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 친환경영농조합, 철원군친환경농업단체연합회는 1일 주식회사 하림유노타니와 2012년산 무농약 오대쌀 20톤, 2013년산 무농약 오대쌀 200톤 납품 등을 내용으로 하는 철원 친환경 오대쌀 생산·유통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생산단체인 친환경농업단체연합회 대표, 농산물 수매·가공업체인 친환경영농조합, 도시락 사업 업체인 하림유노타니 대표, 지도기관인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각각 참석하여 고품질 철원 친환경 오대쌀의 브랜드 제고를 위해 생산, 가공, 유통판매 등 폭넓은 범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롭게 프리미엄 도시락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려는 주식회사 하림유노타니 대표는 “친환경 철원 오대쌀은 다른 쌀에 비해 찰기가 있고, 밥 맛이 좋아 충분히 프리미엄 도시락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겠다는 판단 하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철원친환경영농조합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철원 친환경 오대쌀이 국내 명품쌀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처를 개척하는데 상호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