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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원, 제27회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축제 개최철원문화원은 내달 5일 동송읍 고석정 꽃밭에서 2023년 한해 철원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제27회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각종 민속놀이 경기 및 연 만들기, 떡메치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달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민속놀이 경기는 읍‧면 사전접수, 축제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며 전통문화도 축제에 함께하는 군민과 방문객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풍물놀이와 실버그린악단 등 신명나는 공연도 펼쳐져 풍성한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달맞이 행사는 18시 20분에 고천문 낭독을 시작으로 달맞이 제례,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되며 달집은 축제 참여자들의 소원을 적은 소지를 새끼줄로 엮어 태움으로써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 철원문화원 김현모 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5년 만에 개최하는 만큼 전통문화를 통해 세대 간, 이웃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화합의 축제로 준비하겠다”며 “철원문화원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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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군민과 함께하기 위한 SNS 채널 개설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9대 의회를 개원하며‘군민과 함께 생각하고 군민과 함께하는’이라는 슬로건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하여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SNS 채널 4개를 개설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 본회의 및 각종 특별위원회 회의 영상과 의정활동에 대한 내용은 철원군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cwg.go.kr)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사회적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군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유튜브 등 인터넷 매체를 통해 군민들과의 소통 통로를 확장하고, 보다 나은 쌍방향 소통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다. 철원군의회 유튜브 채널에서는 본회의 영상, 5분 자유발언, 군정질문 등의 동영상을 요약본인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등 다른 채널에서는 의정활동 내용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하였다.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은 "군민 친화적인 소통을 위해 시대의 흐름인 모바일과 SNS 환경에 적합한 소통의 창구를 군민에게 마련해 주는 게 필요하다.”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여줌으로써 군민들의 의회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여 먼저 다가가는 철원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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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철원문화재단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선정 <신체연극 ‘36501의 꿈’>을 오는 12월 7일(수) 19시 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공연한다. 신체연극 ‘36501의 꿈’은 사무엘 베케트(Samuel Beckett)의 노벨문학상‘고도를 기다리며’를 각색하여 만든 신체연극이다. 세계 50여 개 나라에서 작품이 번역되고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고도(Godot)가 무엇인지..본적도 만난 적도 없는 도무지 알 수 없는 그 무엇!” 기다리고 기다리며 기다리고 있다는 것조차 잊을 만큼 맹목적인 일상의 반복을 되풀이 하는 두 인물(블라드미르, 에스트라공)의 부조리한 내면을 동양적 관점인 ‘윤회’에 관한 통찰로 풀어낸다. 윤회는 거창한 의미가 아니다. 눈감은 채 일상의 번민을 끊임없이 지어내는 것. 잠들어 꿈꾸고 깨어나길 반복하는 상징적 횟수를 36501에 비유하며 마지막 숫자 ‘1’을 통해 곧 다가올 희망을 이야기한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현대마임 이라는 평소 접하기 힘든 장르의 공연을 기획하여 폭넓은 관객층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며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작품을 통해 지역민의 공연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였으며, 마지막 공연으로 <신체연극 ‘36501의 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예매는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hwagang.or.kr/)나 모바일(https://hwagang.or.kr/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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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철원 평생학습축제 개최제5회 철원 평생학습축제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철원 용화천 수변길과 명성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철원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됐지만,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등으로 4년여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평생학습도시 선정 8년 차를 맞는 철원군은 이번 축제를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평생학습기관과 평생학습 동아리 등 40여 개 팀이 참가하여. 짚풀공예, 다문화체험, 드론, 바리스타, 원예힐링, 아트페이팅, 칠보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용화천 수변 무대에서는 우수동아리 13개 팀이 출연하는 무대 공연도 마련되었고, 특별행사로 올해 문해교육 학습자 어르신 100여 명이 참가하는 ‘도전! 문해골든벨’도 열렸다. 특히 한국 드라마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오징어게임’ 속에 등장한 <달고나 뽑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징검다리 건너기> 등 이벤트 게임도 진행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나누며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문화를 촉진하는 축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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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모두의 평생학습 축제, 4년만에 열린다제5회 철원 평생학습축제가 10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철원 용화천 수변길과 명성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철원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됐지만,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등으로 4년여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평생학습도시 선정 8년 차를 맞는 철원군은 이번 축제를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꾸민다. 평생학습기관과 평생학습 동아리 등 40여 개 팀이 참가하며, 짚풀공예, 다문화체험, 드론, 바리스타, 원예힐링, 아트페이팅, 칠보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 용화천 수변 무대에서는 우수동아리 13개 팀이 출연하는 무대공연도 마련되며, 특별행사로 올해 문해교육 학습자 어르신 100여 명이 참가하는 ‘도전! 문해골든벨’도 열린다. 