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2016년까지 운영되었던 ‘서면 문화의 집’이 김화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2017년도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년도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에서는 기존에 서면 문화의 집에서 했었던 문화강좌들과 더불어,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 강좌 그리고 신설된 문화강좌들까지 총 17개의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2017년도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은 2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기존 주민들의 참여가 좋았던 문화강좌를 기본으로 하되, 어린이 문화강좌 신설과 직장인들을 위한 문화강좌 야간반 신설을 통해 전보다 다양한 계층이 문화교실 혜택을 받고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을 통해 문화자원봉사 등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문화 활동을 주도해 나가고, 지역 문화예술활동에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될 것이다. 관광문화과장(과장 김영석)은 “철원군 지역 문예회관인 화강문화센터에서 기존의 서면 문화의집이 화강문화센터 문화교실로 통합 운영되면서, 지역 문예회관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함과 동시에 주민들에게 문예회관이 문화생활 공간의 주가 되고, 지역주민들에게 즐겁고 알찬 문화교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