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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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철원DMZ마켓 개장!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철원 농측산물 직거래장터인‘철원DMZ마켓’을 3월 27일 한탄강 은하수교 주차장에서 오픈한다. 철원DMZ마켓은 11월말까지 매주 2회(토, 일요일) 정기적으로 열린다. 철원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을 비롯해 버섯, 지역 특화 술과 잡곡류, 요거트, 꿀 등 50여개의 판매팀이 참가해 풍성한 장터가 예상된다.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우수한 솜씨보유로 예술가로도 손색이 없는 지역의 공예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함께 어우러져 많은 방문자들이 즐거움을 책임질 예정이다. 홍욱선 농업유통과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었던 만큼 철원DMZ마켓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이용하는 방문자의 마스크 착용, 출입등록,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농업유통과 450-4801, 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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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1년 농업인 월급제’ 지급 개시철원군에서 시행하는 특수 농정시책인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이 승인·확정되어 이달 3월 31일부터 농가에 지급 개시된다. 『농업인 월급제란?』 2019년부터 강원도내 처음으로 실시한 철원군 특수 농정시책 사업으로, 벼 수확기 전 소득이 없는 벼 재배 농업인에게 농협 선도자금을 활용·지급하고 그에 따른 이자를 철원군에서 보전하는 사업이다. 관내 4개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접수하고 신용평가 및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식량작물분과)’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 289명(2020년 260명(29명 ↑))에게 32억원 가량(2020년 30억원(2억 ↑))의 월급이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말일 지급된다. 철원군은 3월부터 8월까지 지급된 월급에 대해 9월까지(184일간) 발생한 ‘이자 전액’을 각 지역농협을 통해 정산 보전하여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계획적인 안정영농 유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최종 승인·확정된 농업인은 4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예정된 농작물재해보험(벼)에 반드시 의무 가입하여야 하므로, 추후 사업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사항 준수에 주의를 당부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전년 대비 29명이 증가한 289명의 농가에 32억원 가량의 월급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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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유연근무제 활용 영농현장 문제해결에 나서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과장 김미경)는 올해에도 점점 빨라지는 농번기철을 대비하여 소속공무원들의 출근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 유연근무를 실시하여, 농번기인 10월까지 자체 운영한다. 최근 우리지역은 재배작목이 다양화되면서 생리장해,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고 피해양상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또한 소비자들의 안전농산물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 기후변화로 조기영농이 늘어나고 신선한 햅쌀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매년 지역 농업인들의 움직임은 3월부터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합교육을 할 수 없어 동영상을 제작, 교육을 실시하였으나 신품종 및 다양한 품목들에 대한 방문과 유선상담이 늘어나면서 이른시간 찾아오거나 문의하는 일이 많아져 이를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는 적극행정 실천에 나선다. 김미경 농업기술과장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안전하게 잘 해결할 수 있으려면 적기에 진단, 처방하는 것이 가장 좋으므로 1시간 일찍 출근하는 것이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점점 어려워지는 대내외적 환경들을 함께 잘 극복하고 풍년농사를 이루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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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특산물 실시간 판매 준비 ‘척척’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온라인 홈쇼핑을 통해 지역의 농특산물을 실시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철원군은 지난 23일 철원 농특산물 로컬매장인 오늘의 농부에서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라이브커머스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철원군과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은 철원오대쌀을 비롯해 파프리카, 사과, 고추냉이잎, 김치 등 지역 농특산물을 서울시 상생상회 온라인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와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는 온라인라이브 커머스는 연2회 진행될 예정이다. 조혜원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장은 “철원의 청정한 자연이 품고 생산한 깨끗한 농특산물은 전국 어디에서나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 상생상회와 함께 철원 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진규 철원군 홍보마케팅 담당은 “서울시 상생상회와의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는 코로나19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들에게 판매확대를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군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등 홍보마케팅 분야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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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일방적 국방개혁 2.0 반대 청와대 1인 시위“70여년 생사고락 함께한 3사단 사령부 철원군 존치, 5만 철원군민이 간절히 희망합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23일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3사단 사령부의 철원 존치의 희망을 담은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1인 시위에 앞서 이현종 철원군수는 국회를 방문해 국방위 야당 간사인 한기호 국회의원과 국방위 소속 신원식 국회의원을 만나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 2.0의 부당함을 설명하고, 3사단 사령부의 이전 반대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이어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70여년 생사고락을 함께한 3사단 사령부의 철원군 존치의 군민 희망’을 담은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펼쳤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으로 3사단 사령부가 철원지역을 떠난다고 하는데, 국민으로서 지역에서 불안해서 못살겠다”며 “군민들도 철원을 떠나야 하느냐”고 불안함을 피력했다. 이어 “인구감소 등으로 국방개혁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개혁이 진행돼야 한다”며 “70여년간 접경지에서 고통을 받으면서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주민들과의 신뢰가 무너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3사단 사령부의 이전에 반대하며 우리의 형제들 아들들이 철원군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강세용 철원군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 등 철원지역사회단체들은 3월29일부터 청와대에서 3사단사령부 이전 반대 등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일방적 국방개혁2.0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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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 투쟁위, 자등와수상가번영회 국방개혁2.0 백지화 촉구“3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한다.