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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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이재춘 주무관님 명예퇴임식~@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지난 29일 오전 인애관에서 교직원과 전교생이 함께한 가운데 이재춘 주무관의 명예퇴임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img!!명예퇴임식은 1981년 강원도교육청 근무로 시작으로 춘천고, 소양초, 후평초, 추곡초, 용정초에서 34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주무관님을 보내드리며, 꽃다발 및 감사패, 기념품을 전달하고 교직원과 전교생이 함께 부르는 ‘참 좋은 말’축하노래와 교장선생님의 축하말씀을 통해 축하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img!!이 날 이재춘 주무관은 “바른 인성으로 곧고 바르게 자라는 용정초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의 축복을 받으며 건강하게 명예퇴임을 하게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함을 전했으며, 교직원과 어린이들은 늘 건강하게 인생의 새 장을 의미있고 활기차게 여시길 기원했다. ~@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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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교, 소중한 생명을 지켜요!~@img!!청양초등학교(교장 이숙자)는 30일 오전 청솔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요’ 라는 주제로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했다. ~@img!!철원군보건소의 지원으로 김치성 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과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방법에 대한 교육을 했다. ~@img!!학생들은 나 자신을 이해하면서 현재 스트레스의 정도와 대처능력을 파악하고 학교생활에서 친구들과의 관계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img!!전영경 교감은, “생명존중교육으로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의 생명 뿐 아니라 모든 생명에 대하여 소중함과 존엄성을 가지는 마음과 태도를 지니게 되었기를 바래본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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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육지원청, 잘노는 아이가 행복하다~@img!!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호)은 지난 5월 18일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래놀이 전문가 양성 자격증반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놀이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13주간 진행되는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실뜨기, 비석치기, 산가지 놀이 등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우리놀이 문화를 전문적으로 이수하게 된다. 전래놀이 전문가 과정을 이수 후 강사로 배출될 22명의 학부모는 이번 여름방학부터 방과후 교실,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교현장에서 교육기부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준비한 임광호 교육장은 “아이들은 놀이로 협력과 배려, 소통을 배우게 된다”며 “학부모들을 통해 철원 지역의 놀이문화로 철원 골목골목 아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를 되찾는 일에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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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교, 학교사랑 나라사랑 행사 실시~@img!!청양초등학교(교장 이숙자)는 25일 2-3교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하여 나라사랑의 마음과 통일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사랑 나라사랑 행사를 실시했다. 먼저 학생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알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의 뜻을 기르기 위해 6월 한 달 동안 교문과 현관 입구에 현수막과 입간판을 게시했다. ~@img!!사전활동으로 6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각 학급에서는 애국가 4월까지 외워 부르기, 태극기 바르게 그리기, 우리나라 지도 그려 보기, 나라 사랑 글쓰기 등 다양한 계기교육을 실시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img!!이날 6월 25일에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이 있었고, 나라사랑 작품 발표회, 학교 사랑, 나라사랑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 특히 퀴즈 대회는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는 호국보훈과 관련된 문제를 ○×퀴즈로 풀어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4학년 심혜빈 학생이 최우수상, 4학년 허세연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여 챔피언 상품을 전달했다. ~@img!!이숙자 교장은, “청양초 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귀감삼아 나라사랑 마음과 바람직한 통일관을 지닌 학생으로 자라길 바란다.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일이야말로 나라사랑의 첫걸음이다. 이것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청양초 학생들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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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줄넘기왕 선발대회~@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24일 오후 1시 운동장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줄넘기왕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우수 어린이들에게 용정쿠폰을 시상했다. ~@img!!줄넘기왕 선발대회는 아침활동, 중간놀이시간,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평소에 닦아온 실력을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실시하고 있으며, 5월‘모둠발 뛰기 대회’에 이어 ‘번갈아 뛰기’로 치뤄진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학년별 1,2,3위 어린이들에게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용정문구’를 이용할 수 있는 용정쿠폰 1냥 선물을 지급하였다. ~@img!!이날 이정준 어린이회장은 “아쉽게 이번 대회에서 줄넘기왕으로 선발되지 않았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7월에 실시되는 번갈아 두 번 뛰기 대회에서는 줄넘기왕이 되겠다.”며 “줄넘기를 실시하여 키도 쑥쑥, 건강도 쑥쑥 자란 것 같다.”고 말했다. ~@img!!변해철 교장은“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부를 운영하며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기르고 기초체력을 길러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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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교, 친구야, 사랑해! 