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크기변환][크기변환]20240409 한해농사 풍년기원(인터넷팝업)광고.jpg

[크기변환]2024 제18회 갈말읍민의 날 한마음대회 광고-01.jpg

2024.04.18 (목)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철원군보건소 퀴즈 이벤트 “영양성분표” 확인하고 드시나요

여러분은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 중 하나인 “영양성분표”를 확인하고 드시나요

철원군보건소 퀴즈 이벤트 “영양성분표” 확인하고 드시나요

“영양성분표”는 여러 가지 가공식품에 함유된 영양성분의 종류와 함량을 제품 포장에 제공하여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으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중 하나이다. 영양성분표를 확인하면 그 식품에 대한 9가지 영양성분 및 1회 제공량과 총제공량 등 과 같은 영양정보를 알 수 있고, 같은 종류의 제품이 있다면 서로 영양성분을 비교해 건강에 더 좋은 제품을 선택하여, 나에게 맞는 영양섭취를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통계 따르면 우리 군민의“영양표시 인지율”은 전체 55.8%로 강원 72.4% 대비 16.6%p 낮은 결과를 보였다. “영양정보표시”를 확인하는 습관은 체중조절, 만성질환 예방과 아동의 성장 발달에 튼튼한 기초를 다지는 역할을 해 철원군보건소는 어렵다고 느끼는 영양표시를 퀴즈로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퀴즈 이벤트를 오는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는 짤막한 교육 참여 후 바로 퀴즈를 풀어볼 수 있어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알고 참여할 수 있으며 4월을 시작으로 7월과 10월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군·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군SNS에 게시된 영양표시 퀴즈 이벤트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 후 영양표시 카드 뉴스를 보고 퀴즈를 풀어서 제출하면 된다.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 군민이 건강하게 식품을 선택하고,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 교육하여 군민 모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철원출신 향토가수 맹활약

아침마당 5연승 임다운, 뮤지컬배우에서 트롯가수 변신한 나윤이

철원출신 향토가수 맹활약

철원출신 향토 가수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된 가수 임다운 씨. 철원의 노래로 뮤지컬배우에서 트롯가수로 변신한 나윤이(본명 김미진) 씨. 철원군 홍보대사로 충북 영동군의회 부의장까지 지낸 정은교 씨. 바야흐로 철원출신 향토가수 전성시대가 열렸다. 가수 임다운은 인기스타 임영웅, 박서진 등 5연승 가수를 배출한 인기방송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6개월여만에 5승 가수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조항조의 '인생아 고마웠다'로 5연승의 대미를 장식한 그는 “인생에서 제일 큰 응원을 받았다”며 “요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아픈 가정사 및 혈액암을 극복한 임다운은 경기대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MBN 오빠시대에 참가해 탑(TOP) 32, KBS 노래가 좋아에서도 4연승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뮤지컬배우에서 트롯가수로 변신한 나윤이도 올해 3월 타이틀곡 님 그림자가 담긴 앨범을 발매했다. 전국노래자랑 딩동댕 아저씨로 유명한 작곡가 박성훈이 작곡하고, 그래미 남종현 회장이 작사했다. 철원에서 나고 자란 나윤이는 지난해부터 철원예술단에서 본격적인 지역활동을 시작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공연된 모던타임즈의 가수로 출연, 매력적인 목소리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나윤이는 “철원의 딸로 감동을 전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트롯가수로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철원역사문화공원 조순호 작가 기획전시 ‘사라져 가는 것들’ 개최

철원역사문화공원 조순호 작가 기획전시 ‘사라져 가는 것들’ 개최

철원군에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조순호 작가의 기획전시 ‘사라져 가는 것들:철원군 서면 아카이브 사진전’이 5월 5일까지 철원역사문화공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조순호 작가는 지난 2017년, 서울에서 운영하던 사진관(현 공간숲스튜디오)과 함께 철원군 서면 자등리로 귀촌하였으며, 새로 정착한 고향에 대한 애착과 소멸해가는 소도시에 대한 걱정을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찾는 관광객,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기획전시에 참여했다. 북적거리던 옛 철원군 서면의 모습은 과거에 둔 채 적막함만이 가득해진 마을의 모습을 사진이라는 매체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이번 전시는,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서면 일대 사진을 수집, 복원 후 전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향수를 느끼고 옛 추억을 자극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조순호 작가는 ‘현대사회에서 소도시가 소멸해가듯 사진이라는 기록매체 또한 소멸해가고 있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이러한 작은 도시들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사진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도 재발견하였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철원역사문화공원 기획전시는 매월 열두 명의 지역 향토 작가들의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를 전시하고 있다.










메인 하단뉴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