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도시의 미관 개선과 악취로 인한 민원 해소를 위해 분뇨수집·운반차량 6대의 외관개선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분뇨 운반차량은 분뇨수거에 따른 악취 발생과 노후된 차량이 많아 도색이 벗겨진 상태로 운행하여 주민들에 불쾌감을 주었다.
철원군은 이러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분뇨 운반차량의 외관 개선사업을 실시해 청결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차량의 도색 작업을 마쳤다.`
어두운 진녹색의 외관을 밝은 연녹색과 하늘색을 바탕으로 형광 연두색 띠를 넣은 색상으로 도색하여 시각적으로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주었다.
~@img!!철원군 환경산림과장(과장 문대명)은 “이번 분뇨수집 운반차량 외관 개선으로 도심 미관이 향상되어 철원군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명품 철원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