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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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고등학교, 리더십 캠프 운영~@img!!김화고등학교(교장 진호택)는 15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시작하였다. 1학기 교육활동을 돌아보고 새 학기를 준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날 오전에는 학급별로 자기주도학습법과 자기소개서 작성 티칭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체 학생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과 서연미 춘천MBC 아나운서의 이미지 메이킹 특강이 있었다. 이 외에도 프레젠테이션, 스마트폰 UCC 발표대회 등의 다양한 발표대회와 20명의 졸업생을 초대하여 선배와의 대화시간도 마련했다. ~@img!!또한 배드민턴과 농구 등 다섯 종목에 대하여 1학기 동안 틈틈이 예선전을 거쳐 결승 경기를 치루는 스포츠클럽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기량을 발휘하고 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갖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차기 학생회장 선거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학교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를 마련하였으며, 올해 처음 제정한 자랑스런 김화인상 등의 시상식과 두루미 장학금 전달식을 끝으로 여름 방학에 들어간다. 두루미 장학금은 김화고 교직원 장학금으로 9명의 학생에게 각 30만원씩 지급된다. ~@img!!진호택 교장은 “다양한 발표대회와 스포츠클럽 결승 리그대회를 통해 맘껏 기량을 발휘해 주기를 바라며, 캠프를 통해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새학기를 준비하는 김화고 학생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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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교, 제15회 한마음 노래 부르기 합창대회 참가 1위 수상~@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는 지난 14일 강원도교육청 주최로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제15회 한마음 노래 부르기 합창대회에 참가했다.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된 이 대회에는 도내 초등학교 26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img!!신철원초 합창단은 꼭꼭 숨어라(우효원)와 여름(오병희)을 불러 군지역 1위에 올랐으며, 합창단 활동을 통해 배려와 협력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이날 3~6학년 38명으로 구성된 신철원초 합창단은 한마음노래부르기 합창대회에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매회 수상하는 등 합창 명문학교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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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교, BMW코리아 미래재단과 함께 하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운영~@img!!철원 청양초등학교(교장 이숙자)는 14일부터 15일 2일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지원으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한다. ~@img!!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이동형 버스로 학교를 방문하여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기본 이론인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이 융합된 자기주도식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다. ~@img!!학생들(전교생)은 자동차의 기본 구조, 자동차 안전 상식, 동력 전달 장치의 에너지 전환, 속도 변화의 원리 등 자동차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친환경 자동차도 만들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img!!4학년 신민근 학생은 “평소에 자동차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는데 자동차에 대한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고 말했다. ~@img!!이숙자 교장은, “청양초 학생들이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발휘해 주어진 미션에 맞는 친환경 자동차를 만드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며 책임 있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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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육지원청,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정책협의회 개최~@img!!철원군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와 철원군 학부모연합회 등 18개 사회단체는 10일 오후3시 철원교육지원청에서 지방교육재정효율화 관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기준 변경에 따라 학생수 기준 확대, 어린이집 누리과정 소요액 부담, 학교 통·폐합 정책 강화 등에 따른 교부금 감소와 도농간 교육격차 심화, 폐교로 인한 농촌지역사회의 공동화 문제 등에 대한 대응책을 집중 논의했다. 정부안에 따르면 누리과정 소요액과 교부금의 학생수 기준을 확대하여 철원군에 적용하면 초·중·고 학생대상 교육투자액이 41억 이상 감소되며, 학교통폐합 대상학교는 초등학교 16교 중 4개교(25%)가 포함된다. 이날 참석한 사회단체들은 대책회의와 별도로 지역조직 결성과 군민 대상 서명운동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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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초교, 저수지 정화활동 전개~@img!!철원 장흥초등학교(교장 장태식)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지원하는 2015 자율수질관리프로그램사업의 일환으로 10일 동송읍에 있는 금연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5~6학년 학생 16명이 약 2시간동안 금연저수지에서 나온 쓰레기 및 부유물을 20L짜리 쓰레기 봉투 5개에 모아 처리했다. 장흥초등학교는 평소 ‘장흥 도란도란 水공작소’ 활동을 통해 물부족 국가의 대열에 들어선 우리나라 물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수질 오염 정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통해 수질오염의 심각성 및 보존의 필요성을 공부하던 터라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학생들에게 수질관리의 중요성을 실제로 체험해 보는 의미를 갖게 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한 김영애(6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활동하는 수공작소 활동과 함께 우리 고장의 저수지를 둘러보며 수질오염 정도를 조사하고, 내 고장 물 살리기에 앞장설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 계속 이어질 수질관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고장의 소장한 물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철원 장흥초등학교는 올 해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사로부터 자율수질관리프로그램 대상 학교로 선정되어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수자원에 대한 학습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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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철원군 학년별 육상대회, 투포환 대회 신기록~@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지난 8일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철원군 학년별 육상대회’에 전교생 60명 중 3~6학년 20명이 참가하여 평소에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으며, 선수로 참가하는 어린이들 뿐만아니라 그 외 40명의 어린이들도 육상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img!!