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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행복드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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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용정초교, 행복드림콘서트

오래도록 기억될, 기억하고픈 멋진 꿈과 끼의 축제!

~@img!!‘배움과 나눔의 즐거움이 있는 행복한 용정교육’을 목표로 강원행복더하기학교를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오전 인애관에서 한 해 동안 뿌리고 가꾼 교육활동의 결실을 모아 ‘용정교육가족의 꿈과 끼의 축제! 2015 행복드림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어린이들 뿐만아니라 교직원 밴드 및 가족 장기자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img!!크리스마스이브인, 특별한 날에 열린 이날 행사는 철원교육지원청 오세형 장학사를 비롯한 내빈 및 학부모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전교생 57명의 전통타악, 밸리댄스, 우쿨렐레 연주, 꼭두각시 춤과 부채춤, 오카리나 연주, 연극, 밴드 등 학급 특성을 살린 다양한 공연과 오카리나 연주, 중국어 노래, 생활영어 연극 등 방과후학교 발표회를 선보였다, ~@img!!또한, 변해철 교장의 선창으로 시작된 교직원 밴드의 공연과 가족의 솜씨를 뽐낸 가족 장기자랑을 선보여 큰 박수와 갈채를 받았으며, 행운권 추첨과 전교생에게 주어지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img!!아빠와 방송댄스를 선보인 1학년 황보배 어린이는 “행복드림콘서트를 위해 아빠와 춤을 연습하면서 땀도 많이 흘리고 힘들기도 했지만 아빠와 더욱 가까워진 것 같고 우리 아빠가 이렇게 춤을 잘 추실줄 몰랐다.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img!!또한, 황보배 아빠는 “1학년 입학하고 처음으로 보는 콘서트였는데, 내 아이의 잠재능력과 소질을 살펴볼 수 있었던 즐겁고 소중한 기회였고, 무엇보다 우리 용정 어린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보면서 덩달아 행복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아들과 함께 즐긴 오래도록 기억될, 기억하고픈 멋진 콘서트로 최고의 선물을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img!!이날 변해철 교장은 “용정교육가족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열심히 노력한 결실을 보여주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즐거움과 감동을 느끼게 하는 시간되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다양한 끼를 틔우고 꿈을 자라게 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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