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
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1일차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9월 19일 제280회 제1차 정례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확인은 동송권역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평지구 중앙배수로 개선사업, 소하천(경계천) 정비사업, 도시구역 내 교차로 개선사업, 동송2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대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6개 주요 사업장에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한편, 군의회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 점검과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철원군의회, 철원~포천 고속도로 조기건설 건의문 채택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16일 제280회 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철원~포천 고속도로(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연장) 조기건설 건의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철원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철원 지역의 경제·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철원~포천 고속도로의 조기 착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히고 관계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문을 송부할 계획이다. 한편, 철원군의회는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 23일까지 8일간 제9대 의회의 첫 정례회를 진행한다.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9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추진한다. 그리고 이번 정례회 마지막 날인 9월 23일에는 특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
박기준 의장,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 촉구 건의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7일 평창군에서 개최한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하여 철원-포천 고속도로의 필요성을 강력히 설명하고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건의문을 공동발의하고 해당부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박기준 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범군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8월 26일 궐기대회 개최했다. 또한 여러 행사장에서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현종 철원군수,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참여이현종 철원군수가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참여했다.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으로,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7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이현종 철원군수는 8월 30일 신안군 박우량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아동청소년이 권리주체로서 존중받고 폭력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며,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발걸음! 철원군이 함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최문순 화천군수, 서흥원 양구군수, 최상기 인제군수를 지명했다.
-
철원군, ‘강원도 농어업인 수당’ 9월 5일부터 지급 시작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농어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농어업인 수당을 9월 5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신청을 접수받아 총 4,302 농가가 신청했으며, 검증절차를 거쳐 171농가을 제외하고, 4,131 농가를 지급대상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농어업인 수당은 가구별 연 70만 원의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총 수당 지급 규모는 28억 9,170만원이다. 수당 수령은 9월 5일부터 16일까지 지원대상자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여 안내된 지역농협으로 방문하여 수령 하면 된다. 한편, 지급 제외 통보를 받은 농가의 이의신청은 9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 부서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추석 전 농어업인 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강원더몰(철원몰) 라이브커머스서 추석맞이 철원농특산물 할인전철원군은 (재)강원도경제진흥원과 협력하여 철원군 대표 공식 인터넷쇼핑몰인 ‘철원몰’을 지난 8월에 구축완료하였으며, 특히 이번 추석 연도 시즌 특가전을 기획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추석맞이 철원오대쌀로 빚은 한청 선물센트와 철원산 도라지 생강·호박·농축스틱 선물세트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하며, 한정 수량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9.2(금) 11:00에는 철원산 도라지 생강·호박·농축스틱 선물 세트 300세트 한정과 같은날 19:00에는 철원오대쌀로 빚은 한청 선물세트 500세트를 한정판매 한다.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은 “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이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철원군, 장보기 행사 추진 및 물가안정대책상황실 운영철원군이 한가위날을 앞두고 지역 대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가위날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의 첫 명절로서 철원군 전통시장에서는 9.6일(화) 와수전통시장 경품행사 및 9.8(목) 신철원전통시장 마케팅을 기획하여 활기찬 전통시장의 모습을 되찾고자 준비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민관협력형 강원도형 공공배달앱 사업 홍보물 배부·자원봉사센터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나눔행사를 다음달 다음달 5일 동송전통시장, 9.6일(화) 와수전통시장, 9.8(목)신철원전통시장에서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정보제공을 드리고자 한다. 또한 철원군 경제진흥과에서는 최근 치솟고 있는 물가에 대비하여, 「추석맞이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8.18~9.8)」을 지정하여 「물가안정대책상황실」을 운영중에 있다. 중점관리품목 물가동향파악 및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등을 통하여 편안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추석은 활기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하여 주민 및 지역상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개인별 위생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