어깨동무 친구사랑동아리 발대식 가져~@img!!청양초등학교(교장 이숙자)는 24일 오전 본교 과학실에서 2015학년도 어깨동무 친구사랑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친구사랑동아리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정의로운 교실, 질서 있는 학교, 건전한 학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조직되었다. ~@img!!이날 동아리 대표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학생들은 선서를 함께하며 학교폭력예방 운동의 실천의지를 굳혔다. 또한 앞으로 친구사랑 동아리원들은 또래 상담자가 되어 친구와 동생들의 눈높이에서 고민을 상담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img!!친구사랑동아리 대표 6학년 이주하 학생은, “청양초 모든 친구들이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img!!이숙자 교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생들의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 친구사랑 동아리원들이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앞으로 친구사랑 동아리의 맹활약으로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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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초교, 현지맞춤형 교원연수 실시~@img!!철원장흥초등학교(학교장 장태식)는 지난 23일 어울림터에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역사수업’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현지맞춤형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img!!이 연수에는 교원의 전문적 자질 신장 및 자기계발로 보다 효과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자 하는 철원 관내 52명의 교원들이 참석하였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 송용진 대표의 재미있는 역사 관련 강의로 3시간여 동안 이루어진 이 연수를 통해 참석 교원들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돌아보며 교육현장에서의 보다 효과적인 역사교육 방법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img!!연수에 참석했던 한 교사는 “가까이서 이렇게 좋은 연수를 접하게 되어서 행복하다. 이런 좋은 연수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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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무공해 쌈채소 먹으며 메르스도 예방하고 내 건겅도 지켜요~@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19일 어린이들이 직접 기른 무공해 쌈채소로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img!!지난 4월부터 학교 텃밭의 풀도 뽑고, 비닐도 덮어가며 직접 심은 감자, 상추, 치커리, 쑥갓 등을 돌보았던 어린이들은 직접 자기 손으로 심고 길러 보면서 시골에 살고있지만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하면서 땀의 의미와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img!!6학년 이정준 어린이회장은 “물을 주지못한 식물은 시들어 버렸어요. 사람이 밥을 먹듯이 텃밭의 채소도 물과 거름을 먹고 주인의 사랑으로 자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며 “무공해 쌈을 먹어 메르스 예방도 되고 건강해진 것 같다.”고 하였다. ~@img!!변해철 교장은 “식물을 직접 심어보고 기르는 용정초 어린이들의 텃밭가꾸기와 1인1화분 가꾸기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마움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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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방과후 돌봄교실 권역별 협의회 개최~@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지난 17일 오후 3시 도서실에서 철원교육지원청 오세형 장학사를 비롯하여 권역별내 5개 초등학교장, 철원상노교회 목사, 위스타트 철원마을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 돌봄교실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 운영을 위한 준비단계가 되는 이 번 권역별 협의회는 학교별로 운영되는 돌봄교실을 각 기관 간에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을 통해 돌봄서비스 중복 및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img!!이 날 참석한 기관장들은‘학교 돌봄교실 운영이 활성화 되면서 학부모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아졌으나, 돌봄 대상 선정 기준이 변경되어 대상이 훨씬 넓어지면서 대상자 수용에 어려움이 있다. 이제는 오후돌봄 교실은 학교에서 수용하고, 저녁 돌봄교실 운영의 방향은 학생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학교중심의 지역 네트워크 사업으로 활성화 되야할 것’이라며 각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변해철 교장은 “초등 방과후 돌봄교실과 지역 돌봄기관이 우리 아이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첫단추를 꿰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일회적인 만남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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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방과후 돌봄교실 꿩먹고 알먹고 프로그램 운영~@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지잔 16일 오후2시 학부모독서회 마더스북클럽 회원들 주관으로 1,2학년 방과후 돌봄교실 참여 어린이 25명 대상‘꿩먹고 알먹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책을 읽는 즐거움도 맛보고, 책내용과 연계한 다양한 주의집중력 향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학기초부터 학부모독서회 회원들의 열정으로 월 2회 꾸준히 운영되면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img!!이 날 양경해 학부모(1학년 조경언 어머니), 정미정 학부모(1학년 이준, 2학년 이빈 어머니)는 엄마에게 화가 났던 일, 속상했던 일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엄마를 내다 버릴테야’책을 읽어주고 ‘화산 만들기’과학실험을 하며 아이들의 마음속의 모든 화나 속상함, 미워하는 마음 등을 화산이 터짐과 동시에 사라져 버리라는 주문과 함께 날려버리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img!!또한, 베이킹파우더와 식초가 만나면 부글부글 끓으면서 화산처럼 솟아오른다는 과학적인 사실까지 공부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img!!양경해 학부모는“어떤 책을 읽어줄까? 어떤 활동을 펼칠까? 고민도 많이하고 힘든 점도 있지만, 아이들이 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집에가면 엄마 귀가 아플 정도로 이야기한다는 다른 어머니 이야기를 들으면 힘든 점도 잊어버린다. 또한, 아이들의 초롱초롱 눈망울을 보면서 보람과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img!!변해철 교장은 “우리학교 도서관 애용자들은 1,2학년 어린이들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알고 책을 더욱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바쁜 시간을 내어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