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26일 철원군 여성회관(강당)에서, 군민, 공무원, 전문가 등 참가 - ‘불황을 이기는 명품마케팅전략’ ‘부자가 되는 힘’ 등 주제 관련 - ‘철원군 산양 특화사업’ ‘철원 오대오리(오대쌀밥)사업’ 등 7개 교육성과 발표 - 철원군 “연구 성과 공유, 공무원·전문가 머리 맞대고 실제 적용 가능성 논의” ~@img!!철원군은 군민의 경영능력 향상과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철원군이 올해 수행했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7년도 철원군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1기 최종성과보고회’를 6.26일 개최할 예정이다. 1기 교육과정 기회를 놓친 군민을 위해 당초 신청자 및 워크숍 참여자, 현장실무자(단체 및 협회장)등을 초청하여 철원 마케팅의 중요성 및 다음 과정의 맛보기 자리로 마련되었다. 철원군 여성회관(1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성과 보고회는 2017년 상반기 진행했던 다양한 마케팅 교육성과를 발표하고, 군민 간 인적네트워크 구축에서 나아가 공무원과 외부전문가(컨설턴드) 등이 함께 모여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 및 발전시키는 자리이다. 4차 산업혁명 시기를 앞두고 미래 철원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1부 세션에서는 ▴2017 철원군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1기 교육과정 영상 ▴철원군 부자되는 힘, 마케팅의 중요성(창의전략연구소 대표 유희성) 등 그 동안 진행했던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 및 영상과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세션에서는 13명의 교육생 중 ▴텃고을 농원의 봉산물 소개▴오대쌀 직거래 전략 및 철원 쌀 산업 발전제안 ▴마케팅을 통한 철원 농산업 발전제안 ▴모심목장 유산양 사업계획 ▴철원향 발전방향▴한탄 스피드 페스티벌 ▴철원 오대오리(오대쌀밥 정식) 사업계획 등 7명의 우수교육생의 교육결과를 통해 교육성과 및 정보의 공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철원군에서는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발맞춰 선도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 군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의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