특히 한국드라마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오징어게임’ 속에 등장한 <달고나 뽑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징검다리 건너기> 등 이벤트 게임도 진행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나누며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문화를 촉진하는 축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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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2022 다문화가정 친정집고쳐주기 철원군해외봉사단 발대식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에서는 5일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2022 다문화가정 친정집고쳐주기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실시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철원군해외봉사단 ‘다문화친정집고쳐주기’사업은 필리핀,베트남 등 다문화친정집을 방문하여 집수리개보수 및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여왔다. 올해도 철원군해외봉사단 16명과 함께 베트남 동탑성으로 ‘다문화친정집 고쳐주기’ 프로그램을 위해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6박8일의 일정 동안 철원에 거주하는 다문화 1가정을 연계하여 친정집 개보수 주거환경개선활동과 인근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의류 및 학용품 전달하는 활동을 펼칠예정이다. 진익태 센터장은 이번 “코로나19로 기약이 없을줄 알았던 해외봉사가 재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자부담으로 모든 경비를 내고 가는 철원군해외봉사단 단원들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국제협력교류봉사활동을 통해 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 과정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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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철원군지부, 2022 찾아가는 인문학 체험교실새마을문고중앙회철원군지부(회장 장춘집)는 1일 독서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문고회원들과 제 42회 국민독서경진 철원군예선대회 수상자와 함께하는 ‘2022 찾아가는 인문학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2022 찾아가는 인문학 체험교실은 지역 새마을문고 활성화와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 주민,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레진아트 조희정 강사를 초청해 나만의 그립톡 만들기를 실시하여 레진공예를 이해하고, 여러 가지 재료를 올려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바다 그립톡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조경하 회장이 참석하여 힘을 보태 주었다. 한편 새마을문고중앙회 철원군지부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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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보고회철원군이 향후 4년간 철원지역 복지 발전을 이끌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대표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돌봄, 문화, 교육 등 사회보장 영역에서 지역 내 복지 수요와 자원을 면밀하게 진단하고 향후 발전 전략을 제사하는 4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이번 제5기 철원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철원군민이 체감하는 동행 복지’를 목표로 ▲돌봄 체계 내실화 ▲안락한 생활환경 구축 ▲교육과 문화가 함께하는 삶 ▲찾아가는 건강 케어서비스 등 전략추진 과업을 제시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고민․걱정거리 해소, 장애인복지센터 건립,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보육시설 종사자 장기근무수당 지급 등 민선 8기 군수공약사업이 다수 포함돼 군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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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철원 米술관’ 운영철원군은 고석정 꽃밭 내에 위치한 철원 식(食)문화 체험 및 홍보공간인 『철원 米술관』을 9월 9일 고석정 꽃밭 개장과 함께 개관하여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철원 米술관』은 철원의 오대쌀과 지역 식재료로 만든 아름다운 음식들과 오대쌀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철원 오대쌀을 소재로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아트워크를 전시해 놓은 곳이다. 『철원 米술관』은 컨테이너 2개 동의 2층 건물로 1층은 오대꽃밥 Zone, 2층은 음식예술 갤러리 Z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간 운영과 해설은 교육을 수료한 쌀큐레이터 들이 담당한다. 오대꽃밥 Zone에는 오대쌀을 주인공으로 개발한 밥과 반상, 과자와 음료 등의 오대꽃밥 이미지가 사진작품으로 전시되어 있고, 예쁘게 소포장하여 관광 기념 상품화한 철원 오대햅쌀을 자동판매기를 통해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음식예술 갤러리 Zone은‘맛이 예술인 철원 맛집 음식’을 지역 예술가 분들이 참여하여 글, 그림, 사진 등으로 작품화한 곳으로 오대꽃밥 개발메뉴 교육 참여업소 5개소, 평화지역 맛집 5개소의 맛집 이미지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철원 米술관』 개관이 철원의 대표 식재료인 오대쌀을 원물 판매뿐만이 아니라 오대쌀의 밥맛과 철원의 식(食)생활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콘텐츠 사업 육성으로 오대쌀의 브랜드 효과를 강화시키고, 관광객 유입을 위한 문화 상품화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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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철원문화재단 신임 이사 선임지난 7월 이사 사임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3차에 걸친 위원회를 통해 이사를 추천하여 철원군수는 철원문화재단 신임 손민수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민수 신임 이사는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원주고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를 졸업했다.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이탈리아 니콜로 피친니 국제음악원에서 바이올린, 에이 아이디 엠 국제음악원에서 작곡, 오케스트라 지휘, 일 세미나리오 노르마 시립음악아카데미,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오또리노 레스피기 국립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했다. 그 이듬해부터 이탈리아 Juliet Accademia di Musica 교수직을 역임하고 2014년 귀국하여 인천오페라단 합창단 음악감독뉴아시아오페라단 음악·예술감독, 베라필하모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프로덕션 영상연출 및 감독, 그란데 조이아 뮤직 예술감독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예술행정협회 공연·청년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민수 이사는 “각종 음악 예술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원이 보다나은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철원문화재단의 이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음악과 예술의 경험이 많으신 이사가 선임되었으니 다양하고 깊이있는 문화·예술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단에서는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군민이 원하는 문화예술 정책 등 더 많은 군민들이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손민수 이사 약력 ·학력 - 원주고등학교 -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바이올린 음악학사 - 니콜로 피친니 국제음악원 바이올린 - 에이 아이 디 엠 국제음악원 작곡 - 에이 아이 디 엠 국제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 - 일 세미나리오 노르마 시립음악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지휘 -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 - 오또리노 레스피기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 ·경력 - 前) Juliet Accademia di Musica 교수 - 前) 인천오페라단 합창단 음악감독 - 前) 뉴아시아오페라단 음악·예술감독 - 前) 베라필하모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 前)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프로덕션 영상연출 및 감독 - 前) 그란데 조이아 뮤직 예술감독 - 現) 한국예술행정협회 공연·청년 분과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