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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두루웰숲속문화촌 무료 어린이물놀이장 개장철원군 두루웰숲속문화촌은 어린이물놀이장을 7월 15일 ~ 8월 24일까지 1일 3회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운영 시작한 어린이물놀이장은 280㎡규모(수심 0.3m이하)로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워터터널, 버섯폭포, 워터버킷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에 파라솔과 해먹 등의 휴게시설, 어린이조합놀이대와 함께 여름철 성수기 동안 자연휴양림(펜션)과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놀이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무더위 피서지로 활용된다. 두루웰숲속문화촌은 어린이물놀이장 이외에도 항시 운영하는 산림욕 ․ 족욕 체험을 할 수 있는 실내산림욕장,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목공예체험, 숲속의 모험 에코어드벤처와 여름방학 이벤트 산림교육전문가인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키링만들기 체험 등 심신을 치유∙단련하는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권대인 녹색성장과장은“두루웰숲속문화촌이 계절별 다양한 체험활동과 볼거리 제공으로 사계절 숲 속 힐링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설 이용은 1일 1회에 한하여 12세이하 어린이와 5세까지는 가족당 보호자 1명이 입장하여 2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과 시설관리를 위하여 1회당 최대 입장인원을 40명으로 한정하고 있다. 예약은 통합플랫폼(숲나들e) 또는 두루웰숲속문화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 휴장하며, 자세한 사항은 두루웰숲속문화촌 관리사무소(033-450-51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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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민원공무원과의 오찬 간담회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최근 민원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공무원 오찬 간담회’를 열고, 민원공무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내가 최고다! 민원왕’으로 선정된 직원 6명 등 민원공무원 15명이 참석하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민원창구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친절·신속하고 신뢰받는 민원처리 당부말씀과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은“지난 5월에 민원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다녀왔는데 민원창구 근무로 누적된 감정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민원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군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현종 군수는“민원인의 민원해결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이유로 폭언·폭행을 행사하는 민원인이 증가하나, 민원인 입장에서 경청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최대한 불만을 해소하고, 충분한 설명으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달라”며,“앞으로도 민원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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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이장협의회, 직원들과 동행하는 문화행사 개최철원군은 최근 김화읍이장협의회가 김화인의 자긍심 고취 및 화합 도모를 위하여 직원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순규 협의회장을 포함한 이장협의회원과 김화읍 직원들은 생창리 DMZ 생태평화공원 방문자센터에 모여 지역사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 후 DMZ 생태평화공원 용양보탐방로를 함께 걸어보는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순규 회장은 “이번 행사가 김화읍으로서 자긍심 및 애향심을 고취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우리 읍의 주요한 문화유산 및 관광지 탐방을 통하여 김화는 하나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김화읍 랜드마크인 화강을 꽃 피우고 발전시키는 초석이 된 기회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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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 자등리, 주민주도형 문화·예술 꽃 피운다철원군 서면 자등리에서 열리는 전시회들이 마을 주민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면 자등리 소재의 ‘공간 숲 갤러리’에서 다음달 18일까지 ‘별 볼일 없는 마을’사진전이 열린다. “촌 동네의 반란, 농촌과 사진의 융합”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자등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농촌 체험활동 방문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로 가득 채워져 많은 관람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자등3리 마을회관에서는 이달 28일까지 3사단 김진홍 중위의 재능기부로‘ 지금껏 함께하고 있었어, 우리’개인전이 열린다. 김진홍 중위는 육군 장교로 복무하며 보고 느낀 자등리의 따뜻한 감성을 틈틈이 도화지에 위에 담아왔다. 섬세한 스케치 위로 디지털 채색을 입혀 완성된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은 마을 주민과 관람객들의 마음에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임철순 서면장은“앞으로도 서면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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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가족센터, 가족 여가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철원군가족센터(대표이사 정연권)는 철원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일반가족 대상으로 5월20일부터 6월24일까지 총 4회 간 가족이 함께하는 토요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회기는 나만의 시그니처 베어브릭 페인팅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3,4회기는 우리 가족 다육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주말 여가시간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페인팅과 원예 활동을 통해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작품을 만들며 가족애가 향상되는 시간이였다. 철원군가족센터(대표이사 정연권)는 “앞으로도 가족단위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므로써, 가족과 가족 사이에서 전해지는 긍정적 가치를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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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역 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강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정문걸)과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은 지역 내 학생들에게 지역산업에 대한 이해 제고와 진로진학 및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6월 8일 개강에 들어간 “2023년 지역 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은 앞으로 11월 23일 수료식까지 약 6개월 간 운영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과 함께하는 플라즈마 산업 인력양성” 을 주제로 ▲플라즈마와 4차산업혁명 연계기술 ▲그룹별 연구활동 ▲진로탐색 ▲수료식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부여하고 직업 선택에 있어 보다 넓은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이공계 취업과 연계한 학생 진로에 기여하는 지역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특히, 그룹별 연구활동은 플라즈마/나노소재/생명공학 분야별로 세분화하여 실험 및 실습 위주의 연구회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추천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동아리 활동시간을 활용해 운영된다. 