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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동생키만큼 책 읽어주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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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용정초교, 동생키만큼 책 읽어주기 활동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6월 2일 아침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4~6학년 학생들이 1~3학년 동생들에게 도서관, 계단, 조회대, 현관, 교실 등 학교 곳곳에서 삼삼오오 모여 ‘동생키만큼 책 읽어주기’ 교육기부 활동을 했다.~@img!!‘동생키만큼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선후배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학교 어디서나 자유롭게 자율적으로 독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6학년과 1학년, 5학년과 3학년, 4학년과 2학년이 짝을 지어 매주 금요일 선배들이 골라놓은 동화책을 들고 후배를 찾아가 편안한 공간에서 책을 읽어주는 활동이다.~@img!!이날 1학년 이승옥 어린이는 “동생들을 위해 4~6학년 언니 오빠들이 바로 옆에 앉아서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어서 너무 고맙고 기다려지는 시간이다. 다음주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4학년이 되면 나도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다”고 말했다.~@img!!용정초 학부모들은 용정 도서마루의 월별 독서행사, 책의 날 행사, 동생키만큼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책 안읽던 아이가 책을 읽을 읽는다’, ‘독서 욕구가 솟아나겠어요’ 등 선생님들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했다.~@img!!변해철 교장은 “아직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인식하지 못하고 책에 대한 친근감을 갖고 있지 못한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아닌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이 좀 더 친근하게 책을 읽어줌으로써 책을 가까이 하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맛보게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이 독서활동을 통하여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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