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와수초등학교(교장: 김경녀) 에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img!!“Helping Our Tomorrow!”이라는 제목으로 ‘영어로 시작하는 나의 꿈 체험’이라는 주제를 잡아 본교 영어교육 담당교사 심혜정 선생님과 원어민보조교사 Anri 선생님이 주축이 되어 김화중(Arturo), 철원초(David)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 운영했다.~@img!!영어로 직접 읽어보는 미국 교과서 읽기, Crazy Story 작가되기, 남아공 축구 및 드라마 연출하기, 감정을 살려 미드(미국 드라마) 찍기, 미국 디저트, Puppy Chow 요리활동 등 풍부한 주제로 재미있으면서 유익한 5일 간의 영어캠프를 진행했다. ~@img!!영어캠프에 5일간 모두 출석한 이희원(6학년 가람반) 학생은 “처음 먹어본 Puppy Chow는 정말 상상이상으로 달콤했고 맛있는 간식을 직접 만들면서 영어를 배우니 머리에 더 쏙쏙 잘 들어오는 것 같다. 이제 곧 졸업이라 이제 와수초 영어캠프를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어서도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폐회식을 하면서 받은 수료증을 소중히 챙겼다. 한편, 와수초등학교는 철원 군청에서 교육 경비를 지원받아 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기 중 다양한 영어교육 관련 행사를 비롯하여 원어민 보조교사 활용 방과후학교 수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1/9(월)~1/20(금) 2주간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위한 영어회화교실도 개설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