올해는 철원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9명이 참여한다. 철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능과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애향심 고취 및 진로진학을 위한 여러 가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향토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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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철궁이가 알려드려요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이하여 철원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석정 꽃밭에서 진행되는 기념행사와 걷기 이벤트부터, 철원몰 신규회원 환영 이벤트, 철원오대쌀 할인 라이브 커머스까지 여러 분야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철원군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는 10일 오후 4시 고석정 꽃밭에서 치러진다. 축하를 위해 지역예술팀의 오카리나 공연, 난타공연, 팝페라 공연, 퓨전국악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공연이 진행되기 전후로는 철원군의 상징인 철궁이와 철루미가 등장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바로알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고석정 꽃밭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출범 기념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철원농협의 철원오대쌀 할인 라이브 커머스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방송된다. 출범 기념 소상공인 대상 행사도 빠질 수 없다. 철원몰에서는 오는 12일부터 신규회원 환영 이벤트를 통해 쿠폰을 2종 발급한다. 철원몰 신규가입자에게는 ‘전상품 5천원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카카오톡 철원몰 채널을 신규 친구추가하는 회원에게는 추가로 5천원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오는 13일 화요일 오후 7시에는 화강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바로크음악&미술해설 “카라바조, 연극적 빛의 언어”’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군민 대상 무료 공연으로, 철원군민이라면 누구든 관람 가능하다. 권용길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이 지난 5월 25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철원군은 이를 계기로 말미암아 주민의 생활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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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민원공무원과 소통 간담회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5일‘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공무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현종 철원군수, 민원허가실장을 비롯해 최일선에서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허가실 및 읍·면 민원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민원 공무원의 애로사항 및 고충,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원공무원의 처우개선, 사기진작 및 다양한 의견 등을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민원 응대시 겪은 애로사항에 대해 군수님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대민업무로 누적된 감정 스트레스의 해소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 및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현종 군수는“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철원군 공무원 전체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 응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앞으로도 민원공무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민원공무원 보호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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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철원문화재단, ‘함께하는 드림시네마’ 큰 호응(재)철원문화재단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생활을 위하여 최신 개봉영화 관람을 지원하는 2023년 ‘함께하는 드림시네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4월 26일에 철원 작은영화관 삼부연 3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최신 영화(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시작으로 5월 19일에는 철원 작은영화관 뚜루 2관에서 최신 영화(드림)을 상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함께하는 드림시네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12월까지 월 1회, 총 9회에 걸쳐 최신 개봉영화 무료 관람 및 팝콘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함께하는 드림시네마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영화 관람과 매점 지원을 통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영화관의 활기를 불어넣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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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음식과 예술의 만남, 팝업스토어’ 운영철원군이 철원을 찾는 관광객과 수도권 MZ세대를 겨냥한 팝업스토어 마케팅을 강화한다. 철원군은 지난 5월 20일 고석정꽃밭 개장에 맞춰 철원米(미)술관에서 음식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팝업전시관을 개장했다. 철원의 오대쌀, 지역 식재료로 만든 아름다운 음식들, 오대쌀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전국 신진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또 철원군은 5월 29일부터 7월 22일까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탈롱(T’alon)에서 지역 외식업소 활성화를 위한 자등리 프로젝트를 개장한다. 이곳에서는 이미 지난 4월 21일부터 음식과 예술의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철원의 食’이 열리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행사는 철원을 보고 느끼려 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철원에 뿌리를 내린 주민들에게는 자부심을 선사할 것”이라며, “철원오대쌀을 원물 판매뿐만 아니라, 오대쌀밥과 철원 식(食)문화 초점 다양한 콘텐츠 사업으로 육성하여, 한 그릇에 담긴 철원의 자연과 사람의 마음을 전달하는 철원 식(食)문화의 브랜드 효과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