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임남호)는 ‘2학기 장애인권교육주간’을 맞이하여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전국의 5개의 초등학교만 후원하는 장애인식제고프로그램 지원학교로 선정되어, 패럴림픽을 주제로 한 「I’m POSSIBLE」 교육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 강연 및 패럴림픽 영상 시청, 장애인 스포츠 체험 등을 통해 패럴림픽의 가치를 이해하고, 장애인스포츠를 통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동시 개최된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점으로 우리나라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장애인의 인권 보장을 위한 법·제도·편의시설의 변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img!!이 밖에 장애인권교육주간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성·인권침해 예방 연수, 특수학급 부모님의 재능기부 수업 등이 진행되었고, 11월 9일까지 「I’m POSSIBLE」 교육 행사와 연계하여 장애인권 개선 그림 그리기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철원 초등학교 임남호 교장선생님은 “ 이번 장애인권교육주간을 통해 신철원초등학교 교육가족 모두가 장애학생의 인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