관내 초,중 21개교 총 379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용정초 어린이들은 지난 3월부터 연습해온 평소의 노력을 발휘해 2부 5학년 남녀 100m 등 9개 종목 1위, 5학년 여자 포환 등 4개 종목 2위, 6학년 계주 등 3개 종목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용정초의 이름을 빛냈으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img!!성적이 우수한 5학년 신재민 어린이는 9m 60cm를 던지며 대회 신기록을 세운 포환던지기와 100미터 달리기 종목에, 6학년 이정준 어린이는 100미터, 6학년 김다미 어린이는 포환던지기로 9월 개최될 강원학생 학년별 육상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img!!지난 3월부터 어린이들을 지도해 온 전수찬 지도교사는 “학기초부터 매일 연습을 통해 다져왔고 그 결과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마음 뿌듯하다. 열심히 따라와준 용정초 어린이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초등학교 5학년 선수답지 않은 체력과 무한한 잠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재민이가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라며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img!!이날 변해철 교장은 “평소에 다소 관심이 적은 육상경기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육상경기에 대한 저변 확대와 소질있는 어린이들의 발굴을 위해 학교 차원의 지원을 다 할 생각이다.”라고 하였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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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청소년체육활동 지원사업 풋살교실 1학기 종강식~@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과 국민생활체육회 주최, 국민생활체육전국풋살연합회 주관으로 실시되는‘2015 청소년체육활동 지원사업’에 풋살 및 탁구교실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2시~4시까지 2시간씩 16주간 운영되는‘2015 청소년체육활동지원사업 전국학교 풋살교실’1학기 종강식을 지난 6일(월) 가졌으며 탁구교실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방학동안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img!!철원군 풋살협회 이태훈 코치의 지도로 진행되는 풋살교실은‘체육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을 진작시키고 인성을 함양하며, 체력증진,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학교 폭력 및 왕따 예방에 앞장서며, 청소년기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 경험을 통해 평생 생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img!!이날 변해철 교장은“용정초 어린이들의 건강과 체력증진, 준법성, 협동성, 사회성 함양을 통해 건전하고 활기찬 스포츠 문화를 가지게 하며 다양한 스포츠 활동 경험 축적으로 생활체육 및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img!!용정초 푸른 잔디위에서 운영되는 실내 축구의 한 형태인 풋살교실을 통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주역의 탄생을 기대해본다. ~@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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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교, 방과후교실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주간 운영~@img!!청양초등학교(교장 이숙자)는 7월6일~7월10일까지 5일간 1학기 방과후교실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주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청양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기 위해 전래민요, 독서, 미술, 교육마술, 오르프, 토탈클레이, 바이올린, 창의공예, 플롯, 우크렐레, 방송댄스, 창의스포츠, 한국사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방과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mg!!공개수업은 방과후교실의 질 제고를 위해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저학년 8개부서, 고학년 9개 부서를 공개하고 있다. 공개 수업 후에는 참관록을 작성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평가결과를 2학기 방과 후 학교 운영에 반영하여 질 높은 방과후교실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영순 학부모회장은, “공개 수업을 참관하여 재미있게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니 신뢰감도 생기도 교육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다양하고 질 높은 수업을 통해 큰 만족감을 느꼈다.” 고 말했다. 황선화 교사는(방과후부장), “청양초 방과후교실은 학생들에게 소질, 진로 계발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고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질 높은 방과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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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초교, 블루베리농장 체험활동~@img!!장흥초등학교(학교장 장태식)는 지난 7월 2일, 학생들의 동기 및 자아존중감을 증진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통한 바람직한 인성 및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자 동송읍 소재 000블루베리농장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img!!참가 학생들은 블루베리 따기, 블루베리 선별 과정 견학, 저장고 둘러보기, 블루베리로 만드는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흥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여러 체험장을 활용하여 석고 향 및 향초 만들기, 나만의 공만들기, 오대미 라이스클레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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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초교, 친환경 장독대과 있는 학교급식 체험~@img!!김화초등학교(교장 최정순)는 2일 ‘친황경 장독대가 있는 학교급식 체험’을 실시했다. ~@img!!이날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강원도 내 친환경 장독대가 설치 운영 중이 학교 중에서 김화초등학교를 직접 바문해 연간 교육활동 내용과 급식체험을 통해 친환경무상급식의 정착화와 자급자족 학교급식 현장을 돌아보기 위함이었다. 이번 행사에는 민병희교육감을 비롯하여 강원도교육청 관계자 10명과 철원교육지원청 관계자 6명이 김화초등학교 학생과 함께 참여하였다. ~@img!!이번 행사는 텃밭 활동, 버선목 방명록 만들기, 두레밥 섞기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텃밭 활동으로는 김화초등학교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가꾸고 있는 텃밭에서 직접 쌈채소를 뜯고 감자를 캐는 활동으로 민병희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 하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 했다. ~@img!!이후 ‘예로부터 장을 담은 후에 잡귀로 인해 장맛이 변하지 않도록 잡귀를 잡아 버선 안에 넣어두고, 변한 장맛이 다시 제 맛으로 돌아오라는 의미에서 장항아리 표면에 버선모양을 거꾸로 달아두었던 전통’을 살려 민병희 교육감은 직접 버선목 방명록에 덕담을 써서 항아리에 붙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과 같이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와 장독대 고추장을 이용하여 두레밥을 섞어 만들고 급식 체험을 하며 이번 행사는 마무리가 되었다. ~@img!!행사에 직접 참가한 황수현(4학년) 학생은 “멀게만 느껴졌던 교육감님과 함께 우리가 담근 고추장과 우리가 직접 심어 가꾼 채소로 함께 두레밥을 만들어 먹으니 즐겁고 교육감님과 매우 친해진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 주었다. ~@img!!한편 김화초등학교는 2014년부터 학교에 장독대를 설치하고 학생들과 직접 장을 담그고 있다.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