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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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ASF 확산방지 총력철원군, ASF 확산방지 총력거점소독소 3곳 24시간 방역 만전 … 태봉제 등 행사 취소 및 연기 철원군이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태봉제를 전격 취소했다. 철원군은 24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긴급 대응회의를 열고 태봉제 등 다수가 모이는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철원군은 23일 김포에 이어 24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4번째 확진 판정이 남에 따라 10월 10일부터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태봉제를 전격 취소했다. 이외에도 철원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차 국방개혁 관련 접경지역 실무대책회의도 장소를 변경하거나 취소하기로 했으며, 서면 면민 한마음 대회는 뒤로 연기하기로 하는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또 철원 DMZ평화 꽃송이 축제로 인기를 끌며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고석정 꽃밭에는 방역소를 설치해 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철원군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파주와 연천, 김포 지역에서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갈말읍 강포리와 철원읍 율이리, 동송읍 오지리 등 3곳의 거점소독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44개소의 돼지농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수의사 등 필수 출입 인력을 제외한 사람과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군민의 축제인 태봉제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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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철원군민회, 고향사랑 한마음대회 개최재경철원군민회, 고향사랑 한마음대회 개최 ‘고향희망심기’ 철원 DMZ 평화 꽃송이 축제 행사장 관람 재경철원군민회(회장 김재헌) 총회 및 고향사랑 한마음대회가 오는 21일 철원군관광정보센터 교육관에서 열린다. 서울 및 수도권 출향군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향토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재경군민회원과 재향인사, 지역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군민회장의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고향희망심기운동 일환으로 철원 DMZ 평화 꽃송이 축제 행사장 관람하며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출향인들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안보견학을 통해 평화전망대, 두루미관, 월정리 역을 돌아보며 분단의 아픔을 느끼고 안보정신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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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용화천 수변길 주말 야시장 ‘인기’철원, 용화천 수변길 주말 야시장 ‘인기’ 10월26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려 철원군은 9월20~21일 용화천 수변길 일대에서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야간의 건전한 놀이터 제공을 위해 ‘신철원 레인보우 야시장’이 열린다고 밝혔다. ‘신철원 레인보우 야시장’은 지난 8월 9일 개장해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6시부터 밤10시까지 운영된다. 야시장 행사는 ‘문화가 있는 감성 놀이터’라는 컨셉으로 조명을 활용하여 용화천 수변길을 무지개가 가득한 감성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각종 문화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재밌는 볼거리와 즐거운 먹거리가 있는 어울리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신철원시장에서 용화천으로 이어지는 길에 조명기구를 활용한 길바닥 예술작품을 전시하여 어두운 공간을 빛과 예술로 밝혀 즐길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신철원전통시장 내 30개 점포에 미술작품(고흐, 르느와르, 모네, 밀레, 피카소 등)을 전시하고 ,작품소개 NFC카드를 부착하고 모든 점포를 순례한 이용객에게는 인증증서를 수여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이종권 철원군 경제진흥과장은 “신철원 레인보우 야시장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는 침체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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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수5리(무네미 마을),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참가와수5리(무네미 마을),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참가 강원도·KBS춘천방송총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9.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양양에서 개최된다. 우리 군에서는 와수 5리(무네미 마을)주민 80여명이 철원 머슴날놀이로 참가하여 경연을 펼친다. ‘평화의 울림과 몸짓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우리군 민속단은 19일(1일차 경연), 5번째(15시 10분) 순서로 참가한다. 이번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는 도내 17개 시·군 민속단의 경연과, 평창군과 춘천시의 시연으로 구성되며, 경연종목은 민속놀이, 민요, 농악 등으로 꾸려진다. 민속단의 인솔을 담당하는 철원군과 철원문화원(원장: 김현모)에서는 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참여를 통해, 철원의 머슴날 놀이를 계승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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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100억’철원군,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100억’ 올해 30개 대회 개최, 4개 전지훈련 유치 … 상경기 활력 기대 철원군이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에 따른 대회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최근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 품새 대회와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등 지역에 도움이 되는 전국 단위 대회와 도 단위 대회 등 총 25개의 크고 작은 체육대회를 유치했다. 