘포옹’을 통해 서로의 사랑하는 마음을 교류하며 행복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꿈자람 작은 발표회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기르고 학우들과 합주를 통해 협동적인 학교생활을 도모하고자 한다.~@img!!김홍화 학부모회장은 “이 행사는 4년을 이어오는 우리학교만의 전통이 되고 있기에 바쁜 아침시간이지만 기쁨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이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힐링받고 있다. 특히, 오늘은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이루어져 따뜻하고 행복한 아침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1학년 김주용 어린이는 “엄마들과 선생님들이 포옹도 해주시고 맛있는 바나나와 음료 선물까지 주셔서 신나고 기분좋아요. 쑥쓰러웠는데 사랑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 행복한 아침이예요.”라고 말해 포옹을 통해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img!!이 날 변해철 교장은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고,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며 사랑하고 싶은 감정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어 실시되는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바람직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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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7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img!!철원군(군수 이현종) 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서 4개의 사업이 선정돼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지역 간 문화적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민간예술단체 공연‘호야, 내새끼’,‘넌센스’,‘동물원에 여행가자’와 국·공립예술단체 공연 ‘작은 악사’등 총 4개의 우수작품이 각각 선정돼 화강문화센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호야, 내새끼’는 장애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돌아봄과 동시에 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으로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할 예정이다. 6월초에는 24년간 총 천만 관객 동원, 매 공연 관객 점유율 70% 이상의 대기록을 달성한 국민 뮤지컬‘넌센스’가 1일 2회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7월말에는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여행스케치’와 ‘동물원’이 진행하는 통기타 라이브 콘서트를 386세대의 추억의 향수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말에 선보이는‘작은 악사’는 어린이 우즈베키스탄 동화작가 ‘파르하지 라임 하끼모비치’가 중앙아시아 민담을 소재로 한 그림책 ‘작은 악사’를 가족극으로 탄생시킨 작품으로 어린이 관객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하여 색다른 체험과 감동을 느끼게 할 작품이다. 이외에도 철원군은 자체기획 공연을 유치해 화강문화센터에서 월 1회이상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우수공연을 선보이면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관광문화과장(과장 김영석)은“이번 사업선정으로 군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군민 모두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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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육청, 2017년 주요업무 추진 협의회 개최~@img!!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오흥금)은 6일(목) 민병희 강원도교육감과 철원지역 유·초·중고등학교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2017년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원도교육청의 5대 핵심정책 실현을 위한 철원교육지원청의 2017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초등학교 한글·기초학력 책임교육, 중학교 배움성장 평가제, 고등학교 숨요일 운영,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주제로 한 학교장 100분 토론을 진행하여 현장 중심 정책실현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흥금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철원교육의 미래상은 모두가 행복한 교육”임을 강조하며 “선진국형 교실복지를 통해 꿈을 키우는 즐거운 학교, 사랑으로 함께하는 철원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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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개최~@img!!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창도)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으로 범도민 자원봉사 생활화 도모와 대대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자원봉사 붐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2017 철원군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의 출발식을 개최했다.~@img!!20일 오전 철원군여성회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된 2017 철원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에서는 박종완 철원부군수의 격려사와 함께 2017 릴레이 현황 보고, 자원봉사 선서문 낭독, 강원도 자원봉사 릴레이기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연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 내 관공서 방문으로 자원봉사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img!!2017년도 철원군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은 3월20일부터 4월7일까지 총 19일에 걸쳐 31개 봉사단체 300여명이 하루씩 릴레이기를 이어받아 진행되며, 벽화봉사, 환경정화활동, 발마사지, 무료급식봉사,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시설봉사, 재능나눔 공연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 ~@img!!오는 31일에는 철원관내 사회지도층이 함께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나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풍요롭고 행복한 철원을 만들기 위해 1년 365일 자원봉사 홍보와 참여에 앞장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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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등학교, 2017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설명회 개최~@img!!