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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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이현종 철원군수 취임식, 내달 1일 개최민선8기(제39대) 이현종 철원군수 취임식이 7월 1일 오후 2시 철원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취임식은 이현종 철원군수의 뜻에 따라 침체된 경기와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별도의 축하 부대행사를 없애고,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검소하고, 조촐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취임식에서 이현종 철원군수는 취임사를 통하여 군민들이 바라는 한탄강 기적의 완성으로 군민 모두가 더 웃고 더 행복한 철원 중심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다짐하면서, ▲ 품격있는 문화관광 ▲탄탄한 지역경제 ▲조화로운 상생환경 ▲따뜻한 교육 복지의 4개 분야 9개 발전전략 등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갈 군정 운영 방향의 청사진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8년 간의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한반도 중심의 우리 철원군을 대한민국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취임식을 통하여 군정 주요사업과 추진 방향에 대해 군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고, 철원의 재도약을 위한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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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의원 당선자 오리엔테이션 참석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27일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주관하에 개최하는 지방의회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였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소장인 최민수 교수가 강의 진행을 맡았으며, 의원 당선자들은 의원의 권한, 의회 운영, 조례 발의, 회의 절차 및 행정사무감사 등 효과적인 실시 방법에 대해 배웠다. 제9대 철원군의회 의원 당선자들은 “올해가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집행부로부터 독립되고 정책지원 인력이 도입되는 등 의회 본래 역할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 첫 해.”라며 “제9대 의회가 진정한 자치분권을 추진하고 철원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행복과 철원군의회의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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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 운영철원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대상이 확대 운영된다. 27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에 따라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대상이 확대됐다. 기존에는 공공산후조리원 이용과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서비스(산후도우미지원)를 이용하면 감면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철원군민의 경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를 추가 지원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됐다. 철원군공공산후조리원은 임산부실(10실)과 신생아실·수유실·프로그램 등 시설을 갖추어 운영하고 있다. 철원군민은 누구나 2주 기준, 1년 미만 거주자는 10% 감면(이용료:1,612,800원), 1년 이상 거주자는 50%감면(이용료:896,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감면 이용대상자 확대에 따라, 출산률을 높이려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지역사회와 지자체가 분담해야 한다”며 “철원군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임산부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산후 조리 서비스를 누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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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사관후보생(ROTC)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내훈련 보수 지급된다!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은 학군사관후보생들이 교내에서 군사교육을 받는 경우에도 보수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군인보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2일(수) 대표 발의했다. 학군사관후보생들은 방학 중에는 입영 훈련을 실시하고, 학기 중에는 주 4시간, 학기당 40시간 내외의 교내 군사교육 등의 훈련을 받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입영 훈련 중인 학군사관후보생에게만 보수를 지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장교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의 하나인 교내훈련 중에 보수를 지급받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한기호 의원은 현행 「군인보수법」의 적용 대상을 학군사관후보생 전체로 확대하여 학교에서 군사교육을 받는 경우에도 보수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적근거를 마련하였다. 한기호 의원은 “학군후보생들의 경제활동 제한에 따른 학자금 및 생활비 마련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경제활동에 대한 어려움 해소와 미래 예비장교로서의 역량 강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내 훈련에 대한 보수가 지급되어야 한다”며, “개정안의 통과로 학군후보생들이 훌륭한 장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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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종합농기계 오대쌀 기탁철원군 갈말 소재 신철원종합농기계(대표 이상백)은 지난 6월20일 (사)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를 방문하여, 철원오대쌀 10kg들이 쌀 50포를(사)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 측으로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신철원종합농기계 이상백 대표 외 (사)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장 및 분회장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번 지원으로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길호 지회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선물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기부자의 뜻대로 대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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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9대 철원군의회 개원 준비 사전 간담회 개최철원군의회는 1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철원군 의원당선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철원군의회 개원을 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으로, 철원군 및 철원군의회의 일반현황 소개와 앞으로 원활한 의정 활동을 위한 사전 협의사항을 논의했다. 