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이현종 철원군수 당선인은 군수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취임식도 간소하게 할 방침이다.
철원군은 오는 7월 1일 열릴 , 민선6기 군수 취임식을 관례를 바꾸어,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초청없이 공무원만 참석해 간소하고, 검소하게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이현종 철원군수 당선자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며, 또한 취임식에 화환과 화분도 일절 받지 않을 것이며, 마음만으로도 충분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관 및 사회단체와 군부대는 취임식이 끝난후 시간을 쪼개어 직접방문, 인사와 환담을 나눌 계획으로 알려졌다
당선인은 겉치레와 화려함을 없애고 낮고 따뜻한 자세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군정을 펴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고 취임식을 간소화하는 것은 그 일환이라고 전했다
취임식 일정은 현충탑 참배에 이어, 오전9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이 열리며, 이 군수 당선자는 민선 6기 공직자의 복무 및 자세를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취임에 앞서 이현종 철원군수 당선자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철원군은 중앙예산이 뒷받침돼야 가능한 것이 현실이라 국비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등 중앙부처를 20일에 방문할 계획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