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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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더몰(철원몰) 라이브커머스서 추석맞이 철원농특산물 할인전철원군은 (재)강원도경제진흥원과 협력하여 철원군 대표 공식 인터넷쇼핑몰인 ‘철원몰’을 지난 8월에 구축완료하였으며, 특히 이번 추석 연도 시즌 특가전을 기획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추석맞이 철원오대쌀로 빚은 한청 선물센트와 철원산 도라지 생강·호박·농축스틱 선물세트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하며, 한정 수량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9.2(금) 11:00에는 철원산 도라지 생강·호박·농축스틱 선물 세트 300세트 한정과 같은날 19:00에는 철원오대쌀로 빚은 한청 선물세트 500세트를 한정판매 한다.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은 “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이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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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장보기 행사 추진 및 물가안정대책상황실 운영철원군이 한가위날을 앞두고 지역 대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가위날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의 첫 명절로서 철원군 전통시장에서는 9.6일(화) 와수전통시장 경품행사 및 9.8(목) 신철원전통시장 마케팅을 기획하여 활기찬 전통시장의 모습을 되찾고자 준비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민관협력형 강원도형 공공배달앱 사업 홍보물 배부·자원봉사센터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나눔행사를 다음달 다음달 5일 동송전통시장, 9.6일(화) 와수전통시장, 9.8(목)신철원전통시장에서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정보제공을 드리고자 한다. 또한 철원군 경제진흥과에서는 최근 치솟고 있는 물가에 대비하여, 「추석맞이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8.18~9.8)」을 지정하여 「물가안정대책상황실」을 운영중에 있다. 중점관리품목 물가동향파악 및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등을 통하여 편안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추석은 활기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하여 주민 및 지역상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개인별 위생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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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軍 간부 사기진작 예산, ‘23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주임원사 및 소대장 활동비, 주택수당 등 軍 간부 사기진작을 위한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어 우수자원 확보 및 복무여건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보고 받은 바에 따르면 소대장활동비는 현재 병사 1인당 3만원에서 6만원으로, 주택수당은 월 8만원에서 16만원으로 인상된다. 특히 주임원사 활동비는 현재 각군 본부(30만원), 군사급(30만원), 군단급(26만원), 사단급(24만원), 여단급(22만원), 연대ㆍ대대급(20만원)으로 차등 지급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모든 제대에 30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주임원사 활동비는 1996년 이후 15년 동안 동결되어 있던 것을 한기호 의원이 줄기차게 주장하여 2012년도 인상을 관철시켰으나, 2012년 인상된 이후 현재까지 10년간 동결되어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한기호 의원은 “그동안 부사관 정원 증가로 주임원사의 활동비 지출이 늘어나 부족한 비용은 사비로 충당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물가상승률 및 병장 월급(608,500원, ’21년 기준)과 단순비교 하더라도 부족한 측면이 있다”며 주임원사 활동비 인상 필요성을 강조해왔고, 이러한 노력이 이번 정부안 반영으로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이에 한기호 의원은 “군 복무가 자랑스런 나라를 만들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에 맞춰 관련 예산이 반영된 것을 환영하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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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철원(신북lC~철원lC)고속도로 조기착공 범군민 궐기대회포철~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범군민 궐기대회가 26일 철원군청 광장에서 열렸다.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철원군 범국민 대책위원에 주최로 열린 이날 궐기대회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한기호 국회의원, 최준식(포천, 가평)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박기준 철원군의장(대책위원회 대표위원장), 한종문, 강세용,장용, 이다은, 김광성 군의원, 엄기호, 김정수 도의원를 비롯해 대책의원, 사회단체 군민 등 500여명이 참가해 범군민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접경지역 이라는 군사시설 보호법으로 규제하고 있다"며 "군민은 아직도 가까운 서울이 멀기만 하며,열약한 교통망에 병사들은 고향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소중한 휴가를 정류장에서 허비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은 고속교통망 하나 없는 우리 철원에 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종-철원 고속도로를 26km 연장해 철원까지 이을 것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철원~포천 고속도로는 세종과 경기도 구리, 포천을 잇는 고속도로를 철원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1조9천억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 대책위원회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 철원군 대책위원회는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군민들의 열망을 담은 3만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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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진흥구역내 방역창고 설치 운영 제도개선 건의철원군(군수 이현종)이 농업진흥구역 내 지자체가 방역 창고를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8월 26일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 LCD 산업단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정기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AI(조류인플루엔자),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계속되는 가축전염병으로 자자체 소유의 방역물품 및 시설이 증가, 보관창고가 필요한 실정이지만 ‘농지법’상 농업진흥구역 내 지자체에서 설치, 운영하는 가축방역시설 보관창고의 설치가 불가능하다. 