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의 주말이 스포츠로 풍성할 전망이다. 제23회 철원군수배 볼링대회가 10.6~7일 이틀간 동송읍 금강산볼링센터에서 열린다. 철원군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6인조), 학생부로 나눠 펼쳐진다. 우승팀에게는 철원사랑상품권이 훈련보조금으로 지원된다. 개회식은 10.6일 오후1시 열린다. 2018년 철원오대쌀기 도내 궁도대회도 10월6일 오전8시부터 동송읍 금학정에서 경기가 시작된다.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우천시에도 대회가 열린다. 또 제19회 강원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는 10.6~7일 철원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외 5개 구장에서 700여명의 선수와 심판, 임원진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강원도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10.6일 오전11시 철원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에서 개회식이 펼쳐질 예정이며, 우천시 개회식은 갈말실내게이트볼장으로 변경된다. 대회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대회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