제9대 철원군의회의 개원은 다음달 1일 “제278회 임시회”의 의장단선거를 시작으로 철원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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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시행철원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철원군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철원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2021년도 연매출액 4억원 이하의 영세소상공인 중 2021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철원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등록하여 영위하는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대표자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진행하며,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 까지 카드 매출액의 0.8% 지원으로 신청 적격자에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재)보증 제한 업종과 무등록사업자, 신청일 현재 휴·폐업한 소상공인, 2021년도 연매출이 4억원을 초과하는 소상공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이번 철원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을 통하여 장기간의 코로나 사태로 타격을 입은 영세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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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강원싹쓰리마트 제휴 기획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작 농산물 철원오대쌀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특별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철원오대쌀 판로개척 제휴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7호선 고속터미널역사 내 3~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강원싹쓰리마트에서 철원오대쌀과 쌀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또한 지역 농가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을 6월15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했다. 행사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철원오대쌀로 만든 떡과 CJ ENM과 협업하여 제작한 철궁이 피크닉용품(철원 관광지 돗자리, 보냉백, 샐러드통, 물병), 열쇠고리, 주걱 등 사은품을 증정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난 서울시 상생상회 제휴 기획전을 통하여 철원오대쌀을 1,500포 약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밥맛 좋은 철원오대쌀의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의 중·소농들의 시름을 덜어 드리고자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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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상수도 계량기와 부과시스템 검침 값과 상이한 상하수사용료 추가징수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계량기와 부과시스템 검침값과 상이한 상하수사용료를 추가징수한다. 14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상수도 요금과 관련한 지속적인 민원 발생으로 자체조사와 군 감사를 통해 수도 실제 사용량에 비해 적게 부과된 사례가 확인됐다. 2021년 11월 말부터 해당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22년 1월에 1차로 1,100여 수용가에게 약 1억6,000만원의 사용료를 추가 부과했다. 2021년 12월부터 22년 4월까지 담당 공무원이 직접 동송읍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계량기를 조사하여 계량기 지침과 상하수도 사용료를 부과하는 전산시스템 상 차이가 있는 20만4,744톤에 대하여 약 7,039만원의 미부과 사용료를 289개 수용가에게 2차로 추가부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22년 6월부터 추가부과 금액이 고액인 가구는 전담 공무원이 방문 설명을 통해 수용가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6월 말까지 이의신청 등을 접수하여 최종 대상 및 금액을 확정 후, 22년 7월분 당월 분 고지서와 함께 미부과 물량의 상하수도 사용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소에서는 21년부터 현재까지 검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를 드리며 앞으로 재발 방지대책으로 검침이 곤란한 수도계량기에 무선 원격검침시스템을 추가 설치하는 등 자동화 시스템을 확대하고, 민간 계약 검침원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지역별 무작위 표본조사를 실시하여 검침원에 대한 감독과 교육 강화를 통해 정확한 검침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주민들께 불편을 끼쳐 송구스럽다.”며 “개별 가정 방문을 통해 추가징수에 대한 세부사항 설명과 이의신청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추가징수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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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강원싹쓰리마트 제휴 기획전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작 농산물 철원오대쌀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특별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철원오대쌀 판로개척 제휴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7호선 고속터미널역사 내 3~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강원싹쓰리마트에서 철원오대쌀과 쌀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또한 지역 농가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을 6월15일 오전 11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철원오대쌀로 만든 떡과 CJ ENM과 협업하여 제작한 철궁이 피크닉용품(철원 관광지 돗자리, 보냉백, 샐러드통, 물병), 열쇠고리, 주걱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난 서울시 상생상회 제휴 기획전을 통하여 철원오대쌀을 1,500포 약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밥맛 좋은 철원오대쌀의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의 중·소농들의 시름을 덜어 드리고자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