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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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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수 인구감소지역 첫 간담회 참석 현안 건의

농촌 지역 특성에 맞게 농업자재 구매시 지역상품권 활용

철원군수 인구감소지역 첫 간담회 참석 현안 건의

이현종 철원군수가 정부와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장의 첫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철원군을 비롯한 인구감소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대응책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현종 군수는 “농업이 주요 산업이고 고령층이 많은 농촌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30억원 초과 매출 업소에서 일괄적으로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현재 제한에 대해 예외를 둘 수 있는 지침 개정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자재를 보유한 농협자재센터에서 철원사랑상품권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철원군에 따르면 30억원 이상 매출 업소의 지역상품권 사용을 제한함에 따라 월평균 상품권이 47억원에서 40억원으로 14.4%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철원지역 가맹점은 3,686개 업소이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5곳과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들이 참석,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와 인구감소지역 지자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했다.

철원 고석정 꽃밭, 봄 시즌 개장 준비 한창

철원 고석정 꽃밭, 봄 시즌 개장 준비 한창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해 운영 2년만에 누적 관광객 100만명 돌파 기록,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힐링관광코스로 각광 받았던 고석정 꽃밭이 올해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꽃묘 식재 등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올해 초부터 꽃밭 외곽 한탄강을 조망하는 산책로 정비 및 황토 맨발 걷기 코스 개설을 하고 있으며, 토사 절개지와 붕괴 우려 구간 석축 쌓기를 통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정비, 토양 복토와 배수로 설치를통하여 물빠짐이 불량한 식재지를 개선하였고, 철원군화훼농가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꽃묘의 체계적이고 양호한 공급 등에 대하여 의견 나눔을 통하여 적기에 꽃묘를 식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검토하였다고 전했다. 이달 초에는 꽃밭 조성을 위한 인력 30여 명을 채용하여 지난해 꽃묘 구입예산절감 및 월동시범으로 추진했던 버베나, 가우라, 핑크뮬리의 비닐보온제 설치 구간과 다년생인 억새 등 식재 구간을 시작으로 꽃밭 전반을 정비하고 중순에는 퇴비 살포, 토양 해충 방제를 하고 최초로 드론으로 유채 파종을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5월 중순 개장을 목표로 촛불맨드라미, 양귀비, 수레국화 등의 11여 종의 꽃들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현석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국내 심신 치유 관광지 고석정 꽃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철원한탄강 물윗길, 올시즌 20만명 다녀갔다

10월부터 3월까지 운영 ... 수려한 자연환경으로 인기몰이 성공

철원한탄강 물윗길, 올시즌 20만명 다녀갔다

물윗길 트레킹 방문객이 20만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18일 철원군에 따르면 2023-2024 물윗길 트레킹 방문객 누계는 3월 17일 기준 2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시즌 방문객은 12만명으로 8만명이나 늘었다. ‘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와 기암괴석 등 빼어난 경관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명품 관광지로 연중 방문이 허락되지 않는 철원군만의 특별한 관광코스다.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만 이용가능한 관광코스로 오는 3월 이후에는 반년 이상을 기다려야 방문이 가능하다. 한탄강 물윗길은 2020년 세계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8km의 트래킹 코스로 지질명소인 송대소, 고석정, 순담 등을 비롯하여 천연기념물로 등록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등록문화재인 승일교 등 철원의 역사와 문화, 수려한 자연경관을 물길 따라 걸으며 볼 수 있는 명품 관광코스이다. 이를 증명하듯 2022년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의 별’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와 연계되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과 더불어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하는 토대를 만들기도 했다. 이현종 군수는 “3월 이후에는 철원의 한탄강 비경을 즐길 수 있는 래프팅 관광이 운영된다.”며 “반년 이상을 기다린 후 10월에야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 특별한 철원관광을 물윗길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철원군, 봄철 농번기 베트남 계절근로자 입국 시작