한기호 의원, 軍 간부 사기진작 예산, ‘23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주임원사 및 소대장 활동비, 주택수당 등 軍 간부 사기진작을 위한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어 우수자원 확보 및 복무여건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보고 받은 바에 따르면 소대장활동비는 현재 병사 1인당 3만원에서 6만원으로, 주택수당은 월 8만원에서 16만원으로 인상된다. 특히 주임원사 활동비는 현재 각군 본부(30만원), 군사급(30만원), 군단급(26만원), 사단급(24만원), 여단급(22만원), 연대ㆍ대대급(20만원)으로 차등 지급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모든 제대에 30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주임원사 활동비는 1996년 이후 15년 동안 동결되어 있던 것을 한기호 의원이 줄기차게 주장하여 2012년도 인상을 관철시켰으나, 2012년 인상된 이후 현재까지 10년간 동결되어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한기호 의원은 “그동안 부사관 정원 증가로 주임원사의 활동비 지출이 늘어나 부족한 비용은 사비로 충당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물가상승률 및 병장 월급(608,500원, ’21년 기준)과 단순비교 하더라도 부족한 측면이 있다”며 주임원사 활동비 인상 필요성을 강조해왔고, 이러한 노력이 이번 정부안 반영으로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이에 한기호 의원은 “군 복무가 자랑스런 나라를 만들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에 맞춰 관련 예산이 반영된 것을 환영하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철원(신북lC~철원lC)고속도로 조기착공 범군민 궐기대회포철~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범군민 궐기대회가 26일 철원군청 광장에서 열렸다.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철원군 범국민 대책위원에 주최로 열린 이날 궐기대회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한기호 국회의원, 최준식(포천, 가평)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박기준 철원군의장(대책위원회 대표위원장), 한종문, 강세용,장용, 이다은, 김광성 군의원, 엄기호, 김정수 도의원를 비롯해 대책의원, 사회단체 군민 등 500여명이 참가해 범군민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접경지역 이라는 군사시설 보호법으로 규제하고 있다"며 "군민은 아직도 가까운 서울이 멀기만 하며,열약한 교통망에 병사들은 고향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소중한 휴가를 정류장에서 허비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은 고속교통망 하나 없는 우리 철원에 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종-철원 고속도로를 26km 연장해 철원까지 이을 것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철원~포천 고속도로는 세종과 경기도 구리, 포천을 잇는 고속도로를 철원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1조9천억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 대책위원회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 철원군 대책위원회는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군민들의 열망을 담은 3만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철원군, 농업진흥구역내 방역창고 설치 운영 제도개선 건의철원군(군수 이현종)이 농업진흥구역 내 지자체가 방역 창고를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8월 26일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 LCD 산업단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정기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AI(조류인플루엔자),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계속되는 가축전염병으로 자자체 소유의 방역물품 및 시설이 증가, 보관창고가 필요한 실정이지만 ‘농지법’상 농업진흥구역 내 지자체에서 설치, 운영하는 가축방역시설 보관창고의 설치가 불가능하다. 이에 철원군은 현행 농지법시행령에 의거 ‘농업진흥구역안에서의 허용되는 행위’를 확대해, 농업진흥구역 내 지자체, 농·축협에서 가축방역 물품 등의 보관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지침 등의 규정 마련을 공동 건의하자고 요구했다. ※(현행) 농지법시행령 제29조 제5항 7항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농업협동조합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조합이 설치하는 가축방역을 위한 소독 시설 -> (개선안) 농지법시행령 제29조 제5항 7항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농업협동조합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조합이 설치하는 가축방역을 위한 소독 시설 및 가축방역 기계장비, 방역물품 등의 보관시설(추가) 이현종 철원군수는 “접경지역과 철새도래지 등 방역 사각지대 가축방역용 장비와 백신, 소독약품 등의 효율적 보관을 통해서 상시 가축방역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전염병의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서 이에 대비해야하는 지자체의 입장을 반영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례회에서는 접경지역·DMZ 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 4건의 용역보고 후 17개의 안건을 논의했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휴전선에 접한 접경지역 철원군을 비롯해 강화군, 옹진군,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10개 시·군 단체장이 지역의 현안과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민들의 권익과 접경지역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