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철회하라” 철원지역사회가 3사단사령부 이전 등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내용을 담은 국방개혁2.0을 반대하는 릴레이시위를 이어가는 등 강경투쟁에 나섰다.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강세용 철원군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와 자등·와수상가번영회, 철원군의회 등 철원지역사회단체는 22일 3사단사령부 앞에서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반대 시위에 함께 참여한 이현종 철원군수는 “DMZ 155마일, 248km 중 3분의 1을 담당하는 철원지역의 사단사령부가 포천지역으로 이동하려고 한다”며 “이는 접경지라는 이유로 각종 제한과 고통을 받았던 우리 지역을 말살하는 처사로 3사단은 철원지역에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현종 군수는 23일 국회 국방위 소속 신원식 국회의원(국민의힘)을 만나 지역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2.0에 대한 반대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며, 이후 청와대 앞에서 3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1인 시위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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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3사단사령부 이전 반대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철회하라“3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한다.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철회하라” 철원지역사회가 3사단사령부 이전 등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내용을 담은 국방개혁2.0을 반대하는 릴레이시위를 이어가는 등 강경투쟁을 예고했다.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강세용 철원군의장, 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 윤여왕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은 3월22일 오후2시 자등·와수상가번영회와 함께 3사단사령부 앞을 찾아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에 나설 예정이다. 철원군의회도 이날 투쟁위와 반대 시위를 함께한다. 또 3월23일(화)부터는 철원군이장연합회와 철원군번영회,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 등 철원지역 사회단체가 청와대 앞에서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국방개혁2.0에 반대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투쟁위 관계자는 “3사단 사령부가 철원관내를 벗어나 타지역으로 이전하게 된다면 그동안 접경지역의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함께 살아온 지역 주민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정책이 될 것”이라며 “투쟁위는 철원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국방개혁 2.0의 추진 반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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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의원, 3일 연속 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 1인 릴레이 시위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 1인 릴레이 시위를 3일 연속 이어나갔다. 18일에는 김갑수 의원과 김선례 의원이 전날 박기준 부의장과 박남진 의원에 이어 청와대와 국회, 국방부 앞에서 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쳤다. 철원군의회는 “이번 1인 릴레이 시위를 통해 3사단 사령부 이전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해결방안 모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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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4월부터 신청·접수 □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 신청기간 : 2021. 4월 ~ 5월 ○ 신청장소 :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 ※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 3월(농관원 철원사무소) 철원군은 전년부터 시행된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이 통합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농지 소재지 읍·면에서 4월부터 신청·접수받는다. 사업대상은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업인(농업경영체)이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업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받은 농지가 해당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원활한 공익직불금 신청을 위해 직불금을 신청할 농업인은 직불금 신청 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이 필요하며, 임차농의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 준비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또한 “농지의 경우 실제로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면적(묘지, 폐기물 적치, 콘크리트 포장 등)은 제외하고 신청해야 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철원군에서는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면적 등의 신청으로 13농가가 직불금의 5~10%가 감액되는 불이익을 받았다. 철원군은 전년부터 농산물품질관리원 철원사무소와 협조체계를 구축, 공익직불제 홍보 강화를 통해 공익직불제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같이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공익직불금 신청 시 농가 유의사항 및 준수사항 ❍ (신청 시)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 변경 후 실제 경작 면적에 대해 신청해야 하며, 임차농의 경우 임대차계약서 준비 필요 ① 본인이 실제 경작하는 면적만 신청하기 * 건축물‧콘크리트, 주차장, 도로, 자갈‧모래‧건축폐기물 적치장, 묘지 등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면적과 다른 농가에 임대한 면적은 제외하고 신청해야 함 ② 타인 소유 농지에 경작하는 경우 임대차계약서 준비하기 * 임차농지는 임대차계약서를 직불금 신청 전에 미리 작성해 놓아야 함 ③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하기 * 재배면적, 품목 등에 변동이 있는 경우 14일 이내 농관원에 전화, 인터넷, 방문 등으로 변경 신청해야 함 ❍ (신청 후) 농지 형상 유지, 농업환경‧생태계 보전, 먹거리 안전, 농촌 공동체 활성화 등 농가 준수사항 이행 ※ 농가들에 대해 공익직불금 신청 오류 및 준수사항 미이행시 공익직불금 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 홍보 ※ 공익직불금 신청기간(4.1. ~ 5. 31.)에 맞추어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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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반대 - 철원군 투쟁위원회 임원회의 개최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원회는 지난 17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원회의에서는 코로나-19상황으로 그간 저조했던 투쟁위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이 크다는데 한 뜻을 모으고 2021년도 투쟁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19년 국방개혁 반대를 위한 범군민궐기대회, 청와대 및 국방부 상경 집회 등 활발히 활동을 진행하던 투쟁위는 코로나-19상황으로 2020년도에는 활동이 제한되었지만 3사단사령부의 경기도 포천시 이전, 군병력의 지속적인 감소 등으로 지역에 미치는 피해가 직접 피부로 와닿기 시작하면서 향후 투쟁위 활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수립하여 대응해 나가고자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 국방개혁 반대철원군 투쟁위원회는 군부대 이전 및 병력감축으로 철원군을 비롯한 접경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는 정부의 일방적 국방개혁 2.0에 대응하고자 지난 2019년 10월 발족하여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투쟁위 임원진은 3월중 청와대 앞 국방개혁 2.0 반대 1인 릴레이시위를 시작으로 투쟁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국방부장관, 국방위원장에게 건의문 전달 및 중앙부처, 국회 지속적인 방문건의 등 지역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활동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철원군 투쟁위 차원에서도 철원군민의 뜻을 대표하여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