이를 통해 2만8,000여명이 지역을 방문해 100억여 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하고 지역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분석했다. 또 올해는 유도 동계 합동훈련을 시작으로 실업태권도연맹 12개 팀 101명이 철원으로 방문해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유도 청소년대표와 정선정보고 축구팀도 철원에서 기량을 갈고 닦는 등 모두 4개의 전지훈련이 이뤄졌다. 오는 10월부터 제11회 오대쌀배 배드민턴대회를 비롯해 평화지역 오대쌀배 생활체육축구대회, 강원도협회장기 수영대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여성축구대회, 제1회 철원오대쌀배 전국 당구대회 등이 잇따라 개최되다. 5개 대회에 3,650여명의 선수단이 철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10억여 원의 경제 효과가 추가적으로 발생하며, 지역경기부양에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철원군은 내다보고 있다. 김영규 군 관광문화체육과장은 “올해 적극적인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며 “앞으로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하고 전지훈련를 더 많이 팀을 유치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상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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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 개막 인기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 개막 인기 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가 지난 15일 개막식을 열었다. 축제는 지난 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에서 열린다. 24ha의 광활한 부지에 코스모스, 핑크뮬리, 천일홍,가우라 코키아 등 다양한 가을꽃과 수십여종의 호박이 즐비한 호박터널 등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고석정 꽃밭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각종 체험과 깡통열차, 포토존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9월 14일에는 공식 행사와 함께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 '무예 및 진법시범' '한가위 콩쿨대회' '불꽃놀이' 가 진행돼 추석맞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오는 9월 28일에는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우리동네 할로윈 파티' '가을밤 도깨비 음악회' 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테마가 가득하다. 고석정 꽃밭은 각종 SNS를 통해 추천 여행지로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족이 함께 찾는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철원군수(이현종)는 “평화의 중심 철원에서 펼쳐지는 DMZ 중앙평화 꽃송이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철원군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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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인가족과 함께하는 인문학 소통콘서트 운영철원군, 군인가족과 함께하는 인문학 소통콘서트 운영 철원군에서는 관내 군인가족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군인가족과 함께하는 인문학 소통콘서트’를 운영한다. 가족소통콘서트는 9월 21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1부는 어린왕자 샌드아트를 통한 가족인문학 프로그램, 2부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가족 과자집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9월 16일부터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철원군청 인재육성과 평생교육부서로 전화(450-5867) 신청이 가능하다. 인원은 50가족 모집이며, 철원관내 군인가족 및 철원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인가족과 함께하는 인문학 소통콘서트’를 통해 원활한 가족소통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나아가 관내 군인가족이 철원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길 수 있는 정주의식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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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철원군-서귀포시 지역농특산물 교류추석맞이 철원군-서귀포시 지역농특산물 교류 밥맛 최고 철원오대쌀과 당도 최고 서귀포산 지역농특산물 교류 2019년 추석을 맞이하여 철원군과 제주도 서귀포시가 각 지역 명품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서귀포 감귤·황금향을 9월 7일~10일까지 상호 교류 한다. 9월 7일을 기점으로 철원군은 2019년 햅쌀인 철원오대쌀(10kg) 1,228포를 서귀포시로 보내고 서귀포시는 당도 높은 하우스 감귤(3kg)·황금향(3kg) 총 2,370상자를 철원군으로 보냄으로써 상호교류를 한다. 철원군과 서귀포시는 1995년부터 해마다 추석과 설에 교류관계를 지속하며 우의를 다져 왔는데, 지금까지 교류된 물량은 54회에 걸쳐 32억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교환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제주 서귀포시와 1995년 자매결연한 후 상호 우수농산물 홍보를 위해 매년 농산물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며 “교류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효과로 판로에 대한 새로운 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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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9년 하반기 열린학습관 운영철원군, 2019년 하반기 열린학습관 운영 1차 강의 10.1(화) 가수 션(지누션), 2차 강의 10.8(화) 역사강사 최태성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오는 10월 1일, 10월 8일 총 2회에 걸쳐 “2019년 하반기 열린학습관”강의를 철원관광정보센터 대강당(고석정 대강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열린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군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션(가수, 힙합듀어 지누션 멤버), 최태성(역사강사)”강사를 초청하여 삶에 대한 이야기와 건강 정보 등의 다양한 순서를 마련했다. 1차 강의는 10월 1일 화요일(14시)에는 개강식,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션의 “지금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2차 강의는 10월 8일 역사강사 최태성의 “역사, 통일 그리고 철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 하반기 열린학습관으로 군민여러분들게 지식의 전달은 물론, 여러분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 드릴것이라 확신하며 그 마음이 풍성한 가을걷이로 이어져 군민모두가 행복한 가정, 행복한 철원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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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김화읍 화강 가을나들이 축제 개최철원 김화읍 화강 가을나들이 축제 개최 가을소풍 테마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이색 축제로 눈길 김화읍(읍장 이강석)에서는 오는 21일 ‘가을소풍’을 테마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가을축제를 화강 쉬리공원캠핑장에서 개최한다. 