철원군, 봄철 농번기 베트남 계절근로자 입국 시작

철원군에서는 2024년 3월 18일 결혼이민자 친인척 초청 계절근로자 35명을 시작으로 2024년 계절근로자 입국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3월 21일에는 동탑성 근로자 및 허우장성근로자 72명이 입국하여 파프리카, 토마토, 과수 농가에 배정되며, 5월까지 총 607명의 근로자가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농가에 배치된다. 철원군은 지난해 9월 농가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왔으며, 지난해 입국했던 계절근로자 311명중 근로가 우수했던 121명을 올해도 동탑성 및 허우장성에 요청하여 금년도에도 우수근로자로 재입국 하게 하는 등의 인센티브 제도를 활용하여 계절근로자의 노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철원군은 2022년도 이탈률 12%에서 전년도 0.8%로 1%미만의 이탈률을 기록하였고 아울러, 근로자들의 재입국 인센티브로 근로의지 향상, 노동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체불된 임금이 없도록 근로임금 관리를 철저히 하여 농가와 근로자의 임금체불 문제에 적극 중재하였고, 미정산된 잔여 임금에 대하여는 본국에 돌아가서도 받을 수 있도록 추후 정산제도를 활용하는 등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앞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동탑성과 허우장성 근로자들은 “철원군에서는 임금 체불문제에 대하여 걱정이 없다”고 하였다. 철원군의 시설원예 및 과수농가들 또한 계절근로자들을 한국 노동자와 같은 처우로 대하여 임금 및 생활환경 개선을 노력하여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철원군에 무사히 정립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철원군 농업유통과 김재국 과장은 “올해는 부족한 농업일손을 공급하기 위하여 전년도 보다 300명이 많은 계절근로자를 도입한다 ” 며 “노동력을 구하기 힘든 농업인을 위해 농번기에 적재적소에 배치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철원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인 공모지원사업 ‘철원문화예술지렛대’ 3월 18…

철원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인 공모지원사업 ‘철원문화예술지렛대’ 3월 18일부터 접수시작

철원문화재단에서는 지역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철원문화예술지렛대’공모를 진행한다. 본 사업은 철원군 문화예술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 내 예술인/예술단체를 지원하여 활동 보장 및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철원문화예술지렛대’는 전문, 생활 부문으로 나눠서 접수를 받으며, 지원 대상은 철원군 소재 예술인 및 예술단체다. 관심있는 예술인/예술단체는 문학, 시각, 음악, 국악, 무용 등의 분야에 지원가능하며,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방문 및 우편으로 진행되며, 방문 접수의 경우 10시부터 17시까지만 접수 가능하다. 세부사항은 철원문화재단 및 철원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이번 공모지원사업이 철원의 역량 있는 예술인들의 활동에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철원군민들의 문화예술 경험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문화예술지렛대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철원문화재단 주관 지역문화예술인 공모지원사업이며, 2023년에는 5명의 문화예술인 및 단체가 지원받아 서적 출판 및 음반 제작, 행사 개최를 추진했다.

철원 오대쌀, 첫 못자리 작업 시작

철원군 3월 16일 동송읍 소재 농가에서 첫 못자리 시작

철원 오대쌀, 첫 못자리 작업 시작

철원군의 상징, 오대벼의 첫 못자리 작업이 오는 3월 16일 동송읍 오덕리 송종전 농가 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철원군은 이날 첫 못자리 설치를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파종이 이뤄져 내달 20일까지 논 9,450ha 분량의 못자리 설치를 모두 마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철원군의 못자리 설치 시기는 기상변화와 추석 전에 철원쌀을 맛보고 싶어 하는 수도권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매년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추세이나,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일부 조작미 생산농가를 제외한 농가들은 고품질 오대쌀 생산을 위해 적기 못자리 및 모내기 작업을 할 것을 적극 홍보, 장려하고 있다. 농업기술과장(이희종)은 “이른 못자리는 저온 및 큰 일교차로 인한 냉해, 입고병 등 피해발생이 많아져 농업인의 부담으로 다가오는 만큼 적기 못자리와 적절한 못자리 관리가 중요하다”며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못자리 피해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관내 유통되는 못자리 상토를 사전 수거하여 상토 규격에 적합한지 분석하고, 기준치 미달 상토에 대해서는 업체에 공지하고, 못자리 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원오대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하여 농업인과 함께 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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