이에 철원군은 현행 농지법시행령에 의거 ‘농업진흥구역안에서의 허용되는 행위’를 확대해, 농업진흥구역 내 지자체, 농·축협에서 가축방역 물품 등의 보관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지침 등의 규정 마련을 공동 건의하자고 요구했다. ※(현행) 농지법시행령 제29조 제5항 7항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농업협동조합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조합이 설치하는 가축방역을 위한 소독 시설 -> (개선안) 농지법시행령 제29조 제5항 7항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농업협동조합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조합이 설치하는 가축방역을 위한 소독 시설 및 가축방역 기계장비, 방역물품 등의 보관시설(추가) 이현종 철원군수는 “접경지역과 철새도래지 등 방역 사각지대 가축방역용 장비와 백신, 소독약품 등의 효율적 보관을 통해서 상시 가축방역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전염병의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서 이에 대비해야하는 지자체의 입장을 반영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례회에서는 접경지역·DMZ 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 4건의 용역보고 후 17개의 안건을 논의했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휴전선에 접한 접경지역 철원군을 비롯해 강화군, 옹진군,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10개 시·군 단체장이 지역의 현안과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민들의 권익과 접경지역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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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추석맞이 철원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철원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한 달간 추석맞이 철원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할인판매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며, 개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철원사랑카드는 관내 농·축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지역상품권(chak)을 통하여 발급하여 충전할 수 있다. 2016. 4. 1. 발행이 시작된 철원사랑상품권은 지역의 제2화폐로 자리매김하고 현재까지 1,300억원 이상이 판매되었다. 또한, 2020년 12월에는 이용이 편리한 철원사랑카드가 출시되어 현재까지 5,000명 이상이 카드를 발급하여 사용하고 있다. 추석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할인판매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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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벼베기 시작…올 추석 햅쌀 전량 판매 예정철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벼베기가 8월 23일(화) 철원읍 율이리 박성원 농가 포장에서 시작된다. 다수확 조기 햅쌀용으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육성한 “철기50호”품종으로 전년도 18농가 38ha에서 금년도 48농가 90ha로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한 결과물이다. “철기50호”는 전량 농협과 계약재배를 하여 90ha, 675톤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으며, 건조·도정 과정을 거친 후 10kg 단위로 포장하여 전량 추석맞이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희종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금년 7월 집중호우 및 긴 장마에도 철기50호 벼 생육상태는 양호하며,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자체 신품종 육성 및 보급·재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철기 50호 품종 확대 및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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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국비 252억 확보! ‘순항’강원 철원군이 정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252억 2천만원을 최종 확보함으로써 민선 8기 최우선 과제로 뽑았던 ‘인구감소 대응 정책’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 기초지원계정 140억원(2년), 강원도 광역지원계정 118억 2천만원(5년)을 확보한 철원군은 △ 일자리·경제 활성화 △ 관광 활성화 △ 정주 여건 개선을 중점으로 추진할 방향이다. 세부 사업으로 △ 맞춤형 건강증진 재활센터 및 건강 정원 조성 △ 『밥의 도시 철원』 미식 산업 육성 등 지역 활력을 위한 총 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포천시와 협약하고, 주상절리길 협곡 인도교를 설치하여 도보로 자유롭게 철원-포천을 왕래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한다. 앞서 철원군은 ‘철원군 인구활력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 3월 15일 부서별 역점사업 1차 보고회 △ 4월 1일 2차 인구활력 중·장기 사업 보고회 △ 4월 18일 철원군 인구감소대응 지역협의체(민·관·군) 회의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수시 회의 및 컨설팅·주민 의견수렴의 과정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하는 등 재원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확보된 기금을 마중몰로 철원군이 강원도 행복의 중심, 대한민국 웃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주민께 와 닿는 인구활력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8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하고 시군별로 수립한 투자계획을 토대로 배분액을 차등 지원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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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기호 의원, 추경호 경제부총리 만나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기호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인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업은 구리와 포천을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국토 균형 발전 및 철원주민들의 주 생활권이 경기도권이라는 측면에서 고속도로 건설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업의 경우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일반사업‘으로 포함되어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관련 예산 확보가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기재부 장관으로서 적극 챙겨나가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기호 의원은 “길이 있어야 사람이 오고 사람이 와야 지역이 발전하는 만큼 열악한 접경지역 접근성 개선을 위해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완공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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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상생협력을 위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철원' 현장 방문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8일 상생협력을 위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철원군을 방문했다. 이날 김 지사는 철원을 방문해 이현종 철원군수, 박기준 철원군 의장 및 도의원‧군의원들과 철원군지역인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철원 오대쌀은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밥맛 좋은 쌀”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모든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쌀값만 떨어지고 있어 농가의 시름이 깊다. 도에서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철원군정이 곳곳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을 계기로 철원관광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는가 하면 내년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도내 특수상황지역 6개 시군 중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철원군은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철원 연장 등 교통망 확충과 군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에 도의 협력과 지원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비전을 위한 광역 교통망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원군민의 입장에서 정책필요성을 판단하겠다. 철원이 경기 북부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천~포천 전철화 등 수도권과의 연결 교통망 확충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