김화읍 작은마을 축제는 가을향기가 물씬 풍기는 콘텐츠로 행사장을 가득 채울 계획이다. 살랑살랑 가을바람 따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풍성한 가을소풍 현장을 채운다. 김화읍 마을공동체부서에서는 이번 ‘가을소풍’ 행사를 준비하며 ‘소풍’에 걸맞은 행사장 연출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는 9월 2일부터는 철원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생대회 작품 접수 및 심사하여 축제일에는 입상작 전시회와 ‘보물찾기’, ‘마술 & 버블쇼’, ‘삐에로와 캐릭터 아치와 함께 풍선만들기’ ‘군장병 PX 체험존, 스칸디아모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제험존’ 등도 무료로 운영된다. 전시, 체험 뿐만 아니라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행사장 곳곳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도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청양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김화읍 주민자치위원회 동아리팀인 난타, 사물놀이, 에어로빅, 김화농공단지협의회의 다문화공연과 마을가수왕 선발 대회와 특별한 무대로 천년지기 유진표와 함께 하는 콘서트, 화려한 싱글 양혜승, 민들레 등 다양한 초청 가수들의 무대를 준비 하였다. 특히 관내 축제인 만큼 김화읍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도창리 마을회 에서 특별히 김화읍 음식나눔 부스를 운영하여 여러 가지 부침전, 순살치킨, 오뎅국, 찹쌀순대, 두부음식 등 풍성한 먹거리로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행복한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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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장 다슬기종패 방류사업 실시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장 다슬기종패 방류사업 실시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점차 사라져가는 토속어종의 보존을 통한 생태계복원 을 위해 5일 김화읍 화강 다슬기 축제장에서 다슬기 종패 방류행사를 진행했다. 향토어종 다슬기 방류 행사에는 화강다슬기축제위원회, 최재연 도의원,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 및 철원군 공무원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김화읍 화강일원에서 어린 다슬기 200,000패(내수면자원센터 무상방류)를 방류하며, 철원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철원 화강다슬기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다슬기는 1년이면 다 자라게 되며 물고기의 배설물과 이끼 등을 먹고 자라 자연 수질정화 효과가 크고 식용으로도 인기가 있어, 종묘들이 다 자라게 되면 내년도 화강 다슬기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슬기잡기 체험 등 가족축제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음은 물론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증식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종패는 1cm이내의 어린다슬기로 기존의 종패보다는 크기가 커서 생존율이 매우 높을 것으로 알려졌다. 철원군에서는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실시할 계획이고 행사에 앞서 나눈 간담회에서는 다슬기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무분별한 남획을 막기위해 여러 논의가 되었으며, 화강축제장에서 만큼은 다슬기 남획방지를 위한 캠페인 및 현수막 게첨을 앞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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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두루웰 숲속문화촌 성황, 에코오드벤처 이용자 70% 늘어철원 두루웰 숲속문화촌 성황, 에코오드벤처 이용자 70% 늘어 철원군(철원군수 이현종)은 무더위 속에서도 두루웰 숲속문화촌이 성황리 운영 중이다. 다양한 목공예 프로그램과 실내산림욕장을 운영하고 목재문화체험장과 숲속의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한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인 에코어드벤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70%이상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철원군에 따르면 8월말 현재 두루웰 숲속문화촌의 이용객 수는 7,854명이며, 에코오드벤처의 경우는 지난주에만 544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실내산림욕장의 경우에는 올해부터 관내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 산5번지에 위치한 두루웰 숲속문화촌은 산림체험 및 산림휴양공간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되었다. 2017년 10월 철원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을 시작으로 2018년 7월 에코어드벤처, 2019년 6월 두루웰 자연휴양림을 개장하여 다양한 체험과 휴양을 한 공간에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지난 6월 28일 개장한 두루웰 자연휴양림은 총 15동으로 일 최대 100명이 수용가능 한 숲속의 집을 갖추고 있다. 개장 이후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매일 전 숙소가 만실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이용객이 방문했다. 자연휴양림을 이용한 방문객 중에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조성되어 있는 휴양림에서 휴식을 취하니 몸도 마음도 힐링하는 것 같다.”며 “도심 속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을 위해 이용요금의 30%를 철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2,500만 원의 상품권이 지급되어 지역경제에 한몫을 하고 있다. 한편 두루웰 숲속문화촌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휴관일은 매주 화요일, 신정, 설날, 추석 당일이며, 자연휴양림의 경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고,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6주간의 시설예약이 가능하다.