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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29일 오전 철원군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3회쨰를 맞은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는 철원군수를 비롯해 전·현직 의용소방대장 및 관내 단체장 등 내빈 500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역사를 기념하고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1년에 제정되었다.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활동 소개 및 유공자 표창 전수 등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덕 서장은 “소방 활동 현장에서 큰 도움주시고, 뜨거운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로 의용소방대의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대원들의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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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교 주말 장터, 철원DMZ마켓 !포근한 봄기운 속에 분주한 농부의 손길과 함께 은하수교 주말장터인‘철원DMZ마켓’을 개장한다. 오는 3월 30일(토) 개장하는 철원DMZ마켓은 철원군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마다 한탄강 은하수교 일원에서 12월 1일까지 열린다. 3월 30일 ~ 31일은 개장기념으로 철원DMZ마켓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꽃화분을 나눠주는 행사로 마켓의 봄을 시작하여, 철원의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가득 채워 철원DMZ마켓의‘정(情)’을 나누고자 한다. 우리지역 주말장터로 자리매김한 철원DMZ마켓은 봄나물을 시작으로 한여름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 제철 채소가 함께하고, 풍성한 가을에는 대표 농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아삭한 사과로 겨울로 기우는 동안은 소박하지만 신선한 농산물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돌배즙과 도라지청, 막걸리, 오대쌀엿, 수제 요거트와 치즈 등 지역 특산품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나무 공예품과 규방 공예품 등 지역 공예가들의 다양한 작품도 만날 수 있다. 농업유통과장(김재국)은 지역 주민들과 외부 관광객이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이‘철원DMZ마켓’이라며 신선한 농산물과 함께 더욱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농업유통과 450-4686, 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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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깨끗한 우리동네 살기좋은 우리동네 “민·군 합동 지역대청결 운동”철원군은 선뜻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자매결연 군부대와 상노1리 및 오지1리 마을주민들이 지역대청결 운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상노1리 마을주민 25명(이장 임명균), 오지1리 마을주민 25명(이장 유시관), 육군 제6510부대 간부 30명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국도 87호선(상노1리 ~ 오지1리 / 1km) 도로변 풀베기, 잡초 제거, 불법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국도 87호선은 관외에서 철원으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지나가는 도로로 철원의 첫인상이 정해지는 중요한 장소이다. 이날 운동에 참여한 임명균 이장(상노1리 이장) 및 유시관 이장(오지1리 이장)은 “주민 및 철원 방문객들을 위해 지역 대청결운동에 참여하신 육군 제6510부대 간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깨끗한 환경과 쾌적한 미관을 제공함으로써 관광 르네상스를 이어가고 있는 철원의 인정이 넘치는 지역의 발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대청결 운동에 참여한 육군 제6510부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역에 주둔한 군부대로서 당연히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대청결 운동에 참여하여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는 청정하고 아름다운 철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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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원, 제28회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축제 개최철원문화원은 2월 24일 고석정 꽃밭에서 2024년 한해 철원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제28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3시부터 각종 민속놀이 경기 및 연 만들기, 부럼깨기, 줄타기 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과 달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민속놀이 경기는 읍‧면 사전접수, 축제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가능하며 전통문화체험도 축제에 함께하는 군민과 방문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명인의 줄타기와 민요를 비롯해 흥을 돋우는 공연과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대형 연날리기가 펼쳐져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달맞이 행사는 17시 30분에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고천문 낭독,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되며 달집은 축제 참여자들의 소원을 적은 소지를 새끼줄로 엮어 태움으로써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 철원문화원 원장대행 이종민 부원장은 “올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우리 민족의 정서와 세시풍속을 깊이 이해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철원군의 대표적인 민속축제로 꾸준히 이어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철원문화원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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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영유아와 부모들을 위한 봄학기 ‘오감발달 놀이’ 권역별 참여자 모집철원군 영유아와 부모들이 근거리에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기회를 늘리기 위한 부모와 함께하는 봄학기 『영유아 오감발달』 프로그램을 위한 권역별 모집이 오는 2.20.(화) ~ 2.26.(월)까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교육기간은 3개월 단위로 봄(3-5월), 여름(6-8), 가을(9-11)학기로 운영된다. 또한 개월수도 좀 더 세분화 하여 3개권역 3개반으로 각반 10가정, 총 90가정 영유아 및 부모 1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철원군은 앞으로도 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함께 누구나 배우고 나누는 삶에 앞장서기 위한 일안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영유아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3학기로 확대 운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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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용소방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철원군 갈말읍사무소에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철원군에 따르면 갈말읍 토성의용소방대 엄혁기 대장 외 대원 일동이 갈말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철원오대쌀 10kg 32포를 기탁(100만원 상당)했다. 엄혁기 대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작년에 이어 나눔을 실천해주신 토성의용소방대 대원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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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갈말읍, 민군관 화합행사 완료철원군의 우리군민운동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민·군·관 화합행사를 12. 22(금) 갈말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제6보병사단 포병여단장 및 포병대대장과 김병일 갈말읍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단제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갈말읍과 포병여단과의 자매결연식을 맺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한 우의를 다짐했다. 전영철 포병여단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군부대를 위해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갈말읍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영농철 대민지원과 군의 우리군민운동 활성화에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민·군·관이 상호 우호관계속에서 지역의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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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최초 ‘우수 치매 안심마을’ 2곳 지정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철원군 최초로 동송읍 상노1리, 서면 와수5리 치매안심마을 2곳이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 및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 하는 공동체다. 우수 마을로 지정되려면 ▲1년 이상의 치매 안심마을 운영▲연 2회이상 운영위원회 운영▲운영위원회 전원 파트너 교육 이수▲치매극복 선도단체 및 안심 가맹점 지정▲치매 관련 홍보▲주민대상 프로그램운영▲치매 인식도 조사 등 7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선정될 수 있다. 상노1리, 와수5리 마을에서는 운영위원회 구성, 교육 및 홍보 활동,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조기발견율을 높이고 자율적으로 치매환자의 일상 생활을 지원하는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 결과 철원군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에는 상노1리 치매안심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추진하여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운동을 실천,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 예방 정보의 홍보 및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 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철원군치매안심센터장 이춘재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는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치매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며 “치매환자의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삶, 지역주민 대상 인식 개선 등 지역 사회의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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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함께하는 ‘12월 문화가 있는 날’철원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2월 20일(수) 화강문화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연말을 장식할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A Night Of Jazz <재즈의 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멤버로는 피아노 박종현, 테너색소폰 이용석, 콘트라베이스 최성환, 드럼 마누엘 바이얀드 그리고 차세대 재즈 디바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은 보컬 김혜미로 구성되었으며, 이 멤버는 지난 4월 철원군을 방문해 누구나 쉽게 재즈를 접할 수 있게 낭만재즈 공연을 보여준 팀이다.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펼쳐지는 재즈공연 2탄!! ‘A Night Of Jazz’ <재즈의 밤>은 크리스마스와 함께 하는 송년 무드 가득한 재즈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예매가 필수이며 12월 13일(수)부터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5세 이상 1인당 4매까지 가능하다. (https://hwagang.or.kr)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A Night Of Jazz <재즈의 밤> 공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4년 청룡의 해를 힘차게 열고자 준비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철원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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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농협, “2023년 지자체협력사업” 최우수상 수상동송농협은 12월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지자체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한 우수 사무소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채영 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어려운 농업과 농업인 조합원의 농업현장 지원을 위해 새로운 지원 사업 발굴등 농업인 조합원이 영농에 필요한 농업인 실익지원 예산을 확대해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다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