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철원군이 지역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식당과 예술인의 협업으로 완성한 음식예술콘텐츠 웹진을 제작했다. 철원군은 10월7일 철원군 농특산물 온라인 직영 쇼핑몰인 오늘의 농부(https://오늘의농부.kr)에 지역의 노포식당을 소개하는 웹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식당은 철원군 서면 와수리에 위치한 평남면옥으로, 꿩냉면과 아바이순대로 유명한 노포식당이다. 노포식당은 오랫동안 영업을 이어온 식당 또는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식당을 일컫는 용어로 철원군은 총 6곳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철원군의 노포식당 웹진은 지...
철원군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공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철원군은 오는9일 오후6시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박혜정의 퓨전공연을 마련한다. 또 이날 공연에는 전자바이올린 그레이스와 수련과 은총이라는 통기타 듀엣팀과 판타스틱매직 버블쇼도 선보인다.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공연은10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지역 주민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10월16일에는 태평무와 부채산조, 10월23일에는 진도북춤과 소고춤, 10월30일에는MC개그맨 중대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철원군 ...
가을철 치유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철원 고석정꽃밭에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5일에는 사과로 유명한 청송군의 윤경희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철원 고석정꽃밭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이에 앞서 정선군과 삼척시,평창군,연천군,포천시,양주시 등 지자체 관계자들도 꽃밭을 방문해,인기 비결을 벤치마킹했다. 5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10월2일부터4일까지 개천절 연휴기간6만5,950명이 꽃밭을 방문했으며, 10월3일 하루에만3만3,150명이 찾는 등 연휴하루평균2만1,983명이 찾았다. 9...
철원군 고석정 꽃밭이 이달초 개장 이후14만600여명이 찾아,지역 상경기가 반짝 특수를 맞았다. 28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9월4일 임시개장하고10일 정식 개장한 이후23일간14만600명이 고석정꽃밭을 찾았다. 하루 평균6,113명,주말평균1만4,500여명이 철원군 고석정 꽃밭을 찾고 있다.특히 지난9월25일~26일 주말에는2만9,000여명이 찾았고,추석 마지막 날인9월22일 하루에만2만2,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철원군 고석정꽃밭을 찾은 입장객들을 ...
철원군은9월28일 화요일 오후6시,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창작 대중음악 경연대회인‘2021통일로가요’결선 공연을 철원군 노동당사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철원군,통일부,강원도가 표준협정을 체결하여 공동집행 방식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국민들이 대중음악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은 물론,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 및 평화지역 관광참여 유도 등 대내외 홍보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올해 참가 신청한 총115개팀 가운데,사전예심과 예선대회 실연평가를 거...
철원군은9월25일 오후2시부터7시까지 동송읍과 철원읍의 경계인 사문안 뚜루 문화 예술거리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한다.이날 공연에는DMZ통기타 밴드와 인썬,철원예술단의 오고무,퍼포머 나무의 마술쇼가 펼쳐진다. 철원군은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확대와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를 지역 대표 문화존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 공연 행사는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지속적인 거리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
철원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의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연다. 22일 철원군에 따르면2021~2022철원 한탄강 물윗길 송대소 부교 구간이 다음달 중순께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태봉대교에서 은하수교(송대소),마당바위,고석정,순담으로 이어지는 약8km의 트레킹 코스로,이중2.4km가 물윗길 부교로 설치돼 한탄강을 피부로 느끼며 걸을 수 있다.그리고 올해에는 내대양수장 하단의 가파른 육로 강변구간을 부교를 설치하여 방문객의 트레킹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
추석 연휴5일간 임시개장했던 철원 한탄강 잔도(주상절리길)에1만5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인기를 끌었다. 23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9월18일부터22일까지 임시운영 결과1만4,655명이 철원 한탄강 잔도를 걸었다. 추석 고향을 찾은 관광객들과 연휴 새롭게 조성된 잔도 트래킹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철원 한탄강 잔도(주상절리길)를 찾은 관광객은 구름다리와 전망대를 걸으며,절벽으로 깎인 한탄강 절벽을 피부로 느꼈다.이들은 스릴감을 만끽하며“아찔하다”고 감격의 탄성을 자아냈다. ...
철원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이사 정연권)는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진행한다. 16일추석맞이 단자(떡)만들기(센터교육실)를 시작으로10월2일(토)도자기체험(용화동소재), 10월6일(수)~8일(금)까지 조선왕실등 비대면키트를 배부하여 조상들의 삶을 체험하고 이해해보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3회기로 나누어 진행되며1회기는 궁중에서 다과상,교자상에 차와 함께 내가는 단자(떡)만들기, 2회기는 고열에서 구워진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상의 도자기 체험으로...
“올 추석 철원에서 한탄강 절벽에 설치된 잔도를 걸으며,짜릿함과 함께 풍성하게 다가온 가을을 느껴보세요.” 철원군은9월18일부터9월22일까지 추석 연휴5일간 직각으로 깍인 한탄강 절벽에 잔도로 조성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임시개통한다. 이번 임시개통은10월말 정식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고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추석연휴 임시적으로 주상절리길을 개방해 가족과 함께 건강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철원군 순담계곡에 위치한 순담매표소(갈말읍 산78-2)에서 시작하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