신철원초등학교는 지난 16일 오후 2시, 본교 공연장 동비홀에서 학부모와 전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학교교육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개회사, 국민의례, 교직원소개, 학교장 말씀, 2017학년도 교육활동 계획 설명 순서로 진행되었다. ~@img!!1부에서는 행복성장평가제 및 학교 중점 사업에 대한 안내 및 자살예방교육,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2부에서는 학교 운영 위원회 보궐선거 및 학부모회 사업 결과에 대한 안내를 통하여 2017학년도에 학부모회 활동이 좀 더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3부에서는 담임교사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학부모와 담임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img!!신철원초 임남호 교장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계획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학교 교육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학교 중심의 학교 운영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 운영의 기반을 다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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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 한국토지주택공사 협약 체결~@img!!철원군은 3월 7일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와 심종래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며, 서민 주거복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공급과 주변지역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정비를 연계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철원군과 LH공사는 사업비 약279억으로, 동송지역과 갈말지역에 각각100호의 공공임대주택(국민임대주택 60호, 영구임대주택 20호, 행복주택 20호)을 공급하고, 사업지구 주변 약30만 평방미터에 공공시설정비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정비사업을 발굴하여 시행하게 된다. 마을정비사업의 발굴과 추진은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사업추진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단체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民·官협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철원군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2020년 완료예정이며, 사업완료시 서민층·어르신·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거복지개선과 주변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로 지역의 활성화와 인구유입을 선도하여 「살맛나는 철원」,「찾아오는 철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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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발대식~@img!!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창도)에서는 지난 4일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에서 2017 철원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img!!2017 철원군 가족봉사단은 45가족, 138명이 모집되어, 문화재사랑팀(해설사가 들려주는 문화재 이야기로 철원관내 문화재탐방 및 문화재지킴이 모니터링 활동),1080팀(철원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청소 및 말벗활동), 행복더하기팀(장애인과 함께하는 요리교실로 장애인분들과 함께 음식만들기 활동),환경지킴이팀(철원관내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캠페인), 쭉쭉빵빵팀과 반찬봉사(월 1회 제과제빵과 반찬을 만들어 저소듣층 8가정에 전달) 등 6개 팀으로 구성하여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단위 봉사활동에 나선다.~@img!!이날 발대식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안내, 단장 및 팀장 소개, 가족 친화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되며 2017년 11월까지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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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만성질환자를 위한 지역의 고운 손길들이 모였다~@img!!철원군보건소(소장 심인구)은 지난 22일 만성질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거동불편 만성질환자에게 최적화된 보건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실질적인 복지사각지대에 있으나, 제도적 지원으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숨어있는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혈압·당뇨·치매·암·관절질환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단편적인 서비스 제공이 아닌 보건의료와 사회복지가 함께하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철원군보건소를 주축으로, 돌보미복지센터 외 재가방문요양서비스 제공기관 8개소,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자원연계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기관간 서로의 애로사항과 지역 주민을 위하여 서로 협력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나누어 토론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철원군은 앞으로 재가방문요양서비스 제공기관 등과 MOU를 체결하여 아직 발굴되지 않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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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으뜸봉사자 으뜸봉사단체 시상식~@img!!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창도)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매달 으뜸봉사자와 으뜸봉사단체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23일 이달의 으뜸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달의 으뜸봉사자로 윤정자(어르신한글교육봉사단)씨를, 으뜸봉사단체로는 새동(담당자, 이진영)을 선정하여 각각 상장과 철원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img!!으뜸봉사자 윤정자(어르신한글교육봉사단)씨는, 정기적으로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한글 쓰기, 읽기, 말하기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학습보조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글 학습 외에 미술활동 및 문예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께서 윤택한 기본생활을 영위하는데 일조하고 있어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여 으뜸봉사자로 선정됐다.~@img!!또한, 으뜸봉사단체로 선정 된 새동(담당자, 이진영)은 철원여자중학교 학생들로 구성 된 청소년 봉사단체로서, 학기 중에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연극공연활동을 위한 연습에 매진하며 실력을 갈고 닦은 후, 방학을 맞이하여 철원관내 요양시설 및 어린이, 유아 시설을 방문하여 전래동화 연극공연활동을 펼치며 즐거운 연극, 함께하는 연극으로 교훈을 전달하며 스토리텔링 공연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