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연권)는 21일 오후 1시 30분에 철원군청소년회관에서 제11회 다문화가족 행복가요제를 개최하였다.~@img!!철원군새마을회에서 후원한 행복가요제는 허윤 부군수를 비롯하여 철원군의원, 기관 사회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가요제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행사를 빛내주었다.~@img!!식전 행사인 새롬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플러스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 8팀(베트남, 중국, 일본, 몽골, 파키스탄, 네팔)이 가요제에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보였고, 관중석에도 응원과 함성 소리가 울려 퍼졌다.~@img!!이날 행사에서는 장윤정의 사랑아를 부른 원경화(베트남)씨, 더원의 사랑아를 부른 김서영씨(베트남), 당돌한여자를 부른 김화씨가 각각 금, 은, 동상을 받았다.~@img!!정연권 센터장은 “오늘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이며, 이번 행사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데 잘 정착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